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4-03-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흑돈가 여의도점은 지하철 9호선과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금융타운가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자동차 이용이 편리하다. 매장이 크고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어 편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포장은 물론 배달까지 가능한 이곳은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으로 인증된 곳이다. 대표 메뉴는 오겹살, 항정살, 꼬들목살, 갈매기살, 양념구이가 있고 점심메뉴로 제주 두루치기, 차돌된장찌개, 양푼 김치찌개, 해장국, 갈비탕이 있다. 가성비 좋은 고깃집으로 주변에 서울색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6Km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지하 189
세종로 공원은 서울의 중심인 광화문 네거리에서 광화문에 이르는 세종로에 있는 공원으로 세종문화회관 오른 편에 조성되었다. 공원 내에는 그늘집과 나무의자가 곳곳에 설치되어 인근 직장인들에게 도심 속의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분수대와 야외 원형 무대, 각종 조형물이 들어서 깔끔하고 정돈된 분위기에 세종로 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어 주말에는 야외 결혼식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자유시의 효시인 ''불놀이''를 지은 주요한 선생의 시비와 ''서울의 찬가'' 노래비가 건립되어 있다.
4.6Km 2023-08-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08
우리 사회의 안정과 치안을 위해 순국·순직한 영등포 경찰서 출신 경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고 그분들의 고귀한 업적을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건립된 추모비이다. 6ㆍ25전쟁 직후 전몰·순직한 경찰 62위 및 국내에서 발생한 각종 시위 진압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 16위 등 총 78위의 경찰들을 기리고 있으며 서울 영등포 경찰서 내에 위치해 있다.
* 규격 - 높이 2m, 부지면적 33㎡
* 건립자 - 서울영등포재향경우회(2006.06.23. 건립)
4.6Km 2024-01-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39 (당산동4가)
TCC아트센터는 TCC스틸 그룹의 50주년 기념관으로 설립된 복합문화공간이다. 지역 문화산업의 기반을 다지고 문화예술교육의 가치를 강조하여 글로벌 시대의 문화인을 길러내기 위해 운영된다. 아트센터는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TCC아트홀과 TCC우석홀, TCC루프가든 옥상정원이 있다. TCC아트홀은 150석 규모의 소극장으로 음악, 무용,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어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진행이 가능하다. TCC우석홀은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하는 기업 세미나, 콘퍼런스, 리셉션 등 다양한 컨셉의 행사가 가능한 다목적홀이다. 옥상정원 TCC루프가든에서는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부서 회의, 공연, 리셉션을 진행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유명한 한식과 일식 전문 식당이 있고, 수도권 지하철 근처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4.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6길 33
02-780-6108
여의도백화점 지하 식당가에 위치한 진주집은 콩국수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다. 진하고 걸쭉한 콩국은 특유의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잘 살려냈다. 여기에 쫄깃한 면발과 배추 겉절이가 어울려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업무중심가에 위치하므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4.6Km 2024-09-11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33
02-720-8409
2007년부터 예술공간으로 운영되어온 ‘통의동 보안여관’은 본래 1942년부터 2005년까지 약 60년간 수 많은 나그네들이 머물다간 쉼의 공간이었다. 잠시 멈춰졌던 장소의 고유한 기능을 되살리며 한국 근대문학의 주요 거점 중 하나였던 보안여관의 문화적 유산을 이어 2017년, 문화를 생산하고 향유하는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보안스테이’는 새롭게 문을 열었다. 카페(33마켓), 서점(보안책방), 전시 공간(보안1942)이 포함된 복합문화예술공간 보안1942의 3,4층에 위치한 보안스테이Boanstay는 컬쳐 노마드들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임시 거주의 형태를 구현하고자 만들어졌다. 서울의 교통 요지이자 문화, 역사의 중심지인 서촌에 자리한 보안스테이는 도시의 스카이라인과 대조를 이루는 북악산과 경복궁, 청와대, 서촌의 한옥 등 주변의 특색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전망을 지니고 있으며 내부 객실은 휴식과 이완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간결하고 절제된 구조와 색감을 바탕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 예술가와 디자이너의 작품과 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4.6Km 2023-10-11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6길 22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이란 이름으로 새로 단장한 이 호텔은 머무는 동안 친절하고 효율적인 서비스와 고객님의 모든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시설로 편리함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다양한 교통편과 인기 관광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 비즈니스 여행객과 레저 여행객 모두에게 완벽한 숙박 시설이다. 트레블로지 명동 시티홀 호텔은 시청역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있어 모든 투숙객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덕수궁과 남대문시장 등 관광지는 호텔에서 10분 거리 내에 있어 서울 답사가 매우 편리하다. 이 호텔은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는 원기회복, 그리고 긴장을 풀고 스트레스를 푸는 만족스러운 사우나 세션 등의 편안한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4.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7길 7
02-2068-0503
품질 좋은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생갈비다.
4.6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유산을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문유산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유산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