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3-05-31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자료·농기구·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05년 기존 박물관을 헐어 새 박물관을 건립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획기적 변혁을 도모했고,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로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4.1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29
사적으로 지정된 경교장은 해방 후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활동 공간이자, 백범 김구 선생이 서거한 역사적 현장이다. 서울시는 경교장을 복원하고 내부를 전시공간으로 조성하여 2013년 3월 2일부터 공개해, 서울 시민에게 우리 근현대사를 알리는 소중한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교장 복원공사는 1949년 백범 김구 서거 이후 오랜 기간 대사관 및 병원시설로 사용되면서 변형된 내부 공간을 철거하고, 이 과정에서 옛 모습이 잘 남아있는 부분은 최대한 원형을 살렸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조선과 건축(朝鮮と建築)』(1938년 8월호)에 수록되어 있는 경교장 도면을 근거로 하여 복원하였다. 복원된 경교장은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사를 유물과 영상, 키오스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출처: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4.1Km 2024-08-16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05
서울로 7017은 1970년대에 준공된 서울역 고가가 안정상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철거될 위기에 놓이게 되었으나, 철거 대신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고가도로를 재활용하는 ‘서울로 7017’가 추진되었고, 고립되었던 서울역 일대를 연결하여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되었다. 서울로 7017이라는 이름은 ‘1970년에 만들어진 고가도로가 2017년에 다시 태어나고, 1970년대 차량길에서 17개의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1970년대에 만들어진 17m 높이의 고가’라는 의미를 모두 담은 이름이다. 이 이름대로 서울로 7017은 단절되어 있던 도시를 연결하는 17개의 보행길을 갖추고 있어, 침체된 지역에 활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로 7017은 안내소부터 쉼터, 목련홍보관, 카페, 서울로 전시관, 장미홍보관, 정원교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짓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서울도보해설관광 프로그램을 사전에 예약하면 서울로 7017과 함께 문화역서울 284와 숭례문, 한양도성 등의 다양한 역사문화유산과 관광명소를 서울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적인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는 체험도 이용할 수 있다.
4.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61-5285
일본 라면의 본토 맛을 느낄 수 있는 라멘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라멘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4.1Km 2023-11-0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394
02-780-8858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서글렁탕은 양념장에 재워 먹는 색다른 삼겹살 전문점이다. 양념에 계핏가루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맛과 향이 돼지고기 잡내와 느끼함을 잡아준다. 삼겹살 외에도 소갈비살, 콩팥, 선지해장국이 있다. 담백한 선지해장국 맛이 고기를 먹은 뒤 식사하기에 부담이 없다.
4.1Km 2024-04-24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173-1
서울 용산구 이촌동 원효대교 북단 교차로와 맞닿은 곳 한강 그랜드오피스텔 앞에 있는 공원으로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근린공원이다. 산책로, 지압장, 배드민턴장, 음수대 등이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과 운동하기 좋다. 2개의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어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으며, 5월과 9월 사이에는 바닥분수도 가동되어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있다.
4.1Km 2023-08-10
여의도의 걷기 코스다. 서울 한복판에 핀 야생화와 물억새와 갈대 무성한 길을 걷다보면 잠시 도시임을 잊게 될 것이다. 90년대 초반 애호가를 위주로 생겨난 신길동 홍어거리를 둘러보고 가능하다면 홍어점심을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이와 함께라면 또 다른 바다세상을 열어주는 63씨월드를 돌아보고 여의도 둘레길도 함께 걸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