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 2024-11-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양화진홀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 목숨까지 바쳤던 선교사들의 신앙과 고귀한 삶을 기리고 조명하는 공간이다. 당시 선교사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왜 조선을 찾았는지,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조선으로 이끌기 위해 어떻게 섭리하셨는지, 그리고 그들은 조선에 들어와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살펴볼 수 있는 자료들이 주제별로 전시되어 있다. (출처: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3.0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 268
마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탕수육이 유명한 중식당이다. 부추복어살 요리가 대표메뉴이다. 그 외에도 류산슬, 짜장면, 짬뽕, 삼선우동, 삼선울면 등의 다양한 중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에 8대 정도의 주차 공간이 있어 자동차로 방문하기 편리하다. 주차 요금은 무료이다. 룸이 마련되어 있어서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도보 10분 이내에 디저트 전문점과 카페가 많아 식사 후 방문하기 좋다.
3.0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3.0Km 2023-02-0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186-6
꽃게 철인 6월과 12월에 대량 구입하여 섭씨 마이너스 35도에서 급속 냉각, 보관한 꽃게를 사용한다. 서산 생강을 넣고 삭힌 간장에 3일동안 숙성시킨다음 손님상에 올리는데 뚝배기 계란찜과 겟국지, 어리굴젓, 감태(해조류) 등 10여 가지의 곁들임 반찬이 나온다. 단일 메뉴로 간장게장 정식을 사람 수대로 시키면 된다. 간장게장 맛집으로 소문나 TV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된 식당이다.
3.0Km 2023-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진길 46
절두산 천주교 성지와 합정역 사이에 있는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은 합정동 143번지 일대로 미국인을 비롯해 13개국의 외국인 480여 명의 선교사가 안장되어 있다. 이들은 일제 암흑기 한민족을 위해 자신의 인생을 헌신했던 선교사들로 당시 세상에서 덜 알려졌던 나라[COREA]에 복음의 빛을 나누기 위해서 왔다. 이들은 선교활동 및 한국 사회사업의 유공자들로서 병원과 학교의 설립과 같은 사회제도 뿐만 아니라, 신분제와 남존여비 관습의 철폐와 같은 무형의 정신세계에서도 한국민에게 심대한 영향을 끼쳤다. 이들을 통해 뿌려진 복음의 씨앗들은 오늘날 한국교회와 사회 전반에 걸쳐서 많은 열매를 맺고 있다. 대표적인 선교사로는 배설, 헐버트, 언더우드, 아펜젤러 등이 있다. 선교사묘원에는 홍보관, 야외공연장, 묘역, 봉사관, 양화진홀, 선교기념관이 자리잡고 있으며 개방 시간 내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3회 선교사묘원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있으며 토요일 4회차는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방문시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려면 미리 예약해야 한다. 현재 한국기독교 1백주년 기념사업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묘지기념관 교회에 2백여 명의 외국인들이 주일마다 예배드리는 교회가 세워져 있다. 수도권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7번 출구에서 200m에 자리잡고 있다.
3.0Km 2023-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경기장 남, 북측 스탠드 상단 2개소에는 너비 25m, 높이 9.2m의 디지털 영상제어 방식의 대형전광판이 설치되어 있어 선수들의 생생한 경기 모습을 좀더 실감나게 볼 수 있다. 또한, 슈팅볼의 속도, 경기장 내의 기상 상태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 표출함으로써 선수와 관중들은 그라운드의 상태까지 쉽게 알 수 있으며, 청각 장애인을 위해 관중들의 함성소리를 이퀄라이저 형태로 표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다. 고화질 TV 방영에 대비한 16:9 비율의 화면 구성이며 고휘도 광각형 LED 소자를 사용하여 선명한 화면을 감상 할 수 있다.
3.0Km 2024-05-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 240
서울월드컵경기장은 2002년 FIFA 한일월드컵이 개최되었던 곳으로 [월드 사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축구 경기장이다. 2002 FIFA 한일월드컵 역사의 현장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건축물인 서울월드컵경기장을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가 있으며 하루 4회 진행된다. 투어를 하며 투어 대기실, 그라운드 관람, 감독실, 선수 대기실, 워밍업실, 역사관, 에코월드컵 스타디움, 월드컵기념관, 기념품샵을 둘러볼 수 있다. 투어 대기실에는 다양한 사진과 선수들이 입던 옷이 전시되어 있다. 경기장 그라운드는 실제 선수들이 경기했던 스터디움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축구전용 경기장이다. 잔디 관리를 위해 평소에는 잔디가 덮개로 덮여있는데 2월 말 시즌이 시작하면 잔디를 볼 수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디자인과 그 유래, 좌석의 위치, 풍수지리설을 담은 설계까지 자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선수 대기실에는 벽에 다양한 언어의 셀 수 없이 많은 서명들이 쓰여있고 선수단 홀로그램 이미지를 AR으로 감상할 수 있다. 워밍업실은 선수들이 경기 전 몸을 푸는 곳으로 방문시 축구공 드리블과 벽면에 기념사인을 남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월드컵 역사관에서는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 축구존 등 체험 공간도 있다. 에코월드컵 스타디움은 월드컵경기장 건설 및 2002 월드컵 개최로 상암지구가 재탄생되는 과정을 체험한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에서 69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