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0M 2022-12-2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41
라임은 신촌에 위치한 초밥집으로 롤 메뉴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든다. 라임에는 다양한 롤 초밥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롤 초밥 외에도 초밥, 돈부리, 커리, 우동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과 덴뿌라 롤이다. 음식이 맛있고 세트 메뉴의 구성도 좋다. 롤 초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66.7M 2024-07-2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137 (노고산동)
브라운스위트 신촌센트럴은 신촌역 최근접에 위치한 호텔이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를 유행시키고 있는 문화 강대국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그 서울에서도 젊음의 성지 신촌, 홍대 인프라를 바탕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장기투숙 하기에도 적합하다. 여행 중 지쳐있는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287.6M 2021-03-10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8길 19
02-336-6824
다양한 한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나주곰탕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310.4M 2024-07-09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합니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입니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316.8M 2023-05-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12
02-719-9264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이 용이한 마포구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죽미인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죽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30가지 이상의 메뉴와 다양하고 특별한 맛으로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죽을 만드는 죽전문점으로, 미리 죽을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후 바로 조리하여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죽을 제공한다. 외관은 죽집이 아닌 카페같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이는 식당이다. 매장 내 식사 뿐 아니라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근거리는 배달도 가능하다.
319.2M 2023-09-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명물길 50-7
02-392-0302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중식당이다. 처음 개업할 때 신촌의 허름한 뒷골목에 위치했으며, 한국인의 입맛을 자극하는 매운 홍합요리로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진 곳이다. 완차이라는 식당 이름은 매운 중국음식점이라 표방 한 것인데, 매운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 찾아갈 만한 곳이다. 중국 쓰촨 성에서 맛본 정통의 매운맛이라기보다는 한국식 매운맛이 가미되어 오히려 중국 정통 사천요리보다 더 맛이 좋다. 완차이는 이미 많은 입소문을 타서 인지, 항상 자리가 차 있어서 20분은 족히 기다려야 음식들과 만날 수가 있다.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아주 매운 홍합 볶음. 빨간 실내 분위기와 큰 접시 위의 빨간 홍합 볶음을 여기저기에서 볼 수가 있다. 홍합을 마른 홍고추와 마늘, 그리고 매운 소스로 볶은 것이다. 굴짬뽕 또한 얼큰하고 시원한 맛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다. 또한 이 집은 기본적으로 자장면도 맛있다. 까만 자장소스가 깔끔하고 고소하다.
320.2M 2024-08-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신촌로12나길 26
이한열기념관은 이한열 열사의 유물이 보존·복원될 수 있도록 열사의 어머니가 국가로부터 받은 배상금과 시민 성금으로 2004년에 세워졌으며, 2014년 사립박물관으로 새롭게 개관한 곳이다. 이한열 열사의 유품을 비롯한 1987년 유월 항쟁의 기록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전시를 통해 민주주의의 역사를 교육하는 박물관이다. 이한열 기념관에는 최병수 작가의 <꿈> 솟대가 옥상에 세워져 있으며 화단 담벼락에는 김야천 작가의 벽화가, 전시실 입구에는 이경복 작가의 모자이크 벽화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전시장 3층과 4층을 이어주는 벽면에는 장례식 행렬을 이끌었던 영정 그림이 있으며, 4층 상설 전시장에는 그가 쓰러질 때 입었던 옷과 신발, 사진과 유품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이한열 연혁, 정태원 기자(로이터 통신)가 포착한 피격 장면 사진, 중고등학교 시절 유품과 글, 유월 항쟁 기록물을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