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Km 2025-01-15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산성대로 578
홈그라운드는 카페와 연습실이 함께 준비된 복합 문화시설이다. 4층의 메인 공간에는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맞춤 설계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세미나실, 합주실, 방송실, 음악 연습실 등 다양한 공간을 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5층에는 언제나 모두가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안락한 루프탑 카페, 테라스가 있다. 홈그라운드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콘텐츠 창작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이를 위해 보다 향상된 콘텐츠 작업시설을 제공한다. 무선 음향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인 WiSA 시스템과, 60GHz 광대역 환경을 도입한 멀티미디어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나아가 AR 기술이 곳곳에 스며든 체험 환경,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마일리지 생태계를 도입하는 등,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여 기술 기반 청소년 육성(Teen-Tech)에 앞장서고 있다.
19.8Km 2024-06-12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20)
평리단길 채즈칩스 스토어는 힙한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힙한 감성의 소품샵이다. 다양한 감성으로 꾸며진 공간은 힙한 느낌의 포토존으로 인기있다. 특이하고 예쁜 아이템들이 가득하니 한 번쯤 들려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19.8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동
허브체험공원은 인근의 허브천문공원과 연계되는 공원으로, 허브천문공원에 공급되는 허브를 재배하는 곳이었다. 허브체험공원은 허브천문공원의 문화적 특징을 살린 허브체험원, 체험텃밭, 휴게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에게 계절별 허브를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19.9Km 2024-05-30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930
암사어린이극장은 강동구 암사동에 위치한 약 250석 규모의 어린이극 전용 극장이다. 1층에는 부모님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편안한 휴식공간이 2, 3층에는 어린이극에 적합하게 설계된 무대공간이 있다. 교육기관 등을 위한 단체 공연과 개인 공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인 공연에 대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연극 외에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인형 제작이 있다. 탈인형과 손인형 위주로 만들어 볼 수 있다.
19.9Km 2025-03-26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
광교 마루길은 봄꽃 명소와 단풍 명소에 이어 눈꽃이 아름다운 장소로 선정된 길이다. 산책길이 잘 조성돼 있어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담소 나누며 걷기 좋다. 봄 코스는 광교 반딧불이에서 광교쉼터로 1.7㎞이며 왕벚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이 피어 산책하기 좋다. 가을 코스는 광교공원-광교 마루길-광교수변 산책로까지 3.6㎞의 거리로 왕벚, 단풍, 중국단풍 , 플라타너스, 붉나무, 참나무 등 단풍이 아름답다. 겨울 코스는 광교 제방-광교 마루길까지 이어진 길로 수원시 장안구 하광교동 400-10일대이다. 광교산 설경은 수원 팔경 중 하나로 겨울이면 사방댐과 수변 산책로에 눈꽃이 장관을 이룬다.
19.9Km 2024-01-1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585-1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숯불향이 가득한 숯불붕장어 곰장어는 성남 곰장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꼬득꼬득한 식감과 특제 소스가 입맛을 사로잡는다. 곰장어가 대표메뉴일만큼 맛있긴 하지만, 닭근위와 돼지껍질 등 사이드로 판매하는 음식도 두말할 것 없이 맛있다. 깔끔하고 변함없는 곰장어 맛으로 식사시간이 되면 늘 만석인 곳이다.
19.9Km 2024-12-17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2번길 16
032-503-9725
현재 대표의 할아버지인 화교 1세대 이복충 대표님, 2세대 이본위 대표님에 이어 75년째 운영 중인 곳이다. 오래된 역사만큼 건물에서도 그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 시절 찾아와 짜장면을 먹던 손님들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자식, 손주들을 데리고 오는 풍경을 만날 수 있다.
19.9Km 2025-07-21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북한산성은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과 서울시 강북구, 종로구, 은평구 경계의 북한산 정상 능선을 따라 위치하는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백제가 수도를 하남 위례성으로 정했을 때 도성을 지키던 북방의 성으로 백제 개루왕 5년(132)에 북한산성의 명칭으로 축조했다는 기록이 있다. 이 지역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서로 차지하기 위해 쟁탈전을 벌였던 곳이며, 조선시대에는 도성을 지키는 중요한 곳이었다. 11세기 초 거란의 침입이 있을 때 현종이 고려 태조의 관을 이곳으로 옮겨 오기도 했다. 고려 고종 19년(1232)에 몽고군과의 격전이 있었고, 우왕 13년(1387)에 성을 다시 고쳐지었다.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후 도성 외곽을 고쳐 짓자는 의견이 일어나 숙종 37년(1711) 왕명으로 토성을 석성으로 고쳐지었다. 성의 규모는 대서문, 동서문, 북문 등 13개의 성문과 불을 피우던 곳으로 동장대, 남장대, 북장대가 있었다. 성내에는 중흥사를 비롯한 12개의 사찰과 99개의 우물, 26개의 작은 저수지, 그리고 8개의 창고가 있었다. 현재 북한산성에는 삼국시대의 토성이 약간 남아 있기는 하나 대개 조선 숙종 때 쌓은 것으로 여장은 허물어졌고, 대서문과 장대지, 우물터, 건물터로 생각되는 방어시설 일부가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