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월정리 달이뜨는식탁 (달이뜨는식탁)

16.0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14

월정은 달이 뜨는 바닷가라는 의미를 가진 시골 마을이다. 아름다운 월정 마을의 달이 뜨는 식탁은 파스타 맛집으로 유명하다. 창 너머로는 월정 바다가 보이고 루프탑에서는 시골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3cm나 되는 두꺼운 흑돼지 돈가스부터 딱새우 로제파스타, 통베이컨 크림파스타가 인기 메뉴이다. 재료 소진 및 임시 휴무는 인스타로 공지되니 확인하고 방문하는 게 좋다. 월정리 해수욕장과 가까워 해변을 산책하기도 안성맞춤이다.

유키효잡화점

유키효잡화점

16.1Km    2023-01-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54-2

아름다운 해변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자랑하는 제주 월정리에 자리한 수제 모자 전문점이다. 아버지의 기술을 물려받은 딸이 2대째 모자를 만들고 있다. 다양한 패턴과 소재, 색감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녹여내 누구나 자신의 취향에 꼭 맞는 모자를 만날 수 있다. 원하는 디자인이나 소재, 사이즈가 있다면 맞춤 제작도 가능하다. 모자 외에도 반다나와 헤어밴드, 앞치마, 의류 등의 제품들도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동백꽃이나 유채꽃처럼 제주의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제품들도 있어서 기념품으로 구입하기에도 좋다. 매장 규모는 크지 않지만 오픈형 구조에 자유롭게 모자를 써볼 수 있어 부담 없이 들르기 좋다.

발트하우스

발트하우스

16.1Km    2024-01-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3361-26

‘건축이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하다’ 발트하우스(Waldhaus)는 마치 유럽의 한가운데로 들어와 있는 듯, 작은 숲속 마을을 느낄 수 있다. 언제, 어디서, 누구와 함께 보아도 한 폭의 명화 같은 동화마을이다. 3동의 독채 모두 각각의 특징과 멋이 살아있어, 방문할 때마다 새로움과 신비함을 느껴볼 수 있다. 발트하우스는 일반 펜션이 아닌 조각가의 열정과 고풍스러운 창작 세계를 빗대어 만든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이전까지 한번도 보지 못한 감동을 느껴볼 수 있다. 펜션 이용객은 푸른 정원에 있는 에메랄드 워터풀 및 실개천과 바로 앞에 위치한 고품격 엔티크 카페 ‘이오스’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숙소 주변에는 제주의 유명 관광지인 허브농원, 해비치 호텔&골프 리조트, 제석오름, 표선 해수욕장,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성산포항(우도)등이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해 있다.

바다를바라보면

바다를바라보면

16.1Km    2024-07-0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월정1길 47-1

바다를바라보면은 월정리해수욕장 마을 안쪽 길에 있다. 제주산 식재료를 사용한 라면 전문점으로 시그니처는 토마토 해물라면이다. 고유의 레시피로 3시간 동안 토마토소스를 만들어 게, 전복, 홍합, 새우 등 푸짐한 해물과 함께 제공한다. 제주당근해물라면 역시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고유의 레시피로 당근소스를 만들고, 라면과 어울리는 유부초밥, 주류와 음료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월정리해수욕장, 코난해변 등이 있다.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만장굴 (제주도 국가지질공원)

16.1Km    2024-08-2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82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에 위치하는 만장굴은 전체길이 약 7,400 m, 최대 높이 약 25 m, 최대 폭 약 18m로서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한 부분인 거문오름용암동굴계(황상구 외, 2005)에 속하는 용암동굴이다. 특히 주 통로는 폭이 18m, 높이가 23m에 이르는 세계적으로도 큰 규모의 동굴이다. 전 세계에는 많은 용암동굴이 분포하지만 만장굴과 같이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로서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크다. 만장굴은 동굴 중간 부분의 천장이 함몰되어 3개의 입구가 형성되어 있는데, 현재 일반인이 출입할 수 있는 입구는 제2입구이며, 1㎞만 탐방이 가능하다. 만장굴 내에는 용암종류, 용암석순, 용암유석, 용암유선, 용암선반, 용암표석 등의 다양한 용암동굴생성물이 발달하며, 특히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다.

<출처 : 제주도세계지질공원>

세계술박물관

16.2Km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한마음초등로 431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세계술박물관은 술의 역사 자료와 술 빚을 때 사용했던 도구, 사라져 가는 옛날 술을 수집 전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술과 술병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술 전문 박물관이다. 특히 세계관에서는 프랑스 코냑, 영국 스카치, 아일리쉬 아일리쉬, 미국 아메리칸, 캐나다 캐나디안, 일본 재팬리즈, 소련 보드카, 멕시코 데낄라, 독일 맥주 그 외, 아시아 술 전시관에는 중국, 일본, 북한 술 등이 전시되어 있다. 친절한 설명을 읽어보면 술에 대한 다양한 기본 상식을 알 수 있다. 전시 중인 모든 술은 개봉되지 않은 정품이며 앞으로도 정품만을 수집하여 보존할 계획이라고 한다.

동박생이

동박생이

16.3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1길 89
010-3697-4191

제주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한옥 독채 펜션으로 60여년 된 제주 전통 돌집에 한옥을 접목하여 만든 공간이다. 외관은 제주 돌담, 전통 기와, 전돌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목재, 객실은 콩댐으로 마무리하여 환경친화적으로 완성된 곳이다. 제주 돌집의 원형을 살려 제주다움을 잃지 않으면서 한옥이 주는 평온함과 안락함을 추구하였으며 정원에는 동백꽃을 심어 사계절 푸르름을 선사하고, 천연 잔디로 조성된 정갈한 마당과 곳곳에 놓아둔 돌확이 제주에 머무름을 실감나게 한다. 두 채의 한옥인 '큰생이'와 '작은생이'에는 4~6명까지 머물 수 있어서 가족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한옥이 주는 멋스러움과 친숙함 속에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다.

모지오름

16.4Km    2024-10-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모지오름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에 있는 오름이다. 북동쪽으로 크게 벌어진 말굽형 화구 안에는 화구구가 솟아있고, 이를 에워싼 등성마루가 마치 어린애를 품은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화구가 벌어진 동쪽 방향으로 고분과 같이 보이는 크고 작은 봉우리가 구릉지대를 이루고 있으며, 이중 가장 높은 언덕을 오미 동산이라 부른다. 오름 전사면은 삼나무가 조림되어 중턱까지 숲을 이루고, 화구안의 알오름과 정상부는 평평한 등성마루를 이루면서 완만한 풀밭을 이루고 있다. 어머니가 아기를 안은 형체라 하여 모지오름이라 부르고 있다.

김녕미로공원

16.4Km    2024-08-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만장굴길 122

제주도 제주시의 만장굴과 김녕사굴 사이에 유명한 관광지인 제주 김녕미로공원이 있다. 키 큰 나무 사이로 샛길이 만들어져 한번 들어가면 방향감각을 잃게 되어 어디로 나와야 할지 헷갈리게 하는 매력의 우리나라 최초 미로공원이다. 제주대학교에서 퇴직한 미국인 더스틴(F.H. Dustin) 교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국의 미로 디자이너 에드린 피셔(Adrian Flsher Minotaur Maze Designs)와 함께 국제 전화, 국제 우편을 주고받으며 1983년부터 약 3년에 걸쳐 기본 디자인 작업을 마무리하였다. 그 후 1987년 처음으로 랠란디 나무를 산목 후 8년 동안 나무를 가꾸면서 1995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김녕미로공원의 수벽을 리우고 있는 나무는 랠란디나무는 사계절 푸른 상록수로서 향기는 사람의 정신을 맑게 해주고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의 붉은빛이 감도는 바닥은 제주 천연 화산석이 송이이며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고 인체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미로공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포토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터, 미로공원에서 자라고 있는 고양이들에게 사료를 주는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가족 단위의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한다.

용천동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6.7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용천동굴은 제주도 용암동굴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는 대형 동굴(총길이 약 2,470.8m+α)로서 약 140m 길이의 용암두루마리를 비롯한 용암단구, 용암선반, 용암폭포 등의 미지형 및 생성물이 특징적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종유관, 종유석, 석주, 평정석순, 동굴산호, 동굴진주 등 탄산염생성물이 다종·다양하게 발달하고 대규모의 동굴호수가 있는 등 특이한 용암동굴로서 학술적·경관적 가치가 매우 크다. 외에도 토기류, 동물뼈, 철기, 목탄 등 외부유입물질이 폭넓게 분포하고 있어 동굴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 수량/면적 - 477,519㎡ * 시대 - 선사시대 * 소유자 - 국·공유, 사유 ※ 거문오름 용암동굴계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동굴은 벵뒤굴, 만장굴, 김녕굴, 용천동굴, 그리고 당처물동굴이다. 현재 만장굴 외에는 입장이 불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