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4-10-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1
02-723-4909
‘인사동찻집’은 종로3가역 5번 출구 쪽에 위치한 인사동에 있는 한옥 찻집으로 모든 전통차는 직접 끓여 만들고 있다. 여름 메뉴인 빙수의 팥 역시 직접 끓여서 빙수를 만들어 낸다. 한옥 인테리어로 고즈넉하게 쉬어가기 좋은 찻집이다. 대표메뉴로는 단팥죽과 가래떡 구이이며 그 외에 쌍화탕, 호박식혜, 아이스아메리카노, 모과차 등 다양한 디저트와 전통차, 커피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4.7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1
02-722-5332
인사동에 위치한 옛찻집은 영화 촬영 장소로 이용될 만큼 유명한 전통찻집으로, 한국의 전통 고유 민속 차들과 전통적인 간식들을 판매한다. 온돌바닥이 있어, 인사동과 한국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여름 메뉴인 빙수의 팥 역시 직접 끓여서 빙수를 만들어 낸다. 이 외에도 콩가루 아이스크림, 복분자 에이드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4.7Km 2024-07-17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05
바다 향기가 춤추는 수산시장의 자부심 중앙식당은 한국적인 실내 분위기에 편안한 마음으로 수산물을 맛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신선한 수산물과 바다의 향기를 전달하고자 모든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고객을 응대하고 있다.
4.7Km 2023-12-19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들로 674
02-2254-7978
신선한 회와 다양한 곁들이찬의 세계를 맛볼 수 있는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을 대표하는 간판 식당이다. 1층 소매점에서 회를 구매해 가져오면 매운탕과 식사도 가능하다. 단체(회식),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룸도 완비되어 있다.
4.7Km 2024-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11가길 4 (부암동)
유금와당박물관은 동아시아 와당과 전돌 그리고 중국 도용, 그 외에 각종 도·토기류를 소장하고 있다. 2개의 전시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전시실은 상설전시실로 한국와당을 시대별로 감상할 수 있다. 서전시실은 기획전시실로 매년 1회 와당과 도용의 시대별, 테마별 다양한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또한 와당과 도용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동아시아 역사를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4.7Km 2024-05-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3길 4
2021년 7월, 종로구 안국동에 문을 연 서울공예박물관은 서울시에서 (구) 풍문여고 건물 5개 동을 리모델링하여 건축한 한국 최초의 공립 공예박물관이다. 서울공예박물관은 공예품뿐만 아니라, 공예를 둘러싼 지식, 기록, 사람, 환경 등을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공예가 지닌 기술적·실용적·예술적·문화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플랫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공예박물관은 전통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시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2만여 점의 공예품과 공예자료를 수집, 보유하고 있으며 공예역사전시, 현대공예전시, 지역공예전시, 어린이공예전시, 공예 아카이브, 공예 도서관, 공예자원관리시스템, 공예작품설치 프로젝트 등 다양한 전시와 프로그램, 자료와 시스템을 준비 중이다. 서울공예박물관 터는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의 집, 순종의 가례를 위해 건축된 안국동별궁 등 왕가의 저택으로 사용되거나 왕실 가례와 관련된 장소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이며, 수공예품을 제작하여 관에 납품하던 조선의 장인 '경공장(京工匠)'들이 존재했던 종로구의 중심 지역이기도 하며, 주변에 북촌, 인사동, 경복궁 등이 인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적 경험이 가능한 장소이기도 하다.
4.7Km 2024-09-02
서울특별시 마포구 매봉산로 31 S-PLEX CENTER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운영하는 위대한 e스포츠 선수들의 업적을 전시하고 기리는 장소로, 대한민국 e스포츠의 찬란한 역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e스포츠 선수들의 유니폼, 게임장비, 트로피 등을 가까이서 볼 수 있고, e스포츠 종목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e스포츠를 보다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이다.
4.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지문길 1-38
옥천암는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2동 8번지 북한산 끝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관세음보살은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또는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이라고도 하며 보통 줄여서 관음보살이라고 부른다. 대자대비(大慈大悲)를 서원으로 하는 관음보살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화엄경』, 『법화경』, 『아미타경』, 『능엄경』을 중심으로 그 신앙이 전개된다. 각 경전상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은 관세음보살의 이름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염불하면 모든 고통의 속박에서 벗어나고 어떠한 고난이나 재액에서도 반드시 해탈을 얻게 된다고 한다. 옥천암(玉泉庵)은 동해의 낙산 홍련암(紅蓮庵), 서해의 강화도 보문사(普門寺), 남해의 보리암(菩提庵)과 함께 4대 관음기도 도량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옥천암에 있는 관음보살상 때문인데, ‘보도각 백불(普渡閣 白佛)’로 불리는 이 관음보살은 많은 영험담을 가지고 있다.일찍이 조선 태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할 때도 이 석불에 기도한 일이 있고, 또 흥선대원군의 부인 민씨(閔氏)도 아들인 고종을 위해서 자주 찾아와 기도하였다고 한다. 삼각산의 맥이 비봉과 향로봉을 거쳐 인왕산으로 이어지기 직전 삼각산이 끝나는 지점에 자리한 옥천암은 서울이 대규모로 도시화되기 전만 해도 옥같이 맑은 물이 흘렀다. 그러한 까닭으로 절 이름 또한 옥천암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보도각 백불의 정확한 명칭은 '홍은동 보도각 마애보살좌상(弘恩洞 普渡閣 磨崖菩薩坐像)'이다. 흰색의 호분이 전체적으로 두껍게 칠해져 있기 때문에 백불(白佛) 또는 해수관음(海水觀音)이라고도 한다. 마애불상은 근래에 세워진 정면 1칸, 측면 2칸의 보도각이란 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로 도읍을 정할 때 이 석불에 기원을 했으며, 조선후기에는 고종의 어머니 흥선대원군의 부대부인 민씨도 아들의 천복을 빌었는데 이때부터 하얗게 칠을 하였다고 한다. 머리에는 꽃무늬가 장식된 화려한 관(冠)을 쓰고 있으며, 머리카락은 어깨를 따라 팔꿈치까지 길게 늘어져 있다. 비교적 둥근 얼굴은 눈이 가늘고 입이 작게 표현되어 고려시대 불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옷은 양쪽 어깨를 감싸고 있으며 신체는 전체적으로 단정한 모습이다. 옷주름은 선이 깊지는 않지만 신체 전반에 부드럽게 흘러내리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들어 엄지와 가운데 손가락을 맞대고 왼손은 무릎 위에 올려놓은 아미타불의 손모양을 하고 있다.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마애불로서 북한산 구기리 마애석가여래좌상(보물)과 같은 계열의 작품으로 보인다.
4.7Km 2023-09-1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한국공예관이 지역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하기 위해 인사동 쌈지길에 직지(直指 전 세계에 남아 있는 금속 활자로 인쇄된 책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문화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인사동 판매장은 100여 종에 달하는 상품을 전시 판매하며, 직지와 공예비엔날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주 판매 상품은 현존하는 최고의 금속활자본 직지를 상품화한 넥타이, 도자기 세트 등과 한국의 전통문양과 직지 서체를 하이 터치 기법으로 디자인한 상품과 도예, 섬유, 귀금속 등 공예작가의 작품을 전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