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4-10-25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22
문화일보홀은 뮤지컬, 콘서트, 연극, 아동극을 위주로 공연하고 있는 다목적 공연장이다. 1995년 1월, 우리나라 최초의 연극 전용 극장이었던 동양극장의 부지에 개관한 문화일보홀은 300석 규모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가능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아름다운 소리를 더욱 빛내주는 건축 음향에서부터 충분한 조명 장치와 무대 설비, 그리고 세계적인 명기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갖추고 있어, 연주자와 관객들의 예술적 공감에 훌륭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5번 출구에서 170m에 위치하고 있다.
2.2Km 2024-01-22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27길 60
바다회사랑 본점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는 횟집이다. 특히 겨울철 방어회가 유명하고 그 외에도 광어, 우럭, 참돔, 농어, 모둠회 등 다양한 종류의 회를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민어회, 겨울에는 방어회, 겨울이나 가을에는 전어, 생새우회 등 계절 회를 즐길 수 있다. 포장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차량을 가지고 방문할 경우 맞은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길이 좁고 전용 주차장이 없어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가까운 곳에 경의선 숲길이 있어 식사 후 산책하기 좋다.
2.2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가옥은 1930년에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로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봉선화′, ′고향의 봄′ 등을 작곡한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 선생은 일제강점기 친일행적으로 인해 비판을 받고 있기도 하다.
2.2Km 2022-10-18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36-6
0507-1399-8850
치즈까스로 유명한 홍대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치즈돈까스다.
2.2Km 2024-05-2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코코넛박스는 홍대, 합정 상권 최대 규모 600평 베이커리 카페로 도심 속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다. Fine art&Media art를 소개하는 갤러리 2 개관을 가지고 있으며,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전시공간 내에서는 아로마테라피스트들과 협업으로 적용된 각 공간의 꼭 맞는 향기를 맡으며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개성 넘치는 트로피컬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30개의 독립공간이 있다. 동남아의 한적한 휴양지를 떠올리게 하는 이곳에서는 전문 파티셰와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코코넛박스만의 특별한 다양한 베이커리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일상을 여행으로, 무료함을 설렘으로,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공간으로 특별한 날을 기념할 수 있다.
2.2Km 2024-09-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또한 2017년 8월에 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등록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2.2Km 2023-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홍익로3길 20
‘러브 뮤지엄’은 관객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고, 작품 속에 들어가 은밀한 상상력을 한 것 펼칠 수 있는 곳이다. 단순히 타인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의 야릇한 상상력을 드러내는 유일한 공간이기도 하다. 단순한 전시가 아닌, 체험형 관람을 통해 유쾌하고 통쾌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다. 총 6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선시대 춘화부터 서양의 명화, 현대미술작품 및 조각품까지 다양한 종류의 작품과 수준 높은 컬래버레이션 연출로 재미와 추억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