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Km 2024-10-24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7
명동실탄사격장은 한국 대표 번화가 명동에 위치하여 쇼핑, 먹거리, 볼거리와 더불어 도심 속에서 짜릿한 사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국제규격인 15m의 거리 조절이 자유로운 5개의 사격 사선은 물론 32구경에서 45구경 등 100정의 다양한 총기류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첨단 안전장치와 사격 전문 안전요원의 지도로 전문가는 물론 여성, 초보자까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4.3K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가길 27
02-776-3211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 직접 담근 고추장을 사용한 전주 비빔밥이 대표적인 비빔밥 전문점으로 외국인들에게 특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밥은 사골육수로 짓고 재료는 전주에서 직접 공수해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겁게 데운 놋그릇에 음식을 내기 때문에 끝까지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놋그릇에 담아 비벼 먹는 전통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돌솥에 옮겨진 비빔밥도 강력 추천합니다.
4.3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8가길 27, 지하1층
02-318-1624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전복장이다. 약초와 간장과 게를 함께 숙성시켰다.
4.3Km 2024-07-10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 99-4
해방촌에 위치하고 있는 르몽블랑 카페는 20년간 편직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을 디저트 카페로 개조한 곳이다. 편직 공장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털실무스 케이크와 니트 티셔츠 케이크를 시그니쳐로 선보이고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큰 디저트 카페로 1층은 디저트 제조실과 쇼케이스가 있으며, 2층은 여유있는 좌석배치로 디저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3층은 루프탑까지 갖추고 있다.
4.3Km 2024-11-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가길 66
해방촌은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되었다. 서울 남산 주변으로 용산구 용산동 1가와 용산동2가에 걸쳐있는 마을로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인 해방촌은 1979년에 용산재개발지구로 선정되어 주택건립사업을 하였으나, 좁은 골목과 언덕 등 달동네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용산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들이 테마를 통해 마을을 들러볼 수 있도록 환경이 개선되었고, 해방촌 명소 ‘108계단’에는 경사형 승강기가 설치되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이태원 클라쓰>. <동백꽃 필 무렵>, <소니 카메라 광고> 등 여러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4.3Km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궁정동
청와대 앞길은 종로구 팔판동 162번지(삼청동길)에서 청와대 앞을 거쳐 궁정동 98-6번지(효자로)에 이르는 폭 25m, 길이 810m의 4차선 도로이며 이 길이 청와대 앞을 지나는 데서 그 이름을 유래했다. 1988년 3월 31일 처음 청와대 앞길로 이름 붙여졌으며 경복궁 북쪽 담장길과 북악산 기슭 청와대 사이를 횡단하여 한때 시민의 통행이 금지되기도 했다. 청와대 앞길로 들어서면 좌우로 울창한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어 나무 그늘과 아름다운 꽃밭을 감상하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맞은편에는 청와대가 있고, 청와대 앞길이 끝나는 곳에는 청와대의 기자회견장인 춘추문이 있다. 춘추문에서 경복궁 정문인 건춘문에 이르는 삼청동길에는 국제화랑, 그로리치 화랑, 갤러리 현대 등이 있으며, 효자로 쪽에는 진화랑이 있어 예술작품감상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4.3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