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Km 2021-04-0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14-2
02-779-7897
명동 직장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중국집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4.0Km 2024-09-02
서울특별시 중구 회현동
백범김구선생상(백범 광장)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가 독립운동가이자 교육자이자 정치가인 김구의 항일구국운동과 통일국가수립을 위해 노력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1969년 8월 남산공원 백범광장 안에 설립한 동상이다. 그가 암살당한 뒤 2달 만에 김구선생동상건립추진위원회가 설립되면서 동상 건립논의가 시작됐다. 장소는 일제강점기 조선신궁 터였던 남산공원으로 정했다. 동상은 국내외 각계에서 보내온 찬조금으로 생존 시 만들어진 석고 흉상을 바탕으로 조각가 김경승과 민복진이 조각하여 높이 10m로 만들었다. 1960년에 결성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의 주도하에 1969년 4월 8일 동상 건립기공식을 열고, 그가 태어난 날인 8월 23일 동상 제막식을 가졌다.
4.0Km 2022-11-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36
02-318-2234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한식과 양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매장으로,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 자주 소개되는 매장이다. 꼬막무침, 쭈꾸미, 불고기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크다.
4.0Km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23길 20 망원빌
망원동에 위치한 화실 드로잉스페이스 간격은 일상 속에서 예술을 쉽고, 자유롭게 접하게 하기 위한 화실이다. 원데이클래스 수업과 한 달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정규반을 운영 중에 있다. 원데이클래스 수업은 1일 3시간(뒷타임 무료 프리 드로잉 가능) 운영 중이며, 정규반 클래스는 4주 결제 후 매주 1회 티칭(티칭 외 오픈 시 자유롭게 방문하여 미술창작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에 있다. 2019년 시작하여 현재까지 많은 회원님들과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미술 수업 들을 진행하고 있다. (월 1회 야외 스케치, 인체, 인물 드로잉 활동 진행 / 토요일 저녁 격주로 크로키 모임 진행)
4.0Km 2024-10-24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동
02-900-8086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은 북한산생태공원 상단부터 진관생태다리 앞까지 5.2km에 이른다. 도심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 가는 공간을 아름다운 서울의 시경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길로, 숲 위로 설치된 하늘다리가 있는 이 구간은 물길과 흙길, 그리고 숲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걷는 재미에 산을 타는 긴장감이 더해진 곳이다. 스카이워크는 은평구 구기터널 상단지역의 계곡을 횡단하는 길이 60m의 데크 길로 밑에서만 바라보던 나무를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탁 트인 하늘과 울창한 숲 그리고 도시풍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느낌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길이다. * 하늘전망대 스카이워크와 이어지는 하늘전망대, 이 곳에 서면 익숙한 도시의 풍경이 두 손에 잡힐 듯 하다. * 화의군묘역 (서울특별시 기념물) 조선 제4대 왕인 세종의 아홉번째 아들인 화의군 이영의 묘역으로 묘소와 사당인 충경사와 제실, 그리고 신도비와 홍살문이 자리하고 있다.
4.0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6
국내 첫 민요 전문 박물관,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이 창덕궁 돈화문 맞은편에 문을 열었다. ‘민요의 땅’ 한반도의 139개 시·군 904개 마을 곳곳을 찾아, 2만여 명을 만나 담아낸 전국의 소리를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 서울우리소리박물관은 지상1층~지하2층 총 3개층 연면적 1,385㎡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음원감상실, 영상실, 우리소리 아카이브 등 다양한 공간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음원감상실>은 민요를 처음 접하는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요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는 공간으로, 한옥의 정취를 느끼며 전국 팔도의 대표민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상설전시>는 ‘우리소리로 살다’란 주제를 다시 ‘일과 우리소리’, ‘놀이와 우리소리’, ‘의례와 위로의 우리소리’, ‘우리소리의 계승’이라는 테마로 나누어, 자신의 삶을 노래를 통해 스스로 이야기한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한다. 각 테마별로 인터랙티브 영상, 착시 애니메이션 모형(조이트로프) 등 최신기법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였다. <영상감상실>에는 공간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대형스크린이 구비되어 있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사계절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소리를 최적의 음향감상 시스템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전시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풍부한 소리는 지상1층 별도로 마련된 <우리소리 아카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자료검색대에서는 2만여 곡에 달하는 서울우리소리박물관 소장 향토민요 음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검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밖에 민요 관련 서적 및 음반 등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직접 열람할 수 있다. 우리소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통해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우리의 소리와 한층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
4.0Km 2024-10-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47길 99 (청파동3가)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자수 및 직물 예술의 평가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시관, 도서관, 염색보존처리실, 강의실, 정보센터 등의 전시/교육/연구시설을 갖추고 2004년 5월 개관하였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리적 특징을 나타내는 다양한 자수 및 직물과 동아시아의 장식예술에 초점을 맞춘 동아시아의 복식을 소장하고 있다. 정영양자수박물관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예술의 형태로서 자수의 위치를 강조하고 기술, 사회, 문화적 환경 속에서 발생되는 자수직물의 고찰을 장려하는 것과 교육센터로서 자수 및 직물예술의 연구를 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