9.4Km 2025-07-24
서울특별시 성북구 북악산로 809 (정릉동)
돈암동 아리랑고개는 성북구 돈암동에서 정릉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를 뜻한다. 서울시내 전체 가로명 가운데 대로나 로, 길이 아닌 아리랑고개로 불리는 유일한 도로로서 유서 깊고 친근한 고개이다. 정릉으로 가는 고개라서 정식 명칭은 정릉 고개였으나 1926년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의 영화 <아리랑>을 이 고개에서 촬영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아리랑 고개로 불리었다. 한국 영화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를 기리기 위해 지금은 돈암동 아리랑고개 일대를 아리랑 영화의 거리로 명칭을 바꾸었다.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나운규 공원과 아리랑 시네센터를 둘러볼 수 있다.
9.4Km 2023-02-06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508-6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기는 불고기백반 배우 김지석, B1A4 등이 추천하는 불고기백반 전문점이다.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메뉴 구성으로 아이돌 가수들이 연습생 시절부터 많이 찾는 곳이다. 대표 메뉴인 '딸불백정식'에는 얇게 썬 돼지고기 삼겹살을 강한 불에 달달 볶아낸 고추장 베이스의 불고기백반에 양은도시락(밥)과 된장찌개, 달걀찜, 달걀프라이, 볶음김치 등이 포함된다. 신사 본점 외에 7개 매장이 있다.
9.4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성신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66년 생활과학박물관의 설립을 시작으로 지금의 문화예술의 향유공간으로 성장·발전하였다. 우리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는 기능과 함께 선인들의 생활상과 문화예술의 면면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문화의 전당이다. 대학 안에 3개의 박물관과 운정기념관, 아트갤러리 등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에서는 매년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과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감상과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4Km 2025-07-18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이펜1로 12 (신정동)
연의근린공원은 국내 유일의 생태환경 저류지 공원으로 환경부 신기술인 생태적 수질정화 비오톱 특허시스템을 도입해 조성하였다. 공원에는 데크길과 황톳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사면에는 다양한 야생화가 심어져 있고, 4대의 분수가 설치되어 밤에 운동하러 나온 주민들은 야간분수도 즐길 수 있다. 산책길을 걸으며 공원 내 식생과 곤충에 대하여 알아보고, 쉽고 재미있게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자연학습기회를 제공한다. 연의근린공원에는 전시공간부터 교육, 힐링장소까지 두루 갖춘 공간인 에코스페이스 연의가 있다. 1층에는 전시공간, 2층에는 교육공간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3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놓아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곳 에코스페이스 연의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가족생태프로그램을 월별 다양한 주제로 실시하고 있다.
9.4Km 2025-01-1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69 (신사동)
High Street Italia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는 이탈리아 기업 제품 홍보관으로 이탈리아무역공사 (Italian Trade Agency)에서 주관하여 2019년 12월에 개관하였다. 이곳은 B2C 및 B2B, 판촉 활동, 이벤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1층은 카페 공간 및 F&B, 라이프 스타일 제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2층은 패션 잡화, 클래식 악기 전시 쇼룸 및 이탈리아 관광청 도서 라운지가 있고 3층과 4층은 쿠킹 클래스, 와인 시음회, 패션디스플레이, 음악회, 세미나 등 이탈리아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및 이벤트 진행하며 5층은 여유와 휴식이 공존하는 루프탑 테라스이다. 이곳의 홍보 프로젝트 공간은 시즌마다 다르게 활용하여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9.4Km 2024-12-18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34다길 2 (돈암동)
1936년 설립된 이 대학교는 여성 교육을 통해 사회에 기여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처음에는 성신여자고등보통학교로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로 성장했다. 예술,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공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에서 우수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