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운동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목동종합운동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목동종합운동장

목동종합운동장

5.0Km    2025-01-09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서울 양천구에 있는 목동종합운동장은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아마야구 등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서울 서부지역에 1987년 야구장 착공을 시작으로 주 경기장과 실내 빙상장을 건립한 총면적 35,700㎡ 규모의 종합운동장이다. 일반적으로 목동운동장이라고 하면 주 경기장을 지칭하는데 주 경기장(13,455㎡)에서는 주로 육상 및 축구대회와 각종 체육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야구장(16,233㎡)에서는 프로야구 및 초·중·고·대학 등 아마야구 경기가, 빙상장(6,018㎡)에서는 아이스하키와 피겨스케이팅 등 각종 빙상 관련 경기 및 문화공연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다목적 경기장에서는 연식 야구와 풋살 경기를 진행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실내 사격장과 헬스클럽이 있고 아침 운동을 할 수 있는 중앙광장 등 시민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바캉스커피

바캉스커피

5.0Km    2024-12-26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9길 12

을지로 입구 전망이 한눈에 보이는 빌딩 9층 옥상에 있는 바캉스커피는 을지로 시티뷰를 감상하며 차 한잔과 함께 잠시의 여행을 즐겨보기에 좋은 카페이다. 프랑스의 휴가를 떠나기 전 남겨질 빈 집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흰 천을 집 안을 곳곳에 펼쳐놓은 것을 재현했다고 한다. 집을 비운채로 여행을 떠난 집주인들의 휴가를 상상하며, 이 공간에서 현실을 벗어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에 오렌지를 넣은 바캉스커피와 시나몬 와플이고, 라떼, 차, 에이드, 맥주, 와인,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궁중문화축전

궁중문화축전

5.1Km    2025-06-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1522-2295

‘궁중문화축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유산이자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사를 품고 있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경희궁 등 서울 소재 5개의 궁궐과 종묘에서 매년 봄·가을 마다 펼쳐지는 축제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2025 궁중문화축전은 궁중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조선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시간여행, 세종>을 시작으로 전통 공예품과 전통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 <어린이 궁중문화축전>, 근정전에서 열리는 <고궁음악회-100인의 여민동락>과 궁중문화의 정취를 담은 전시 <고궁만정>등을 선보인다. 가을에는 한국의 전통복식인 한복을 입고 즐기는 <경복궁 한복 연향>, <인문학 콘서트>, <동궐 장원서>, <모두의 풍속도 2025>등 궁궐과 궁중문화를 더 친숙하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방문객 여러분을 맞이할 예정이다.

양인환대

양인환대

5.1Km    2024-02-0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양인환대는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에 있는 양갈비구이 전문점이다.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1번 출구 가까이 있다. 주차시설은 따로 없고 발레파킹을 해야 한다. 식약동원(음식과 약의 근원은 같다)을 모토로 생강청을 육류에 입힌 양 갈비구이로 유명하다. 음식을 주문하면 테이블에서 직원분이 직접 양고기를 구워주며 설명도 해준다. 이곳의 메뉴는 구이류와 식사류가 있고 페어링 할 수 있는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꿀등심과 프랜치랙이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 격자육, 양삼겹, 양전골 등도 맛볼 수 있다.

자원대구탕

자원대구탕

5.1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62가길 6
02-793-5900

대구탕 골목으로 들어서면 자원 대구탕을 포함한 몇몇 대구 음식점들이 보인다. 자원대구탕은 그중에서도 유독 오래된 곳이 바로 이 집이다. 그래서인지 인테리어에서 세월이 느껴지지만 그만큼 깊어진 맛은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1층과 2층에 각각 60석씩 수용할 수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을 하기에도 손색없다. 대구탕, 대구 내장탕, 대구 맑은 탕이 대표 메뉴이며 대구 찹쌀 튀김도 맛볼 수 있다.

겟댓샷(Get That Shot)

5.1Km    2024-05-2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 846

비비드하고 볼드한 컬러의 8가지 공간으로 구성된 사진맛집 겟댓샷. 풍부한 크림 필링 가득한 비비드한 컬러의 컵케이크 메뉴부터, 매장색을 닮아 색감 끝판왕인 음료 메뉴까지! 매장 분위기에 한 번, 음식 맛에 또 한 번 놀라게 될 유니크한 공간이다.

윤동주시인의언덕

윤동주시인의언덕

5.1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청와대 앞길

5.1Km    2024-11-26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더 스팟 패뷸러스

더 스팟 패뷸러스

5.1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길 22

명동 중국대사관 건너편에 자리한 더스팟패뷸러스는 서울의 중심에서 만나는 대표적인 뉴트로 카페다. 1950년대에 지어진 유럽 스타일의 건물은 원래 중국 삼민주의 동맹회관이 자리했던 곳이다. 우리나라가 중국을 공식 정부로 인정하기 전까지 대만 정부와 관련된 활동들이 여기에서 이뤄졌다. 이들이 철수하고 여러 용도로 사용되었던 건물은 최근 카페로 새롭게 단장했다. 높이 솟은 천장과 큼직하게 뚫린 창문 사이로 명동 한복판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초록빛 자연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붉은색 중국대사관 대문이 바라보이는 창가는 홍콩 영화의 한 장면처럼 이국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여기에 프랑스 유명 제과 학교 출신 베이킹 팀이 만든 수제 디저트까지 맛볼 수 있어 명동의 새로운 명소로 떠올랐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

아모레퍼시픽미술관

5.1Km    2025-07-18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00 (한강로2가)

아모레퍼시픽미술관은 아모레퍼시픽의 창업자 고(故) 서성환 회장이 수집한 미술품들을 전시하였던 박물관을 2009년 아모레퍼시픽미술관 (APMA, Amorepacific Museum of Art)로 명칭을 변경하여 전시 운영 중인 미술관이다. ‘일상 속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열린 공간’을 지향하고 대중과 소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이런 목적에 따라 한국 고미술과 국내외 현대미술을 수집·연구·전시하며, 관련 연구자 및 학회, 젊은 작가를 지원한다. 지하 1층 전시실에서는 고미술과 현대미술, 한국미술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기획전시가 열린다. 지상 1~3층까지 이어진 대형 공간 ‘아트리움’ 1층에는 미술관 로비와 뮤지엄숍, 전시공간인 ‘APMA 캐비닛’, 세계의 전시도록 라이브러리(apLAP)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용산의 대표적 건축 명소인 하얀색 백자를 모티브로 건축된 아모레퍼시픽 본사 신사옥 1층에 미술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