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악아트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관악아트홀

관악아트홀

1.0Km    2024-01-15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3길 35 (신림동)

관악아트홀은 관악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7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공연장과 갤러리가 소재해 있다. 지하 1층에는 무대제작실과 강좌실이 있으며, 1층에는 60평 규모의 전시실이 있다. 2층과 3층에는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큰 규모의 공연장이 있으며 콘서트, 뮤지컬 등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는 전문 공연장이다. 관악아트홀은 관악산 등산로 광장 부근에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관악산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에 있다.

만남의광장

만남의광장

1.1Km    2025-01-1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 23

관악구 만남의 광장은 서울 남쪽 경계의 명산 관악산으로 가는 사람들을 위한 집결지이다. 서울대 입구 정류장 관악산공원 현판이 있는 관악산공원이 제1 광장이며, 관악산과 서울대 사이 숲길을 따라 만나는 수중동산 인근에 제2 광장이 있다. 제2 광장까지는 휠체어 규격이나 회전 시 소요 공간 등을 고려한 무장애 숲길이 마련되어 있다. 걷는 거리는 총 1.3km이다.

약수사(서울)

약수사(서울)

1.1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약수암1길 28 약수사

약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직할교구에 속해있는 사찰이다. 산세가 수려하고 숲이 많아 남쪽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관악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이 사찰에서 전해지는 창건연대는 1421년에 이름을 알 수 없는 어느 스님이 창건하고, 어느 때 인지 모르지만 김처사라는 사람이 세 칸의 초가로 중창하였다고 전한다. 그 후 1880년에 명성황후가 법당을 중건하여 절의 모습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 1914년 조성된 지장시왕도와 비슷한 시기에 조성된 산신도가 전한다. 이후 1923년 화재 피해를 입은 것을 당시 주지인 영원스님이 중창하였으며, 1934년 칠성각도 중건하였다. 1969년에는 혜초스님이 대웅전 석가모 니후불도와 법당을 보수하여 법등을 이어갔다. 그 뒤 1970년 묘희스님이 새로 절을 맡아 가꾸어 오다가 1993년에는 잠시 승가대 소속의 비구니 사찰로서 운영되었다. 1991년에는 노인복지전문요양원도 만들어 운영하였고, 현재 미림어린이집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광옥스님이 중창불사를 통해 다시 조계종 소속 사찰이 되었다. 2014년에는 정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였고, 포교 기도도량 및 편안한 휴식처로서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

관악산

1.3Km    2024-05-20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서울시 한강 남쪽에 솟아 있는 관악산(632.2m)은 산 정상부의 바위가 갓을 쓰고 있는 모습을 닮아 관악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1973년 관악구가 영등포구에서 분구되면서 산 이름이 구의 명칭이 되었다. 1968년에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늘날에는 수많은 서울 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처로 서울의 명소가 되었다. 관악산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는 관악산은 도심에서 가까워 누구나 하루 일정으로 산에 오를 수 있으며, 봄에는 관악산 입구 쪽으로 벚꽃이 만발하고, 철쭉이 필 때는 철쭉제가 열리기도 한다. 여름의 짙은 녹음과, 계곡 깊은 곳에 동폭포, 서폭포의 물소리가 장엄하고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명산 관악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관악산 정상에는 조선 태조 이성계가 서울을 도읍지로 정할 때 연주사와 원각사 두 절을 지어 화환에 대처했다고 하며, 정상의 원각사와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다.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는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관악산에는 무장애 숲길 등반코스가 조성되어 있고, 등산로도 여러 곳이 있다. 관악구 신림동 서울대학교 입구에서 시작하는 등산로가 대표적이고,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과천중학교 뒤편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신대성각

신대성각

1.4Km    2025-03-28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76 (신림동)
02-886-4426

신정동 정통중화요리 맛집 신대성각은 40년 전통의 노하우가 깃든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음식은 당일 공수한 재료부터 직접 만든 특제 소스까지 차별화된 퀄리티를 갖추어 메뉴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각종 채소 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대표메뉴인 짜장과 짬뽕은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신선도 높은 재료가 어우러져 뛰어난 맛과 남다른 맛이 특징이다. 탕수육, 깐풍기 등의 요리부 음식에서도 타 업체와 다른 색다른 맛과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매장을 보유하여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

1.5Km    2024-10-22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51 (신림동)
010-8321-4533

제 4회 예술고시촌 로컬페스티벌은 관악구 최초 6세 ~ 80대까지 함께하는 축제이다.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광태소극장에서 진행된다. 총 4개의 프로그램이 각각 다른 요일에 진행되며, 홈페이지 내 구글폼 작성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 '광태소극장 독립영화관'은 11월 2일 토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두 번째 프로그램 '예술인(시니어, 청년 등) 네티워킹'은 11월 7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세 번째 프로그램 '유초등, 중고등 연극 체험&놀이'는 11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12시에 진행된다. 네 번째 프로그램 '연극 <노인만 사는 세상> 토크 : 무대 너머는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

1.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101 (봉천동)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교육청 융합과학교육원은 과학 전시물을 조작하고 체험하며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고, 탐구력 및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과학 체험 학습장이다. 또한 서울과학교육의 센터로서 학생들에게는 과학탐구 체험활동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높이고, 교원들에게는 다양한 연수 및 교수학습에 필요한 자료 제공을 통하여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며 일반 시민들에게는 과학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하여 과학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삼성산성지

1.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 454-16

삼성산성지는 1839년 기해박해 때 군문효수의 형을 받고 순교한 조선 제2대 교구장 성 앵베르 라우렌시오 범 주교와 성모방 베드로 나 신부, 성 샤스탕 야고보 정 신부의 유해가 안치된 곳이다. 1839년에 기해박해가 일어나자 세 성직자는 교우들의 희생을 줄이기 위해 스스로 관가로 나아가 자수하여 신앙을 고백하고 새남터에서 군문효수라는 특별한 절차로 1839년 9월 21일 사형을 당했다고 한다. 세 분 성인을 기념하기 위한 월례미사가 이분들의 순교일인 21일(9월 21일)로, 주일미사는 부활 제2주일부터 그리스도 왕 대축 일까지 봉헌되고 있다.

관악청소년센터

1.7Km    2025-03-19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로23길 17

관악청소년센터는 관악구민들에게 생활체육과 화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올바른 청소년상을 구현하기 위해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센터에는 실내수영장과 소극장, 동아리실, 문화교실, 헬스장, 피아노교실 등 다양한 문화공간이 구비되어 있다.

봉천동 마애미륵불좌상

1.7Km    2024-08-28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15길 56-39

관악산 북쪽 골짜기로 올라 약수터를 지나면 거대한 절벽이 서 있는데, 서울이 내려다보이는 북쪽 바위 면에 미륵불 좌상 새겨져 있다. 이 불상은 연꽃 봉오리를 든 불좌상으로 연꽃대좌 위에 앉아 있다. 얼굴은 온화하고 풍만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몸을 왼편으로 살짝 틀었다. 머리 광배에는 이중 테두리를 둘렀고, 몸 광배는 한 줄의 음각선으로 나타냈다. 몸에는 가사를 입혔는데, 가슴은 조금 돌출되었고 안에 입은 평행의 내의와 내의를 묶은 매듭이 자세히 조각되어 있다. 낮은 육계, 소반의 머리칼, 다소 풍성하게 보이는 갸름한 얼굴 등은 상당히 우수한 기법을 보여 주고 있다. 이러한 특징은 늘씬한 체구나 타원형의 어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는데, 17세기 조선조 사회에도 미륵신앙이 상당히 유행하였음을 알려 주고 있다. 봉천동 마애미륵불은 17세기 조선조 불상을 대표하는 기준이 될 만한 작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