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m 2024-07-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267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추어탕 맛집이다. 깔끔하고 맛있는 추어탕을 맛볼 수 있다. 직접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추어탕, 황태, 닭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취향에 따라 갈추어탕과 통추어탕을 먹을 수 있다. 추어탕을 주문하면 추어튀김도 함께 주는데 바로 튀겨서 바삭하고 맛있다. 몸보신을 하시고 싶다면 추어탕 한 그릇을 추천한다.
3.2Km 2024-01-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2로 72 (당산동5가)
수도권 지하철 당산역 인근에 있는 10층 건물의 부띠크호텔이다. 객실은 펜트하우스, 프리미엄, 스위트, 디럭스, 슈페리어 5가지 타입이 있으며 58개의 룸이 있다. 펜트하우스 B는 단독 테라스가 있으며 대형 스파 욕조가 구비되어 있고 파티와 바비큐가 가능하여 호캉스에 제격이다. 지하 1층에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으며 각종 행사나 파티가 가능하다. 특히, 이곳은 파자마 패키지, 스파 패키지, 디톡스 패키지, 애프터눈 패키지 등 다양한 숙박 패키지 상품이 있다. 애견도 동반하여 숙박할 수 있으며 자전거 대여 서비스도 한다. 인근에는 선유도 공원, 여의도 공원, 63스퀘어, 영등포 타임스퀘어 몰 등이 있다.
3.2Km 2024-12-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IFC몰은 반려견과 함께 편안한 쇼핑이 가능한 복합문화쇼핑몰이다. 세계적인 건축설계 및 인테리어 회사인 베노이가 기존의 규격화된 쇼핑몰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각 브랜드 개성에 맞게 샵 프런트를 독창적으로 연출하여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글라스 파빌리온을 통해 자연채광을 풍부하게 제공하고, 심플하고 넓은 쇼핑 동선이 갖춰져 편안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국내외 주요 SPA 브랜드, 글로벌 패션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적인 스타일의 쇼핑몰이며, 갤러리, 영화관, 서점, 미용실, 식당, 카페가 같이 자리 잡고 있어서 쇼핑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도 즐길 수 있다.
3.2Km 2025-01-10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3
KBS는 견학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KBS온(on)을 운영하고 있다. KBS 온(On)은 (구 KBS 견학홀) 한국방송의 역사와 현재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방송전시관으로, 방문자에게 방송 제작 현장의 직·간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니박물관, 기타 방송과 관련된 전시자료들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방송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 국가 기간방송 및 공영방송으로서의 KBS의 역할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한 열린 공간으로 KBS 본관 2층에 있다. KBS 온(On)은 우리말 온 과 영어 On (On Air)을 의미한다.
3.2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 119
02-2632-0704
향긋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3.2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증산로 87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 인근 매봉산에 에워싸인 문화비축기지는 일반인의 접근과 이용이 철저히 통제됐던 산업화시대 유산인 마포 석유비축기지가 도시재생을 통해 시민 품으로 돌아오게 된 문화공원이다. 1973년 석유파동 이후 1976~78년에 5개 탱크를 건설해 당시 서울시민이 한 달 정도 소비할 수 있는 양인 6,907만ℓ의 석유를 보관했던 마포석유비축기지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안전상의 이유로 폐쇄되었다. 10년 넘게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가 지난 2013년 시민아이디어공모를 통해 문화비축기지로의 변신을 결정했다. 당시 석유를 보관하던 탱크들은 석유 대신 매일 색다른 문화를 창출하는 문화탱크로 역할이 바뀌었다. 기존 5개의 탱크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하였고, 해체된 탱크의 철판을 활용해 만들어진 T6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었다. 비어있던 야외 공간은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문화 마당으로 만들었으며, 부지에 남아있던 수림은 최대한 보존하고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했다. 석유와 건설 중심의 산업화 시대를 대표하던 공간이 친환경과 재생, 문화가 중심이 되는 생태문화공원으로 거듭났다. 시장을 비롯해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색다른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