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4-07-2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031-483-0201
운웅산 기슭에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최근 신축 건물로 확장 이전하여 보다 넓은 주차장과 80석 규모의 테이블 있다. 매일 아침 직접 신선한 만두를 수제로 만들어 명품 수제만두 상차림을 제공하는 만두전골 전문이다.
8.5Km 2024-07-11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33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위치한 '본가만두전골전문점'은 TV에 다수 출연한 물왕저수지 근처의 만두전골 전문점이다. 만두전골에 들어가는 만두피가 없다시피한 굴림만두로 유명하며 피가 얇아 글씨가 비칠 정도다. 식당 근처 물왕호수가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에 좋다.
8.5Km 2023-01-09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83-1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에 있는 장수촌은 국내산 닭을 이용한 누룽지삼계탕의 화려한 맛에 더해 넓은 주차장과 품위 있고 아늑한 실내 인테리어를 갖췄다. 누룽지 백숙에 들어있는 누룽지는 고소하고 쫀득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이다. 가족단위의 모임은 물론 귀한 손님 접대에도 어울리는 식당이다. 매월 정기 소독을 하는 등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8.5Km 2024-10-18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
8.6Km 2024-06-13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2573번길 32
비바낚시터는 경기도 시흥시 금이동에 있는 낚시터이다. 작은 규모의 손맛 터로 주로 잡히는 어종은 붕어이며, 붕어를 잡으면 다시 놓아줘야 한다. 저렴한 가격에 낚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4시간 운영하며 낚시터 내 식당에서 든든한 식사도 가능하다. 관리실과 쾌적한 신축 화장실이 있다.
8.6Km 2024-06-17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오정각길 35
오정각은 김문기와 그의 아들 김현석에 대한 충신 정문과 손자인 김충주, 증손자인 김경남, 고손인 김약전 세 사람의 효자 정문을 모신 곳이다. 정문이란 충신, 효자, 열녀 등을 표창하고자 마을 입구나 집 문 앞에 세우던 붉은 문을 말하는데, 현재의 이 건물은 조선 고종 7년(1870)에 후손들이 오세충효 정각을 건립한 뒤 국가 보조와 종친들의 성금으로 몇 차례 중수하여 보전하고 있다. 오정각 입구에는 1983년에 세운 오정각중수기념비가 있는데, 비석의 앞면에는 [오정각중수기념비]라 새겼고, 뒷면과 양쪽 옆면에는 김문기 등 5대의 행적, 관직, 덕망 등에 대하여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보이는 정각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가운데 칸 처마 밑에는 오정각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고 한 칸 안쪽으로 들어가면 다시 오세충효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건물 안에는 김문기의 초상화가 걸려 있고 건물 뒤쪽에는 김문기의 정문을 중심으로 5대 정문이 서 있다.
8.6Km 2024-11-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상광교동
광교산은 수원의 북쪽에서 오는 찬바람을 막아주며 시가지를 품에 안고 있는 수원의 주산으로 원래 이름은 광악산이었으나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해 광교산으로 명명되었다고 전해진다. 광교산은 경부고속도로와 서울-수원 간 도로 사이에서 남북으로 약 2㎞ 정도에 걸쳐 뻗어있는 산으로 수원시 상광교동에 속해 있다. 산의 능선이 매우 한적하면서도 완만하고 사이에 수목이 우거져있어 산림욕을 하거나 당일코스로 오붓하게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예부터 광교산은 수원 8경의 하나로 불렸는데 광교적설(光敎積雪)이라 하여 광교산에 눈이 내려 나무에 수북이 쌓여 있는 경치의 아름다움은 8경 중에서도 첫 번째로 손꼽혔다. 1994년까지만 하여도 가을(1개월)과 봄(3개월)에는 산불 우려로 전면 입산 통제하였으나, 1995년 가을부터는 주민 휴식 공간 제공과 여가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연중 개방하고 있으며, 훼손된 등산로변과 자연경관을 산림자연환경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3년 2월 1일부터 3년 단위 단계적으로 광교산 휴식년제를 실시 중이다. * 면적 847ha, 해발 582m(시루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