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호 수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성호 수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성호 수변길

장성호 수변길

17.0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가슴 철렁한 스릴감과 호기심을 유발하기 위해 협곡에 비상하는 두 마리의 황룡을 형상화한 21m 높이의 주탑이 있는 154m의 출렁다리는 강한 바람에도 끄떡없으며 동시에 1,000명이 통과해도 이상이 없다. 1년에 방문객 수만 30만 명 이상이고 주말이면 5천 명 이상 찾는 핫플레이스다. 현재 장성호 수변길은 내륙의 바다인 장성호와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출렁길’(제방 좌측길 8.4km)과 ‘숲속길’(오른쪽 수변길 4km)로 이루어져 있다. 좌측 수변길인 ‘출렁길’에서는 옐로우 출렁다리와 황금빛 출렁다리를 볼 수 있으며, 우측 수변길인 ‘숲속길’은 호수 반대편에서 바라보는 두 개의 출렁다리를 조망할 수 있어 수변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앞으로 장성호 수변길은 전체 34km에 이르는 장성호 수변 백 리 길을 구간별 테마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숲과 조화된 호수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개설한 1.6km의 수변 데크길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대표 걷기 길과 전라남도 추천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호숫가 가파른 절벽을 따라 세운 나무 데크 다리에서는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탁 트인 장성호의 수려한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다리 한쪽에선 숲의 나뭇잎끼리 스치는 소리를, 다른 한쪽에선 호수의 물이 절벽을 때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최적의 힐링 스폿이다. 호수를 끼고 한참 더 걸으면 호젓한 기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숲길이 반겨준다. 트레킹 마니아들이 아니더라도 소나무와 굴참나무를 비롯한 각종 나무 사이로 때론 직선으로, 때론 지그재그로 펼쳐진 산속 오솔길을 자박자박 걸으며 한가한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반복돼 지루할 새도 없다. 또 가파르지 않아 위험하지 않고 관절에도 무리가 없다. 운이 좋으면 굴참나무 도토리를 먹고사는 다람쥐를 만날 수 있다.

담양금성오토캠핑장

담양금성오토캠핑장

17.0 Km    0     2024-05-31

전라남도 담양군 금성면 새덕굴길 135-88

담양금성산성오토캠핑장은 호남의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금성산성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33,000m² 부지의 대규모 캠핑장으로 일반야영장 30면, 개인카라반사이트 40면을 갖추고 있다. 대형 캠핑장답게 사이트 간격은 타프와 텐트를 따로 칠 수 있을 만큼 넓은 간격을 자랑하며 편의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매점에서는 장작과 숯 등 캠핑에 필요한 웬만한 물품 구입이 가능하며 전기 리드선을 두고 왔더라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캠핑에 필요한 각종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글램핑장에는 한 동에 하나씩 개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

옐로우 출렁다리

17.0 Km    1     2023-12-19

전라남도 장성군 장성읍 봉덕리 산37-1

옐로우 출렁다리는 전라남도 장성의 장성호에 있는 출렁다리다. 길이 154m, 폭 1.5m이다. 맑은 하늘과 푸른 나무가 멋지게 펼쳐진 주변 풍경이 장성호 수면에 그림처럼 비치면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아찔한 출렁다리 위에서 보는 경관은 스릴감과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옐로우 출렁다리는 장성호 수변길과ㄷ 연결되어 있다. 트레킹을 하면서 장성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아찔한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아키올로지

아키올로지

17.1 Km    0     2024-02-19

전라남도 담양군 도개안길 75

아키올로지는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사무소 뒷편에 위치한 대형 카페이다. 어린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을 만큼 넓은 마당에 텐트와 야외좌석을 비치해 놓았다. 야외 못지않게 넓은 내부에는 책장 가득 메운 도서들과 소품들로 꾸며져 있고, 벽면에는 피라미드 안에 그려져 있을 법한 벽화가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옥상에 천국의 문이라는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 시그니처 메뉴로는 블루레몬에이드, 퍼플 패션후르츠에이드, 오미자에이드 등의 알록달록한 에이드와 다양한 커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회문산 캠핑장

회문산 캠핑장

17.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안심길 214 회문산휴양림

봄엔 산야초꽃, 가을엔 붉은 단풍이 피는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에 자리 잡고 있다. 국립 회문산자연휴양림 야영장은 회문산 자연휴양림 내에 있으며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하는 곳이다. 회문산은 자연 발생한 참나무류와 아름다운 꽃들과 토종 동물들이 서식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5대 명당이 있다는 영산으로 알려져 있다. 회문산 휴양림은 들어서는 입구부터 폭포와 30여m의 구름다리가 있고 그 위에 전망대가 있어 웅장한 회문산의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총 21개의 야영 사이트가 있으며, 13㎡ 이상의 야영데크 7개와 9~13㎡의 대형 야영데크 14개로 이뤄져 있다. 한쪽엔 시원한 산책로가 있어 나무 사이로 여유 있게 걷기도 좋고 목공예체험장 내에 숲속 도서관 및 곤충관이 있으며 사진판을 직접 만드는 등의 체험학습도 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캠핑 가족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이다. 인근에 강천사, 가인 김병로 생가터, 국사봉, 산동리 남근석, 구송정유원지 등이 있다.

섬진강댐

섬진강댐

17.1 Km    30641     2024-05-24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강진면 옥정호로 608-13

섬진강댐은 전라북도 임실군 강진면에 조성된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우리나라 최초의 다목적댐으로 1965년 12월 완공됐다. 섬진강 상류의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이 댐은 동진강 하류와 계화도 간척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호남 지방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는 시설이다. 댐 주변으로 국토종주 자전거길이 지나가 자전거를 탄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다. 또, 섬진강댐 인근에 있는 섬진강댐 물 문화관에서 섬진강의 역사와 물 자원에 관련된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요리온 (YORION)

요리온 (YORION)

17.1 Km    0     2023-10-31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도개길 15-56

인위적이고 자극적인 조미료 대신 매일 아침 준비하는 신선한 재료로 건강한 홈메이드 요리를 만드는 식당이다. 감각적인 실력과 음식에 대한 열정이 있는 셰프들이 이끌어나가고 있는 요리온은 요리(요리를 만드는 일)와 오다(어떤 장소를 방문하다)의 뜻을 지닌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150년 전 누에 공장을 시작으로 중국집, 양봉장, 다방 등으로 변화를 거듭했던 공간이 현재는 요리온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과거의 흔적을 살리는 동시에 현시대 흐름에 맞는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화려하고 세련되진 않지만 자유로움과 편안한 감성을 전달하는 플레이스로 거듭났다. 통오징어 먹물 리소토, 파스타, 피자, 샐러드가 유명하다.

강증산 탄생지

강증산 탄생지

17.1 Km    17399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신송길 34-2

이곳은 증산교의 시조 강일순이 태어난 자리이다. 2021년 정읍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2023년 기준 현재는 터만 남아있고 경내는 전체 잔디가 깔려 있는 빈곳으로 경계면은 나지막한 벽돌 담장을 둘렀다. 강일순은 정읍 덕천면 객망리(현 신월리 신송마을) 시루봉 아랫마을에서 태어났다. 신송 마을은 정읍에서 덕천을 거쳐 황토현으로 가는 길에 정우와 신태인, 고부로 갈라지는 사거리 못미쳐 300m 지점에서 왼쪽으로 들어가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노인들에게 속칭 손바래기로 잘 알려진 마을이다. 강일순은 진주 강씨이고 이름은 일순이며 자는 사옥이며, 호는 증산이다. 1871년 9월 19일 아버지 흥주와 어머니 권 씨의 아들로 전북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 신송마을 438에서 태어났다. 우리나라 신흥종교의 비조라 칭하는 증산은 30세가 될 때까지 조선 8도를 돌아다니며 수행을 하고 1901년 7월 5일 모악산 대원사에서 도를 이루었다고 한다. 증산의 종교 사상은 최수연의 동학사상과 함께 우리나라 근세 사회사상의 효시이다.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국립 방장산자연휴양림

17.2 Km    132439     2023-04-05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방장로 353

전남 장성과 전북 고창, 정읍 경계에 솟은 방장산은 내장산 서쪽 줄기를 따라 뻗친 능선 중 가장 높이 솟은 봉우리이다. 지리산, 무등산과 함께 호남의 삼신산으로 추앙받아 왔으며 주위의 내장산, 백암산, 선운산 등의 명산을 지척에 두고 있으면서도 결코 기세가 눌리지 않은 당당함을 보이고 있다. 지리산을 달리 방장산이라고 부르는 것처럼 신이 살 듯한 신비로운 산에만 붙이는 이 이름은 청나라에 멸망한 명나라를 숭상하던 조선조의 선비들이 중국의 삼신산 중의 하나인 방장산과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방등산이라고 불렸으며 백제가요인 방등산가는 바로 이 산을 무대로 해서 지어진 노래이다. 먼 옛날 방등산에 숨어든 도둑의 무리들이 한 여인을 납치해갔다. 남편이 구해주기만을 애타게 기다렸으나 남편이 나타나지 않는 바람에 울다가 지쳐서 부른 노래가 방등산가라는 것이다. 이곳 방장산 중턱에는 방장산 자연휴양림이 위치하고 있다. 2000년 7월 1일 문을 연 것으로 서부지방 산림관리청(전북 남원 소재)에서 순창 회문산 자연휴양림, 무주 덕유산자연휴양림, 진안 운장산자연휴양림, 장흥 천관산자연휴양림, 함양 지리산자연휴양림, 남해 편백자연휴양림과 함께 방장산 휴양림을 관리하고 있다. 휴양림 내에는 참나무류와 소나무, 편백, 낙엽송, 리기다소나무 등이 많이 자라고 있으며, 고창 방면으로 난 임도를 따라가면 벽오봉(640m)과 고창 고개 중간의 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는 고창 읍내와 서해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고창 고개를 지나 장성 갈재 방면으로 조금 더 가면 방장산 정상이다. 휴양림에서 정상까지는 왕복 3시간이 소요되며 석정온천으로 곧장 하산하는 산길도 나 있다. 주능선에 오르면 서해로부터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이할 수 있는데 이 덕분에 패러글라이딩 동호인들이 종종 이곳을 찾기도 한다. * 높이 - (733.6m) * 구역면적 - 674 ha

황윤석 생가

17.2 Km    16284     2024-04-2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성내면 조동길 33

조선 후기 실학파 언어학자였던 이재 황윤석(1729~1791)의 생가이다. 그의 선친인 황전이 건립하였다. 이재 황윤석은 당시 학자가 탐구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걸쳐 연구한 학자였고 유학자이기도 했다. 높이 80cm의 잡석기단 위에 세워진 안채는 정면 7칸, 측면 2칸 규모의 초가집으로서 그 규모가 매우 큰 건물로 전형적인 남부 지방의 가옥 형태를 취하고 있다. 동쪽 맨 끝 칸은 마루로 되어 있고 나머지는 방 한 칸, 대청 두 칸, 부엌 한 칸의 순서로 지어졌는데 대청 북쪽 벽 위에 평해황씨 선조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원래 안채 뒤편에 사당이 있었으나 터만 남아 있고 사랑채, 문간채는 소실되었던 것을 1909년에 다시 지었다고 한다. 고택의 지붕은 초가지붕인데 중산층 가옥이라 충분히 기와를 얹을 수 있었는데 기와를 덮으면 혈이 눌려서 집안이 좋지 않다는 풍문 때문에 초가를 얹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