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
효뜨는 외관부터 베트남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용리단길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리고 있다.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 2’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효뜨는 런치와 디너의 메뉴가 나누어져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이 주문되는 시간대에 방문해야 한다. 진한 국물의 닭고기 쌀국수가 맛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튀김이다.
5.5Km 2024-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1983년 12월 6일 개관한 경인미술관은 서울의 한가운데 종로구 관훈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술인의 문화 공간으로서 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로도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약 500평의 대지 위에 제1, 2, 3, 5 전시실과 아틀리에, 야외 전시장, 각종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무대와 스크린, 전통찻집(다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장소이자 미술인들의 전시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야외무대를 비롯하여 정원들 사이에 위치한 조각, 입체 및 설치 작품들로 인해 경인미술관은 어느 한 부분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봄, 가을에는 야외 콘서트가 열리고 작가와 관객의 만남인 시연회가 이루어질 때도 있다. 미술관이란 어느 특정인의 장소가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임을 보여주고자 하는 경인미술관의 의지가 담겨 있다. 경인미술관의 역사지방문화재로 지정되었던 한옥전시실은 태극기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한 박영효의 저택이었던 곳으로 속칭 서울의 8대가 중 하나로 이름난 곳이었으나 현재는 미술관이 남산골 한옥촌에 기증·이전하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조선시대 양반가의 건축양식을 둘러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5.5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4
02-730-6305
처마 끝 은은한 풍경소리와 한옥의 예스러움이 마치 산사를 찾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만드는 전통다원은 15종의 우리나라 전통차를 맛볼 수 있어 이미 많은 내·외국인들에게 명소로 알려진 곳이다. 운치 있는 한옥에 자리한 전통다원은 발을 들여놓는 순간 은은한 차 향기와 함께 전통 음악이 흘러나와 온몸을 감싸 앉고 무엇보다 미닫이문을 열면 툇마루와 함께 바로 정원이 내다보이는 방 안이 매력 포인트이다. 비가 오는 날 빗소리와 함께 잔잔히 흐르는 국악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5.5Km 2023-08-04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4길 16
오로지 라멘은 이름 그대로 오로지 라멘만을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연구해온 청년들이 모여 만든 라멘 전문점이다. 돼지 사골을 24시간 이상을 우려내고 걸러낸 육수에 으깬 돼지비계를 추가해 만드는 육수는 맛이 고소하고 진하다는 평이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 고명이 올라간 진한 사골 맛이 나는 오로지 라멘이고 그 외 메뉴로는 바질 라멘, 돈코쓰 라멘, 매운 돈코쓰 라멘, 차슈동이 있다. TV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에 소개된 적이 있다.
5.5Km 2024-10-02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42
02-753-7533
한식의 색다른 맛과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한국의 반찬이 많이 나오는 음식 문화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쌈밥정식이다.
5.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1길 5-6
02-843-6652
코다리를 각종 야채와 함께 양념하여 찐 음식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코다리찜이다.
5.5Km 2024-05-2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74
서울 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은 한국 가톨릭교회 공동체가 처음으로 탄생한 곳으로 순교 성인들의 유해를 모시고 있는 한국 가톨릭의 대표 성지이다.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에 있다. 한반도에서 처음으로 지어진 대규모의 고딕 양식 천주교 성당이자, 한국 최초의 본당(사제가 상주하며 사목하는 성당)이다. 1977년 11월 22일 대한민국의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지하 성당에 엥베르 주교, 모방신부, 샤스탕신부 등 순교자들의 유해가 안장된 거룩한 성지이다. 1900년 9월 10일 베르뉘 주교 등 병인박해 당시 순교자들의 유해를 용산신학교로부터 대성당 지하묘소로 안치하였으나 이후 연고지로 옮겨 모셨고, 1926년 기해교난과 병오교난 때의 순교자 79위의 유해를 지하 묘소에 모셨다가, 대성당 좌측 회랑에 복자제대를 설치하고 79위 성화를 모셨다. 1950년 전쟁 때에 대성당이 인민군에 점령당해 지하 묘소에 안치 중인 순교자 유해가 손괴당하기도 하였다. 군사 정권 시대를 지나면서 민주화 투쟁의 중심지로 인식되기도 했다. 1991년, 퇴락한 유해를 포장하고 부식된 납관 등을 새로 제작했으며 유해를 안치한 후 봉인하여 석관에 모시고, 이를 새로 말끔히 단장한 현실에 모신 후 비명을 적은 석판을 세워 마무리했다. 수시로 순례자들이 참배할 수 있도록 묘역의 입구를 유리문으로 개조 설치하였다. 평일과 주말에 미사와 고해성사 시간을 갖는다. 신자가 아니더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때는 주위의 화려한 거리 장식 사이에서 경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5.5Km 2022-06-1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71
02-318-4790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으로 다양한 종류의 비빔밥을 먹을 수 있는 집이다 . 상호는 남산의 옛 이름인 목멱산에서 따왔다고 한다. 놋그릇에 밥과 나물 등 비빔 재료가 정갈하게 담겨 나온다.
5.5Km 2023-03-21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8117
노량진수산시장은 1927년에 지금의 서울역 옆 의주로에서 태동하여 90여 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1971년 노량진에 도매시장을 신축하였고, 2002년 어민 소득증대와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수협이 시장을 인수하여 노량진수산시장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면서 유통과 문화가 공존하는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 도매시장으로 재탄생하였다. 수도권 거래량의 50%를 점유하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은 하루 거래되는 수산물 물량이 약 250 ~ 300톤 가량이다. 수산물 시세는 그날 들어오는 물량에 따라 값이 결정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시세를 확인하는 것이 좋고, 소매시세는 경매시세보다 10 ~ 20% 정도 높다. 도매와 소매가 혼재되어 있는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새벽 1시부터 시작되는 경매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3시에 진행되는 활어경매는 새벽시장의 활기찬 모습을 엿볼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불러 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