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33
월정리 해안은 투명카약을 즐기는 최고의 명소다. 동체가 투명한 카약을 타고 내려다본 바다는 맑고 깨끗하며 운이 좋으면 물고기들을 만날 수도 있다. 투명카약 체험장은 북적이는 해변과 조금 거리가 있어 훨씬 한적하고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수심이 깊지 않고 물결도 잔잔해 초보자들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여행 정보 - 맑고 깨끗한 바다위에서 반려견과 함께 힐링타임 - 2인 동반시 탑승가능 - 반려견 구명조끼 미제공
17.6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14
064-744-9108
FAO세계중요농업유산인 제주밭담길을 걸어보고 체험해보는 제8회 제주밭담축제는 월정리 제주밭담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세계중요농업유산 10주년을 맞이하여 빛나는 제주밭담, 그 가치를 알리다 라는 슬로건으로 8개 제주밭담마을들이 모두 참여하며 이 솔로몬의 10주년 기념콘서트를 비롯 다양한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열린다.
17.6Km 2024-06-0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2
표선해비치해변에서 해비치란 해가 비친다는 의미이며, 마을 이름과 결합해 해변 이름이 명명되었다. 매우 가는 모래의 경사가 거의 없는 평탄한 사빈이다. 연안류에 의해 패각류 파편들이 해안까지 운반, 퇴적되어 형성되었다. 동쪽 해안선에는 높이 2~3m의 사구층과 사구층 속에 패총이 포함되어 있다. 밀물이 되면 사빈의 대부분이 물에 잠긴다. 길이는 다소 짧지만, 폭이 313m로 도내에서 가장 폭이 넓고 완만한 경사를 가진다. 표선해비치해변의 총면적은 25만 1,000㎡이며, 백사장 면적은 16만㎡이다. 수심은 1m, 백사장 길이는 200m, 너비는 800m 정도이며, 넓은 모래톱은 썰물시엔 둥근 백사장처럼, 밀물시엔 수심이 낮은 에매랄드빛 원형 호수처럼 보여 경관이 아름답다. 그뿐만 아니라 낮은 수심 때문에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은 해수장이다. 야영장·주차장·화장실·탈의실·샤워장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매년 7월 말에서 8월 초에 표선리 청년회가 주관하는 표선 백사 대축제가 개최된다. 제주 민속촌 박물관에서 100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성읍 민속 마을·남원큰엉·섭지코지·신영 제주 영화 박물관 등 주변에 관광 명소가 많이 있다. 또한 제주 올레 3코스의 종점이자 4코스의 출발점이어서 탐방객들이 많다.
17.6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당포로 4
당케 올레국수는 제주도 표선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는 걸쭉하고 칼칼한 맛의 보말칼국수다. 칼국수 메뉴에도 죽처럼 쌀이 들어가 죽과 면을 한 그릇에 맛볼 수 있고, 속까지 뜨끈해지는 맛이 진국이라는 평이 많이 받고 있다. 보말죽 역시 기본적으로 청양고추가 들어가 있어 물리지 않고 끝까지 담백하고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성게 칼국수, 고기 국수, 한치 무침, 자리 무침 등 제주 특산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마음껏 즐기면 된다.
17.6Km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94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 2리로 접어든다. 세화 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17.8Km 2023-11-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20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은 물놀이와 레저 명소인 표선해수욕장 입구 왼쪽에 위치하여 접근성도 좋다. 사이트는 모두 잔디로 되어 있으며 이곳에 조성되어 있는 방풍림 역할을 하는 소나무 숲에서 바다를 보며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표선 야영장이라 적혀있는 이곳은 무료 제주캠핑장 중 한 곳으로 녹색나눔숲이라고도 불린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도민들뿐만 아니라 나홀로 캠핑족이나 가족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곳으로 다른 무료야영장에 비해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샤워실은 없지만 한쪽 끝에는 개수대와 작은 음수대도 갖추고 있어서 설거지, 세수도 할 수 있어서 하루 정도 가볍게 야영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어서 데이터 걱정 없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야영은 지정된 장소에서 2일 이내에 한하여 가능하고 야영장 내에서는 잔디보호를 위해 차량, 이륜자동차 등 출입을 제한하고 불판사용, 고기 구워 먹는 행위 등을 금지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이 있다. 제주도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노을이 아름다운 표선해수욕장은 썰물 때면 백사장이 원형으로 드러나는 아름다운 곳으로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놀이나 모래찜질하기에 좋다. 수심이 낮아 아이들이 놀기 좋아서 성수기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유명한 해수욕장이 있는 야영장이어서 캠핑의 즐거움을 더할 수가 있다. 바다를 둘러 공원도 잘 조성되어 있어 낮과 밤 산책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좋은 환경의 무료 제주 야영장이 잘 관리되고 유지될 수 있도록 이용하는 사람 하나하나가 매너 있게 즐기길 당부한다. 표선해수욕장 야영장에 가면 표선 5 맛 5 볼거리도 안내도를 볼 수 있는데 안내도에 따라 표선여행을 즐겨보는 것도 좋겠다. 근처에는 제주 옛 모습 그대로 보전하고 있는 성읍민속마들이 있고, 20여 분 거리 안에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우도배를 탈 수 있는 성산포항, 비자림, 용눈이 오름을 포함한 다양한 제주 오름 등이 있어 야영장 이용 전후로 주변 여행지를 다녀도 좋겠다.
17.8Km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동서로264번길 22
바타타식탁은 제주 표선해수욕장 앞에 있다. 3명의 청년 셰프들이 운영하며 제주산 딱새우를 위주로 다양한 해물 음식을 제공한다. 대표메뉴인 바타타 회 세트는 딱새우 회와 딱새우 머리 요리, 제주 뿔소라 해초밥, 딱새우 소고기 나베, 샐러드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다양한 구성의 세트 메뉴와 마라 딱새우, 크림 딱새우, 토마토 딱새우 등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17.8Km 2024-11-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번영로 2015
제주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승마를 즐길 수 있는 송당승마장은 단거리코스부터 산책코스까지 다양한 승마 코스가 있으며 1시간 자유승마도 가능하다. 남녀노소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으며 처음 승마를 접하는 초보자들도 교관들의 친절한 지도하에 쉽고 즐겁게 승마를 배울 수 있다.
17.8Km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1400-36
김녕오조해안도로는 김녕에서부터 성산 오조리까지 이어지는 긴 해안도로로, 일명 해맞이 해안도로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에메랄드빛 바다, 새하얀 백사장과 풍력발전기도 볼 수 있으며, 올레길 20코스, 21코스, 1코스의 일부가 이 도로를 지난다. 구불구불 이어지는 해안 도로로 다양한 각도에서 다채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저 멀리 느리게 돌아가는 풍력발전기와 해변에서 스노클링과 서핑, 요트, 카약 등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는 사람들까지 한 폭의 그림을 완성한다. 월정리에는 제주도 전통 가옥을 리모델링한 식당과 카페가 많아 들러볼 곳이 많다.
17.9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로592번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 있는 갑선이오름은 남서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굼부리(분화구)를 가지고 있으며, 오름 서쪽으로 가싯내가 지나가고, 서쪽에 가시리가 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북서쪽에는 설오름, 남쪽에는 가시오름이 있다. 갑선이오름의 ‘갑선이’는 제주 고유어로 보이는데, 그 뜻은 확실하지 않다. 한자 차용 표기로는 갑선악(甲先嶽), 갑선악(甲蟬嶽), 갑선악(甲旋嶽) 등으로 표기했다. 일부에서는 한자 차용 표기 갑선악(甲蟬嶽)의 ‘갑선(甲蟬)’을 중시하여, 허물을 벗지 못한 굼벵이나 매미처럼 생겼다는 데에서 이름이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갑선이오름의 주변 지역에는 주로 묘지와 과수원, 농경지가 조성되어 이용되고 있고, 마을과 오름 사이에 있는 가마천(가시천)은 세화리 바닷가로 이어져 있다. 또한,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는 한편, 오름 각사면에는 상록수와 낙엽수 등 혼효림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