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01-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7-1
작고 아담한 다락이 있는 태국음식 맛집이다. 태국음식의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맛집으로 연인과 다락방 데이트를 할 수 있다.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데코레이션도 예뻐서 입맛과 눈길을 모두 사로잡는다.
3.8Km 2024-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9길 28
동경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옆에 위치한 2층 규모의 수제 돈가스와 메밀, 가락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수제 등심 돈가스와 짜지 않고 달콤한 육수의 메밀국수, 진한 국물 맛의 가락국수이다. 그 외 메밀국수, 회덮밥, 유부초밥도 있어 일식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식당이다. 평일에는 부담 없는 가격에 만족스러운 한 끼를 할 수 있어 점심시간만 되면 직장인들로 가득하고 주말에는 세종문화회관에 공연을 보기 전 식사하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8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에 있다.
3.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1길 34 (옥인동)
2013년 타계한 고 박노수 화백이 40여 년간 거주하던 가옥에 만들어진 박노수미술관은 서울시 1종 등록미술관으로 지정된 종로구립 미술관이다. 박노수 화백의 기증작품과 컬렉션(고미술품, 수석, 고가구) 등 총 천여 점의 풍부한 예술품을 바탕으로 2013년 9월에 설립되었다. 박노수미술관 건축물은 1937년경 절충식 기법으로 지어진 가옥이다. 주로 한식으로 지어졌으며 1층은 온돌과 마루, 2층은 마루방 구조이고, 3개의 벽난로가 설치되어 있다. 현관은 벽돌 포치로 아늑한 느낌을 주며, 지붕은 서까래를 노출한 박공지붕으로 되어 있어 장식적인 요소와 단순함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1년에 서울특별시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박노수미술관은 품격 있는 소장품을 바탕으로 매해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정원음악회, 명사초청 특강, 어린이·청소년 예술교육프로그램 등을 기획하는 등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8Km 2024-12-19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49-7
010-4347-5768
누하당은 서울특별시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에 위치한 한옥이다. 통인시장까지 도보 7분, 주변에 카페 거리가 위치해있다. 접근성이 좋아 주요 관광지까지 대중교통으로 이용 가능하다.ㅁ자 형태의 집으로 하늘이 매우 예쁜 숙소이다.
3.8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055-880-6261
하동의 면소재지 중 가장 크고 인구가 제일 많으며 남해.하동.순천등 교통의 길목 으로 상권이 더욱 발달하고 있으며 평일에도 장이 열리며 장날은 진교 인근에서 나 는 신선한 해산물과 생선이 주류를 이루며, 진교에서 생산되는 마늘과 단감 신선한 산나물이 많이 나오고 있다. 진교장은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3.8Km 2024-04-23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055-880-6391
6.25사변이후 1953년에 시장이 개설되었으며, 1996. 2월에 시장을 개축하여 새로 단장 하였으며, 옥종면 인근의 북천. 청암. 수곡면. 산청의 주민들까지 이용하는 5일장으로 시골장의 정겨움을 맛볼수 있다. 지리산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임산물과 사천, 진교 등에서 들어오는 해산물과 비 닐하우스에서 생산되는 옥종딸기와 토마토가 유명한 곳이다.
3.8Km 2024-12-13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6-5
010-5286-0704
소소하우스는 서울 종로구 서촌에 위치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대문에 들어서면 돌을 깔아놓은 자그마한 마당과 알프스 사과나무가 반갑게 맞이하고, 마당 한쪽에는 걸상이 있어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대청마루를 중심으로 양편에 안방과 주방이 있는데, 안방에는 다락이 딸려 있다. 취사가 가능하고 조식으로 빵과 샐러드, 커피가 제공되며, 과일청과 차 등도 서비스로 제공된다. 도보로 경복궁, 서울역사박물관, 박노수미술관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3.8Km 2025-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17-8
버틀러리는 서울 도심 속 20여 채의 한옥호텔을 운영 중인 프리미엄 한옥스테이 브랜드이다. 깨끗하게 리모델링된, 한국의 멋이 가득 담긴 한옥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사랑채, 별채 그 사이에 마당. 전통 한옥의 전형적인 소규모 한옥의 공간 구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예린당 바이 버틀러리이다. 거실의 넓은 소파에 앉아서 혹은 침실의 큰 창으로 바라보는 마당의 풍경은 바라만 보아도 마음에 편안함을 준다. 볕이 좋은 날에는 한옥의 창살을 활용해 한옥의 정취를 더하고, 비가 오는 날에는 별채의 대형 욕조에 몸을 담그고 마당에 떨어지는 비를 보며 깊은 휴식을 느낄 수 있다. 서촌의 핫플 거리 뒷골목에 숨어있는 예린당에 들어오면 현실을 살짝 빗겨나가 나른한 시간 속 고민과 걱정을 비워낼 수 있다. 아름답게 리모델링된 현대적인 한옥스테이 예린당을 추천한다. 비 오는 날 자쿠지에서 폴딩도어를 열고 연인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선선한 날에는 마당가에 걸터앉아 와인 한 잔 하는 것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