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사(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용상사(파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용상사(파주)

용상사(파주)

14.4Km    2024-10-10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 용상골길 403

파주시 월롱면 월롱산 자락에 있는 대한불교 일승종의 사찰로 고려 현종이 창건하였다. 1018년(현종 9) 40만의 거란군이 개성까지 쳐들어오자, 현종은 민복 차림으로 이곳 월롱산에 피신했으나, 다행히 강감찬 장군이 귀주에서 승리하자 환궁하였다. 현종은 이곳을 기념하기 위하여 절을 짓고 왕이 머물렀다는 뜻으로 용상사라 하였다고 한다. 그 뒤 1445년(세종 27) 덕은이 중건하였으며,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에는 이 절에 승병들이 머물면서 왜군을 섬멸하여 그 시체가 이 골짜기에 가득 찼으므로 지금까지 무덤골이라고 불린다. 그 뒤의 자세한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945년 8·15 전에 중건하여 원래의 절터인 인근 벽장굴에 있던 석불을 옮겨와 봉안하였다. 1967년 대웅전을 개축하면서 삼성각을 신축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당우로는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가 있다. 유물로는 대웅전에 봉안된 석불좌상이 있는데, 바닥에 [正統十年 乙丑 五月(정통10년 을축 5월)] 즉, 1445년 5월의 명문이 새겨져 있다. 조선 초기의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이다.

국녕사(경기)

14.4Km    2024-09-0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268

북한산성 가사당 암문 아래에 자리한 국녕사는 1713년 승병의 군영이라는 목적으로 창건된 사찰로 1711년에 북한산성 축성 이후 산성의 수비를 위해 창건한 13개 사찰들 중 하나이며 86칸 규모로 승려 청휘와 철선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당시 승군들은 북한산성 수비와 관리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 승군이 머무를 수 있는 도량은 필수적이었다. 창건 이후 국녕사는 갑오경장으로 의승군이 폐지될 때까지 존속하였다. 그러나 이후 노역에 지친 많은 스님들이 떠나게 되어 한국전쟁 이후까지 폐허로 남게 되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국녕사가 편안하면 나라가 편안하다’라고 한다. 한국전쟁 이후 보경 스님에 의해 법등을 다시 밝히게 된 국녕사는 1991년 화재로 소실이 되는 불운을 겪기도 하였다. 지금의 국녕사는 1998년 폐허를 딛고 가람을 중창한 것이어서 예전의 모습은 찾을 길 없다.

제주하영 본점

제주하영 본점

14.4Km    2024-10-0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동국로 157

제주하영은 제주도가 아닌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한국 전통음식점이다. 제주도 수협에서 항공으로 직배송한 제주산 은갈치를 자르지 않고 통으로 요리한 통갈치구이와 통갈치 조림을 한상으로 차려내는 이색음식점이다. 갈치구이와 조림, 옥돔구이, 고등어구이 등을 한꺼번에 먹고 싶다면 방문한 손님들의 숫자에 맞춰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도 있다. 모든 음식에 정성을 다하는 요리법과 신선한 식재료, 깨끗하고 깔끔한 위생관리, 넓은 식당 전용 주차장 등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식당이라 내부 인테리어에서도 세월이 느껴지는 곳이다.

무수아취

무수아취

14.4Km    2024-05-1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

서울에서 보기 드문 청정구역인 도봉산 무수골. 최근 이곳에 시골 감성을 느끼며 조용히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캠핑 식당 무수아취가 문을 열었다. 1호선 도봉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도 편리하고, 녹차 먹인 보성녹돈과 1+등급 한우, 미국산 소고기 등 다양한 고기와 부재료가 관리동 1층 마켓에 준비되어 있어 직접 고를 수가 있다. 이용시간은 3시간으로 제한되며, 1부(11:00~14:00), 2부(15:00~18:00), 3부(19:00~22:00) 편한 시간으로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다.

문산짬뽕

문산짬뽕

14.4Km    2024-04-29

경기도 파주시 봉서산로 3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있는 짬뽕 전문점이다. 문산짬뽕, 백짬뽕, 차돌짬뽕, 문어짬뽕 등 여러 가지 종류의 짬뽕을 맛볼 수 있으며, 짜장면, 군만두, 탕수육, 볶음밥, 잡채밥 등 다른 중화요리도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짬뽕 먹으러 갔다가 다른 메뉴를 주문해 먹고 만족하는 집이다. 깔끔하면서도 진한 국물, 뒷맛이 깨끗하고 개운한 짬뽕으로 짬뽕 마니아들이 찾는 집이다. 매운 걸 못 먹는 사람들은 주문할 때 맵기 조절을 요청할 수 있다.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다. 가까이에 문산천, 통일공원, 임진강이 있다.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

14.4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북구 우이동

서울도심등산관광센터(북한산)는 북한산 우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 등 서울 도심 등산 관광 코스 및 정보 안내(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울관광 가이드북 및 지도 등의 홍보물을 제공한다. 또한 외국인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등산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등산화·등산복·등산스틱·장갑·아이젠 등 등산용품 대여 서비스를 외국인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동반 내국인까지 대여가능함.) 한편, 유·무료 라커가 있어 짐을 보관할 수 있으며, 라운지에서는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방문한 친구, 가족, 지인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운정체육공원

운정체육공원

14.4Km    2023-04-04

경기도 파주시 가람로150번길 41-33

파주시 와동동에 위치한 59,406㎡ 규모로 조성한 시민 체육시설이다. 파주의 공공 체육시설 37곳 중 하나로 인조잔디축구장, 풋살구장, 게이트볼장, 족구장, 테니스장, 농구장이 있다. 파주시 체육과 시설운영팀에서 관리하고 있다. 동호회, 개인, 행사 등 미리 대관 신청하고 이용료를 낸 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대관 신청, 문의:031-940-5241)

무수골계곡

14.4Km    2024-11-06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경기도 의정부와 맞닿은 서울의 최북단 도봉산은 자운봉 740m와 오봉산 683m의 높은 봉우리 아래로 용어천계곡, 문사동계곡, 원도봉계곡 등이 있다. 산 정상에서 마을로 내려가는 마지막 자락에 길게 뻗은 계곡이 있는데, 그곳이 도봉계곡 또는 무수골계곡이라고도 불린다. 이곳은 많은 바위와 물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여름철 더위를 피해 산과 물을 찾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기가 많은 계곡이다.

정미식당

정미식당

14.4Km    2024-02-15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충현로 42-8

정미식당은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 위치한 부대찌개 전문점이다. 1990년부터 부대찌개 맛 하나만으로 문산에서 인정을 받은 곳이다. 3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곳으로 음식에 세월과 정성이 묻어나있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며, 정미식당의 시그니처 모닝소시지가 들어가 깔끔하고 맛있다. 프리미엄 부대찌개도 있는데 기본 부대찌개에 채소와 표고버섯 사리가 추가되어 나온다. 또 이곳의 수제 화덕 피자도 별미다. 매콤한 부대찌개와 잘 어울리며,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고르곤졸라 형식의 달콤한 피자이다.

[북한산 둘레길] 1 소나무숲길

[북한산 둘레길] 1 소나무숲길

14.4Km    2023-06-05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양로173길 12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소나무 숲길 구간은 우이 우이령길 입구에서부터 솔밭근린공원 상단까지 2.9km에 이른다. 웅장하면서도 우아한 자태가 신령스럽기까지 한 소나무. 그 소나무가 빼곡한 이 길은 넓고 완만하여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구간에 들어서면 강렬한 송진 향이 온몸을 감싸 상쾌함이 느껴진다. 또한, 일부 구간은 북한산 둘레길 중에서 유일하게 청정(우이) 계곡을 따라 시원한 물소리를 지척에서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