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희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희궁

경희궁

3.2Km    2024-10-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45

경희궁은 새문안 대궐 또는 서쪽의 궁궐이라 해서 서궐이라 불렸고 영조 36년(1760)에 궁의 이름을 경희궁이라 개칭하였다. 경희궁에는 회상전, 흥정당, 집경당, 숭정전, 흥화문 등의 건축물이 있었으나, 순조 29년(1829)에 화재로 대부분이 소실되어 1831년에 중건하였다. 이후 1987년에 서울시에서 경희궁지에 대한 발굴을 거쳐 숭정전 등 정전지역을 복원하여 2002년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하기 시작하였다. 현재 궁터에는 용비천(龍飛泉)이라는 샘터가 남아 있고, 숭정전 등 주요 전각의 기단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지역은 한동안 학교로 이용되어 새로운 건물이 들어서고 주변의 조경이 변모되고 지하 방공시설이 구축되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었으나, 옛 건물의 기단이 일부 남아 있고 전체적으로 궁궐의 지형이 잘 남아 있으며, 뒤쪽에는 울창한 수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아직도 궁궐의 자취를 상당히 간직하고 있다.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프라자

3.2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4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2021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설치된 이색 그늘막인 구름막은 초록 잔디광장에 동그란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다. 근처 여의나루역에는 수상택시 정류장이 있다.

원마산아구찜 홍제점

원마산아구찜 홍제점

3.2Km    2024-03-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387

원마산아구찜은 무악재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아귀찜 전문점이다.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직접 요리한 아귀찜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 아귀탕, 해물찜, 해물탕, 코다리구이, 메밀부추전 등의 메뉴와 점심특선이 준비되어 있다.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회식하기 좋으며 포장도 할 수 있다. 매장에 따로 주차 공간이 없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은가어린이공원

3.2Km    2024-10-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증가로20가길 91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주택가 한가운데 위치한 소규모 공원으로, 바닥에 분수와 같은 수경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에게도 쉼터로 이용되고 있다. 아침저녁으로 가벼운 운동을 하기 좋고 한낮엔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기 좋다. 어린이 놀이시설, 운동시설, 정자, 벤치, 바닥 분수대가 설치되어 있어 인근 어린이집 아이들의 방문도 잦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구. 렉싱턴호텔)

3.2Km    2024-10-1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02-6670-7100

렉싱턴호텔은 뉴욕 맨해튼의 3대 거리 중 하나인 렉싱턴(Lexington)에서 이름 지어졌으며 북부 맨해튼(Upper Manhattan)과 남부 맨해튼(Lower Manhattan)을 이어주는 렉싱턴 거리의 분위기와 브로드웨이(Broadway), 타임스퀘어(Times Square), 차이나타운(China Town), 리틀도쿄(Little Tokyo) 등 뉴욕문화의 생생한 감동을 연출한다. 서울의 맨해튼이라 불리는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렉싱턴호텔은 한강을 배경으로 국회의사당과 각 방송사, 증권거래소가 주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김포공항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다. 최근 새 단장을 마친 객실 23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충분한 쉼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렉싱턴호텔은 품격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다. 먼저 호텔의 로비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를 담당하게 될 ‘타임스퀘어’는 물론, 브로드웨이의 뮤지컬과 영화의 세계를 볼 수 있는 로비 라운지 ‘브로드웨이’는 커피에서부터 비즈니스 상담이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버틀러 라운지로서 가장 편리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미국 대통령 콘셉트로 꾸며진 뉴욕식 정통 스테이크 하우스 ‘New York New York’은 작은 사랑의 파티를 비롯하여 연회, 가족모임을 위한 공간을 선사한다. 땀 흘린 하루를 정리하는 쉼터 ‘Yanks & Mettz’는 뉴욕 스타일 정통 스포츠 바이다. 전통 야구의 전설인 베이비룻스, 미키 멘탈 등의 뉴욕 양키즈와 메츠의 히어로, 그리고 MLB 슈퍼스타들의 소장품으로 꾸며진 정통 테마 바에서 가슴 벅차오르는 감동의 순간들을 떠올릴 수 있다. 끝으로 중국요리의 다양함과 그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차이나타운’과 일식 요리의 정갈한 맛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리틀도쿄’에서 비즈니스 미팅과 다정한 사람들과의 약속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뉴욕뉴욕(켄싱턴호텔)

3.2Km    2024-08-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6
02-6670-7270

뉴욕뉴욕은 켄싱턴 호텔 1층에 있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세계 경제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느낄 수 있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 하우스로 내부는 미국의 역대 유명 대통령과 정치인의 품격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의 디너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으며, 뉴욕 스테이크 전통의 맛과 버틀러의 숙련된 서비스가 어우러진 높은 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욕뉴욕에서 추천하는 메뉴로는 코스 메뉴인 시트러스 왕새우 세비체와 관자 부야베스, 소 안심 스테이크, 뉴욕뉴욕 디저트 플래터 등으로 구성된 러브 인 뉴욕이다.

운산

3.2Km    2024-09-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02-780-6333

운산(雲山) 영등포구 여의도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점이다. 정갈하게 차려지는 한정식을 맛볼 수 있고, 전통 궁중 음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각종 모임이나 상견례 자리로도 많이 찾고 있다. 운산은 전통적인 분위기와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인테리어로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다.

2024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2024 이럴때 이런음악 해설이 있는 청소년음악회

3.2Km    2024-07-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C.C.M.M빌딩
02-332-5545

2003년부터 21주년을 맞게 되는 ‘해설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의 원조 공연으로 매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여름방학 ‘여름이야기’ 시리즈로 연주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피아노, 현악앙상블, 피아노 트리오, 오케스트라, 오보애, 클라리넷, 성악, 가곡과 함께하는 왈츠, 환상곡, 애니메이션 주제곡으로 연주되는 광고나 영화에서 들어왔던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발레 모음곡, 오케스트라, 국악 등 지금까지 클래식 공연에서 느낄 수 없었던 ‘특별한 해설 ’이 있는 음악회로 청소년 여러분을 그 현장에 초대한다. 멀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몸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영산아트홀

영산아트홀

3.3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101

영산 아트홀은 국내 전문 연주홀로서는 최초로 오스트리아 리거 파이프오르간이 설치된 공연장이다. 국민일보 신사옥에 개관된 이후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여의도에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음향설계는 일본 동경 산토리홀을 담당한 나카다음향이 고안했으며 인테리어는 Forte사가 설계하였다. 무대는 무대막이 없는 아레나형이며 벽면은 크리마마필 대리석으로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홀의 바닥은 오크 플로링을 사용하여 아늑함을 더했다. 홀의 의자는 음향효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제작되었고 장시간 앉아 있어도 편안함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 영산아트홀의 좌석은 598석으로 1층 514석과 2층 84석이다.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과거와 현재의 시간이 겹쳐진 부암동길

3.3Km    2023-08-10

부암동 길은 북촌과는 좀 다른 맛이 있다. 북촌 한옥마을이 좀 더 현대에 노출된 느낌이라면 부암동과 세검정 일대는 과거의 시간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현재의 시간을 덧입힌 느낌을 간직하고 있다. 혼자 걷기에 더 없이 좋은 길이니 날 좋은 가을날 조용히 혼자 나서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