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Km 2024-03-25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 22-13
평장원 남문점은 수원 남문시장 근처 모커리한방병원 뒤편에 있는 이북 음식점이다. 이곳은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오래된 한옥 건물로 안에 들어가면 연못과 중정이 마당 가운데 자리하고 가정집 구조의 아담한 내부에는 방마다 테이블을 배치해 놓았다. 대표 메뉴는 평양냉면이다. 평양냉면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잘 먹을 수 있는 평장원 냉면은 은은한 메밀 향과 기분 좋은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비빔냉면, 회냉면, 육개장, 만둣국, 만두, 만두반, 녹두전, 수육, 수육반, 보쌈 등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인근에 팔달문, 화성행궁, 못골시장, 수원화성 등 볼거리가 많다.
7.3Km 2024-07-0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7번길 16
카페 초안은 수원 팔달구 북수동에 있는 말차라떼 맛집이다. 빨간색 벽돌 건물로 건물 전체가 카페이며 가게 앞에는 주차가 금지되어 있다. 차량을 이용할 경우 근처 공영주차장을 사용해야 한다. 이 카페는 아담한 내부에 원목 가구로 깔끔하게 꾸며져 있다. 최고의 원자재를 사용하여 각종 음료와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 초안은 초안말차라떼, 초안 호지차 라떼, 쑥 크림 라떼 등이 유명하고, 최고의 해외에서 들여온 각종 원두를 이용한 커피도 제공하고 있다. 매장 2층과 루프탑은 사고방지를 위해 아이와의 동반을 제한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은 1층 테라스만 가능하다. 카페 근처에 화성행궁이 있으며, 수원천 건너편에는 수원화성박물관이 있다.
7.3Km 2024-06-05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34번길 40 (영화동)
031-890-5757
장안문거북시장 새숱막축제는 새로운 술막거리 라는 뜻으로 술을 빚어 나눠마시는 축제이다.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과 장안문 거북시장의 막걸리를 즐길 수 있다.
7.3Km 2024-07-02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삼로 39 인제빌딩
조순금닭도리탕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오동에 있는 닭볶음탕 전문점이다. 마늘을 이용한 특유의 비법으로 숙성시킨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닭볶음탕은 실한 닭고기살과 크게 썰어진 감자가 푸짐하게 들어있다. 추가 메뉴로 라면 사리, 떡 사리, 부침개, 볶음밥이 있다. 주차장은 없다. 매장 근처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상록수역 3번 출구에서 375m 떨어져 있어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식약처 인증 위생 등급 좋음 음식점이다.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7.3Km 2023-09-14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송정로 142 고집해장국
그집해장국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 종합운동장 남문 맞은편 있는 해장국 전문점이다. 오래된 건물 1층에 내부가 협소하여 많은 고객을 수용할 수 없어 대기 줄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곳은 주차장이 따로 없어 주차는 맞은편 수원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안내가 되어 있다. 가마솥에 뼈를 우려낸 국물에 된장과 우거지가 어우러진 해장국이 이 식당의 단일 메뉴이다. 자리마다 김치와 깍두기가 배치되어 있어 편하게 리필할 수 있다. 뚝배기에 큼지막한 뼈다귀가 서너 개 들어 있어 푸짐하게 나오는 해장국은 가격 대비 가성비가 좋다. 방문 포장할 수 있고 인근에 수원화성, 만석공원, 광교저수지, 수원KT위즈파크 등이 있다.
7.3Km 2024-02-2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235
예박사는 수원 남문 수원천 근처에 있는 소 양념 갈빗살 전문점이다. 미국산 소를 취급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으로 소갈빗살을 즐길 수 있다. 주차장이 없어 매장 바로 옆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매장에서 식사하는 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고기를 포장 판매하고 있다. 양념 고기 전문점답게 불판도 특수주물로 제작하여 특허받은 실실이 판을 사용하여 불판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기본 상차림 비용은 없으나 쌈 채소는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물, 술, 음료수, 추가 반찬은 모두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7.3Km 2024-09-19
경기도 군포시 호수로 92
반월호수는 대야동의 맨 안쪽 부분에 아늑하게 자리하고 있다. 1957년에 준공되었으며 북서쪽에 있는 집예골, 샘골, 지방바위골의 물이 남동방향으로 흘러 반월호수로 흘러들고 있다. 이웃 의왕의 백운호수가 훤하게 드러난 지형이라면 반월호수는 수줍은 시골색시처럼 안쪽으로 돌아 앉아, 소리 없이 눈으로 웃어 주는 듯 섬세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호수 건너편 자그만 산등성이가 일 년 내내 듬직한 물그림자를 만들어 주고, 해 질 녘이면 주홍빛 낙조가 번지는 조용한 호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