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6M 2024-01-2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51
피오니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디저트 카페이다. 카페의 규모도 크기 때문에 언제든 방문해서 다양한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폭신한 시트와 달지 않은 부드러운 생크림, 싱싱한 딸기가 잘 어우러진 케이크의 맛을 볼 수 있다. 딸기 생크림 외에도 딸기와 잘 어울리는 초코와 치즈 등 다양한 맛의 케이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920.6M 2024-01-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19-7
연트럴파크 끝, 경의선숲길의 시작점, 연남동과 연희동 사이 한적하고 감성 있는 거리 한켠에 마치 도쿄 다이칸야마의 고급 일식집을 연상케 하는 건물의 심원은 장인정신으로 장어덮밥과 규동 등을 만드는 일식당이다. 일본 현지에 온듯한 분위기와 아늑한 우드톤의 인테리어로 연인, 친구, 가족과 편안하게 식사를 하기에 좋은 공간이다. 이곳의 민물장어는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30년간 국산 자포니카종 민물장어를 친환경적으로 양만 하는 분에게, 바다장어는 통영 바다에서 잡아 바로 받아 사용하여 비법양념과 숙성하여 요리한다. 수입산 장어와는 차별이 다른 국내산 토종 장어로 씨간장 타래로 구워서 덮밥에 올려 나간다. 심원의 대표메뉴인 바다장어덮밥은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의 장어가 가득 올라가 있으며, 민물장어덮밥은 탱글한 식감과 고소한 지방으로 입안 가득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장어덮밥이 모두 먹고 싶다면 반반 들어간 민물바다장어덮밥을 추천한다. 이외에도 일본 현지식으로 장어타래를 이용해 우삼겹과 갖은 채소를 넣어 풍미가 가득한 규동, 차슈 양념으로 3시간 동안 통으로 말은 삼겹살을 푹 삶아 야들야들하고 부드럽게 만든 삼겹차슈덮밥 부타동 등도 인기가 많다.
923.9M 2024-10-1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9길 34
제주삼다수로 만든 커피와 차가 있는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의 정취를 재현한 제주삼다수 플래그쉽 스토어이다.
제주 느낌이 물씬 나는 화산석과 이끼목, 제주 한림공원에서 직접 공수한 야자나무들로 꾸며진 이 공간은 서울 도심에서도 제주를 느낄 수 있게 한다.
층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를 가지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또한 삼다코지 내 모든 메뉴가 삼다수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하여 제조되어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색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지하 1층에는 삼다수 핸드드립 커피 브루잉바가 있으며, 한쪽 벽면에는 폭포처럼 물이 흐르고 있어 사진 찍기에도 좋고 물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도 좋다.
(출처 : CAFE SAMDACOZY 블로그)
929.3M 2021-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19길 43
02-338-5536
방송에 소개된 유명 라멘집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라멘이다.
930.6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8길 19
02-336-6824
다양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955.3M 2024-12-1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3
02-704-9667
서강대 정문에서 신촌로터리 방향으로 가다 보면 플라자상가(거구장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중국음식점이다. 건물에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서 식당 접근이 편리하다. 테이블 간격이 넓고 실내가 깨끗해서 인근 대학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일반적인 중화요리보다 맛과 향이 강한 편이며, 대표 메뉴인 탕수육은 보통 탕수육보다 훨씬 더 달콤한 편이지만, 전혀 느끼하지 않다. 단맛이 가미된 쟁반짜장도 유명하다.
955.4M 2024-09-26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11길 20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이 겪었던 역사를 기억하고 교육하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공간이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전시 성폭력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전쟁과 여성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연대하고 행동하는 박물관이다. 안전하고 평화로운 세상에서 아이들이 자라길 바랐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생존자들의 오랜 염원은 국내외 시민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켜 모금 활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2012년 5월 5일 어린이날, 그 염원으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은 문을 열었으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및 해결 운동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수집되고 보존된 기록을 전시를 통해 알리고 기억하게 하여 전쟁과 폭력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