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미륵산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미륵산순두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미륵산순두부

원조미륵산순두부

10.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97

익산 미륵사지석탑 인근에 있는 전통 순두부식당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민들도 많이 찾는 사계절 맛집이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기본 반찬과 함께 당일 생산한 국내산 생두부나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순두부는 바지락이 들어가 있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과 탱탱한 도토리묵 무침도 함께 먹기 좋다. 식사와 함께 인절미가 나와 두부가 나오는 동안 맛볼 수 있다.

동자북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동자북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10.5Km    2024-07-30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마을은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에 위치해 있는 마을이다. 마을의 이름은 전설에 의하면 ‘동자(童子)가 북을 치는 형국’이라는 곳에서 유래되었다. 백제의 사비성이 나당 연합군에 함락된 후 건지산 섬 주변 19명의 동자(童子)들이 왕자의 호위무사가 되어 용감히 싸웠으나 수적인 열세로 모두 전사했다. 그 후 비가 내리면 북소리가 들렸다는 전설을 고귀하게 받아들인 마을 사람들에 의해 동자북이 세워졌다. 동자북마을은 민속 전통주는 한산 소곡주와 한산 모시로 유명한 곳이다. 한산 소곡주는 수작업을 통한 생주로써 균이 살아있는 민속 고유전통주이며, 한산모시는 인공섬유가 아닌 모시풀 줄기를 이용한 섬유로 숨을 쉬는 전통섬유이다. 1,500년 동안 한산지역 여성들의 손끝을 통해 만들어진 생명을 가진 명품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마을에서는 한산 소곡주를 제조 및 판매하면서 소곡주의 명품화를 위해 소곡주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세계 유네스코 무형유산에 등재된 한산 모시 짜기 계승 및 홍보를 위해 모시 짜기를 이용한 베틀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맛동순두부

10.5Km    2024-10-17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97
063-835-8919

이곳은 100% 우리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백반이다. 미륵사지 유적, 익산토성,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축구공원, 익산향교, 사자사지, 금마도토성, 아석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왕의영당

왕의영당

10.6Km    2024-08-29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초로172번길 16-12

조선 초기의 문신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김문기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세종 8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1456년 성삼문, 박팽년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자 고문에 굴하지 않고 처형되었다. 경내 입구 오른쪽에는 충의 공백촌김문기선생묘정비가 세워져 있고, 여기에서 9단의 층계석을 오르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외삼문이 나타난다. 외삼문은 솟을삼문형이며 상량문이 있다. 외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된 사당을 볼 수 있다. 측면 2칸 중 앞면 1칸은 개방된 툇간이고 뒷면 1칸은 간통으로 영정을 안치하고 있다. 1 고주 5량 집으로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왕의영당 인근에 서동요 테마공원, 반산서원이 있다.

백제도예원

10.6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685

백제도예원은 도자의 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체험 공간이다. 백제도예원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살아 있는 도자 제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강사진은 도예 전공자들로만 구성된 전문가이다. 100% 천연 흙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흙을 만지고 빚다 보면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된다. 이곳에서는 획일화된 도자가 아닌 자신이 디자인하고 흙 반죽을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직접 빚어서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백제도예원은 교과 내용에 밀접한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종합 도예전통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원불교중앙총부

원불교중앙총부

10.7Km    2024-10-24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원불교 중앙총부는 익산시 신용동 국도 23번 도로에 원광대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1916년 소태산 대종사 박중빈이 구도 끝에 진리를 깨닫고 세운 종교로, 단군을 교조로 하는 대종교, 최제우가 세운 천도교, 강일순이 세운 증산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4대 민족종교 중 하나이다. 이 종교의 특징은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종교로서 불법의 현대화, 대중화, 생활화를 강조한다는 점이다. 원불교 중앙총부는 교단의 성지이면서 교화를 통괄하는 기지로 재가·출가 교도들이 공동생활을 하며 수행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건축물들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있는 익산시의 명소가 되었으며, 익산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다.

원불교역사박물관

원불교역사박물관

10.7Km    2024-09-0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1979년 원불교 중앙총부 내 개교반백년기념관 3층에 원불교중앙박물관으로 개관하였다. 1991년 소태산대종사기념관으로 이전하였고, 2002년 건물을 증축한 뒤 원불교역사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8개의 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일원상수석실, 영상실, 수장고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불교 교조인 소태산 박중빈의 종교 이념을 형상화해 전시하고, 교단 관계 유물과 한국의 역사적인 유물 등을 수집·보존·전시하고 있으며, 종교 화합의 의미로 다른 종교 유물과 자료들까지 전시·소장하고 있다. 그밖에 노인문화학교, 어린이 탐사대 등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어린이 그림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안내와 관리는 매월 20여 명의 자원봉사 인력에 의해 운영된다. 최초로 문화관광부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등록한 종교계열 박물관이다.

칠산서원

칠산서원

10.8Km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임천면 부흥로171번길 73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칠산서원은 부여군 임천면 칠산리에 있는 시남 유계(1607∼1664)를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유계는 조선 중기 문신으로 예에 관해 정통한 학자이다. 김장생의 제자이며 충청도 유림의 오현 중 한 사람으로 불린다. 이 서원은 숙종 13년(1687)에 세워 숙종 23년(1697)에 임금으로부터 칠산이라는 현판을 받아 사액서원이 되었다. 그 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가 1967년에 복원하였다. 서원 경내에는 제사 공간인 사당과 공부하는 공간으로 강당, 장판각 등이 있다. 서적을 보관하는 장판각에는 저서인 가례원류의 책판과 시남집의 목판 원본을 보관하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칠산서원 인근에는 간곡서원, 동곡서원, 반산서원, 퇴수서원, 부여 대조사가 있다.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당일코스로 즐겨보는 익산 여행

10.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원도심 내에 위치한 익산아트센터를 시작으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소장품이 있는 국립 익산박물관, 금강변에 조성된 대규모 생태습지공원인 용안생태습지까지 익산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즐겨보자.

국립익산박물관

10.8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62

익산 미륵사지에 대한 발굴조사는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의해 1980년부터 1996년까지 장기간에 걸쳐 이루어졌다. 그 과정에서 백제 당시의 사찰 규모와 가람배치를 확인하고, 창건기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19,000여 점의 문화재를 수습했다. 그 후 미륵사지에서 출토된 문화유산을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전시하고 교육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 전라북도가 주체가 되어 미륵사지유물전시관을 개관하였다. 한편, 2009년 1월에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해체 보수 작업 과정에서 다량의 사리장엄구가 출토되었고, 2015년 7월에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이에 미륵사지를 비롯하여 익산 지역에서 출토되는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의 필요성이 커졌고, 2015년 12월 말에는 기존 도립 전시관이 국립으로 전환되었다. 미륵사지 남서쪽에 자리한 국립익산박물관은 역사 유적 안에 위치한 현장 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출처 : 국립익산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