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Km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29
02-747-4444
한국 ‘디마떼오’의 탄생은 배우 이원승이 KBS TV(도전 지구 탐험대) 녹화차 이태리 피자의 본고장인 나폴리의 유명한 피자전문점 ‘Di matteo’를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당시 7박 8일간의 강도 높은 합숙 훈련(1997. 6. 23)으로 정통 나폴리 피자 만들기에 도전했던 그는 나폴리 피자의 독특한 맛에 매료되어 이를 우리나라에 소개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디마떼오를 오픈하게 되었다. 대학로점은 1층과 1.5층이 있는데, 1층은 장애인과 노약자 등을 위해 테이블 바닥 턱을 없애고 만든 좌석이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6.4Km 2023-08-08
동대문은 서울에서도 매우 특이한 볼거리가 많은 상가문화 밀집지역이다. 최근에는 핫이슈를 뿌리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가 들어와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지역은 먹자골목 등 오래된 명물 맛집이 많아 먹는 재미도 있으니, 서울에 오면 한번쯤은 동대문 투어에 나서보자.
6.4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71-1
02-763-7564
테라스 좌석이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6.4Km 2024-10-14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6가길 59 (한남동)
ohseoul01@gmail.com
2024년 11회를 맞이하는 오픈하우스서울 2024는 서울의 도시, 건축, 장소를 탐험하며 공간 예술을 경험하고 도시를 여는 도시건축축제다.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건축물과 장소의 문을 열어 건축 공간의 예술적 영감을 얻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 도시의 건축물과 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시민들은 도시를 깊이 이해할 뿐만 아니라 삶의 토대가 되는 도시의 환경에 대한 애정을 키울 수 있다.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는 오픈하우스 프로그램은 건축물, 예술, 디자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뛰어난 건축물의 가치를 알리는 등 공적 목적 뿐만 아니라, 도시 정책을 알리고 이에 대한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나누며 논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건축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오픈하우스서울은 2014년 처음 시작해, 2020년 46번째 도시로 오픈하우스월드와이드 가입을 완료하고 전세계 도시와 함께 하고 있다. 건축가, 비평가 등 분야 전문가들의 안내에 따라 건축물과 도시를 탐방하고 재발견하는 시간은 늘 마주친 일상의 공간을 비일상의 공간으로 전환하기 충분하다.
6.4Km 2024-07-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골목집은 다양한 채널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오리고기 맛집이다. 잡내 없는 깔끔하고 담백한 맛, 오리기름에서 나오는 환상적인 고소함은 남녀노소 거부감 없이 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오리기름에 볶아지는 볶음밥은 배가 불러도 계속 먹게 되는 마성의 힘을 가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회식, 가족모임 등을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6.4Km 2024-06-03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274
02-2265-3531
동대문 평화시장은 의류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도매 시장이다. 흥인지문(동대문)과 마주하고 있으며, 청계천 인근에 있다. 한국전쟁 당시에 피난 온 실향민들이 청계천 5, 6가에 판자촌을 형성하고 재봉틀 한두 대로 옷을 만들어 팔면서 시장의 역사가 시작됐다. K-패션을 선도하는 도매시장으로, 의류, 모자, 스카프 등의 상품을 디자인하고 제작, 배송까지 담당한다. 상품을 직접 생산하는 공장을 갖추고 있으며 도, 소매시장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6.4Km 2024-10-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0길 15-11 (동숭동)
하마씨어터는 하마컴퍼니가 국내 창작뮤지컬과 연극의 발전을 목적으로 대학로에 개관한 극장이다. 2019년에 개관하여 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뮤지컬 하트시그널, 뮤지컬 환상의 타이밍, 뮤지컬 써니텐 등 오픈런 공연 중심으로 운영하며 소통과 공감을 통해 관객들에게 희노애락을 남긴 문화공간이다. 지금도 하마씨어터는 완성도 높은 오픈런 공연과 신규 공연을 번갈아 올리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