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학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학관광농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학관광농원

12.0 Km    18704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3길 81-30

* 다양한 프로그램운영 * 백학관광농원은 삼성산 아래 3만여 평의 면적에 전통 건축물들과 휴식처를 마련하여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민박전문농원이다. 녹색관광인 농촌 민박관광을 도입하여 직장인들의 단체 연수와 가족들만의 휴식공간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프로그램 * 백학관광농원은 이 지역의 명산인 '입암산' 등산로 초입과 인접해 있어서 산행 전후 민박지로서 주말 원정 등산객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수강생들에게 우리의 바른 역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동이학교 청소년들을 위한 창조적 문화생활을 하도록 방학을 이용하는 문화교실과 여성을 위한 전통문화생활, 태교, 예절, 환경, 건강강좌 등 환경농업, 역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생명농법으로 생산해 녹색품질인증을 받은 다마금(쌀), 흑미(쌀), 화도(찹쌀), 표고버섯, 태양초(고추) 등을 민박 관광객들에게 보급하여 유기생명농업 생산품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있다. *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 * 민속자료관인 '온조우(溫祖宇)'와 황토방 5동 15개실, 강의실, 식당, 샤워장, 책이 있는 다(茶)실, 농산물 판매장, 전통혼례, 궁도장, 야외공연장, 탁구장, 관리사, 가축사, 과수원,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백학관광농원은 특히 역사, 문화, 전통풍속 등을 연구하고 전하는 민속자료관(溫祖宇)에서 관광객을 위한 연중 지속적인 강좌를 개설하고 있다.

추령천

12.2 Km    1647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복흥면 석보리

추령천은 순창군과 내장산, 추령 등에서 발원하여 섬진강으로 유입하는 하천으로, 내장산 동쪽의 추령봉을 끼고 흐른다 해서 추령천이란 이름이 붙었다. 전북 천리길 중 순창 [선비의 길]의 경우 길의 대부분이 추령천을 따라 걷는 길이어서 추령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전북 천리길은 14개 시군에 걸쳐 44개 코스로 구성된 길로, 전라북도의 우수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곳을 알리고자 만들어진 길이다. 선비의 길은 조선 중기 대표 성리학자인 하서 김인후 선생이 제자를 양성했던 곳인 훈몽재,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김병로 선생의 생가 등 다양한 문화 자원을 만날 수 있는 역사 문화 탐방길이다.

새재가든

새재가든

12.2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백학2길 133 새재가든

산속 가든으로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평상 대여와 식사 평상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평상 대여는 음식, 주류 등을 직접 가져오되 식사 주문이 안 되고, 식사 평상은 음식, 주류 반입이 불가하되 평상 대여비가 없다. 닭백숙이 대표 메뉴이며 닭볶음탕, 옻닭, 오리 불고기, 제주산 삼겹살 등의 메뉴도 갖추고 있다. 주차는 가든 입구 도로변에 할 수 있다. 매년 5월부터 8월에만 영업한다. 주변에 백학관광농원, 내장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내장산의 단풍과 동학혁명의 뜨거운 열망이 타는 정읍

내장산의 단풍과 동학혁명의 뜨거운 열망이 타는 정읍

12.3 Km    753     2024-01-18

곱디고운 내장산 단풍으로 유명한 정읍은 이 땅의 민초들이 새로운 세상을 위한 동학혁명의 뜨거운 열망을 내뿜었던 역사의 현장이기도 하다. 타들어가는 듯한 내장산의 붉은 단풍을 감상하며 그 옛날 새로운 세상을 위해 분연히 떨쳐 일어났던 민초들의 뜨거운 열망을 가슴에 새겨보자.

동죽서원

12.3 Km    1987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학전길 32-57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동죽서원은 정읍시 덕천면 상학리에 있는 서원이다. 정암 조광조를 중심으로 덕촌 최희정을 기리고 있는 서원으로 1960년 지방 유림이 지었다. 1516년(중종 11) 함경도에 여진족이 침입하자 조광조가 덕촌 최희정을 추천하여 적을 크게 물리쳤다. 그 공을 높이 산 중종은 지금 서원이 자리 잡고 있는 동죽산 입구를 하사하였다. 그 뒤 1844년(헌종 10)에 지방의 유림들이 뜻을 모아 최희정의 공과 학덕을 추모하기 위해 사당을 세워 위패를 모셨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헐렸다가 1900년에 지금의 위치로 이전하여 중건되었다. 이때 동죽서원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조광조를 함께 배향하였다. 사당의 가운데에 최희정과 조광조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해마다 2월과 8월에 제사를 지낸다. 남고서원 주변으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과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이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제

동학농민혁명기념제

12.3 Km    20849     2024-04-25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063-538-1894

동학농민혁명기념제에는 매년 양력 5월 개최되는 행사로서 조선시대 봉건제도의 학정에 대한 순수한 농민의 개혁혁명운동의 발상지로서 근대화를 앞당겼고 민족독립운동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의미있는 행사이다.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동학농민혁명 기념식

12.3 Km    1     2024-04-24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동학로 742 동학농민혁명기념관
063-530-9400

동학농민혁명은 지금으로부터 130년 전, 봉건제도를 개혁하여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근대 민주주의를 추구한 우리나라 민주주의 뿌리이자 일제의 침략에 맞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전국에서 일어난 반일민족항쟁이었다. 정부는 이러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와 그 가치를 재조명하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최초의 승리를 거둔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을 2019년에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지정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관

12.4 Km    2605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동학로 742

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1894년 반부패·반봉건·반외세의 기치를 내걸고 봉기한 동학농민군이 전라감영군을 크게 승리한 성지인 정읍에 이를 추모하고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동학농민혁명에 관련된 무기, 생활용품, 전적류를 전시·보존하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기념관은 전시관과 교육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2개 층의 전시관 1층에는 안내데스크, 세미나실, 기획전시실, 어린이전시실, 녹두학당, 수장고 등이 있으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과 휴게실, 영상관이 있다. 상설전시실에는 동학농민혁명의 전개에 맞추어 전시실이 구분되어 있어 전개 과정을 과정 하나하나 깊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된 어린이 전시실은 어른들도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로도 방문하기 좋다. 교육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공간으로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각종 교육 및 행사를 3개의 강의실이 있다. 주변 관광지는 백산성, 이매창묘, 부안향교, 매찬공원, 수청저수지가 있다.

정읍 황토현 전적

12.5 Km    2290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하학리

황토로 덮인 작은 산으로 1894년 갑오동학혁명 당시 동학농민군이 관군을 크게 물리친 전승지이다. 1894년 4월 초, 관군이 농민군을 쫓아나서자 농민군들은 이를 유인하여 4월 6일 밤부터 7일 새벽까지 치열한 전투를 벌여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 날로 고부 관아를 점령하고, 흥덕, 고창, 무장을 점령하였으며, 경상, 충청지방으로까지 농민혁명의 불길이 번져 갔다. 지금 이곳 황토현 마루턱에는 갑오동학혁명기념탑이 있고, 이 기념탑 동남쪽 기슭에 황토현 전적지 기념관이 있다. 탑을 등지고 앉아 내려다보이는 길건너 붉은 흙 둔덕과 밭이 강한 인상을 주는 곳이다.

삼성산

12.5 Km    1775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신정동

삼신산(三神山)은 중국 전설에 나오는 신산으로 봉래, 방장, 영주의 세산을 말한다. 우리 나라에서는 이에 견주어 영주산을 한라산, 봉래산을 금강산, 방장산을 지리산으로 여기고 있다. 이것은 신선사상의 영향을 입은 것으로 이와 같은 지명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다. 정읍에도 이러한 영향으로 삼신산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바로 내장산 북쪽자락에 해당하는 곳으로 원 지명은 삼성산이다. 이 곳 주민들은 흔히 삼신산으로 부르고 있다. 삼성산은 이 산의 정기로 인하여 신과 같은 성인이 셋이 나온다는 산이다. 산의 좌우에는 붓끝 모양의 필봉이 있는데 그래서인지 문필과 구학문이 이어진다고도 한다. 특히 도선 국사가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는 삼성산 정상에는 약수가 있고 조선조 말까지 절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주춧돌과 기와조각 기둥자리가 지금도 남아 있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또 정읍은 도시 전체가 배의 형국인데 삼성산 정상 쪽이 뱃머리에 해당된다고도 한다. 특히 산죽이 많고 산 정상에서 서남쪽으로 150M 떨어진 지점에는 양해(양기를 해친다는 작물)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