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Km 2024-02-19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2 해정빌딩
김수사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 1번 출구 국민연금 강남사옥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는 별도로 발레파킹을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1986년 개업 후 같은 자리에서 2대째 영업 중인 초밥 전문점으로 방송과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내부는 오랜 연륜이 느껴지는 인테리어에 2대가 나란히 함께 찍은 사진도 걸려 있다. 간이의자와 테이블이 주를 이루며 별도의 룸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점심 메뉴와 저녁 메뉴 구성은 약간 변동이 있다.
9.4Km 2024-06-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550 라현빌딩
화화일식은 지하철 9호선 언주역 6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정식 메뉴 구성이 좋아 비즈니스 접대에 최적인 일식집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점심정식, 주말저녁정식, 저녁사시미코스, 화화특선사미미가 있다. 이외 메뉴로 특사시미, 특정식, 스페셜정식이 많이 나간다. 주변에 무궁화공원, 역삼공원, 충현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9.4Km 2024-09-26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1길 40 (논현동)
강남문화원은 개원 이래 30여 문화강좌를 개설하고 미술, 서예, 독서, 생활수기, 전통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의 역사적 사료를 발굴하여 계승, 보존하기 위한 역사 문화연구소를 운영하고, 문화 해설사를 양성하여 관내, 초, 중학교에서 강남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있다. 또한,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강남미술 대전, 강남 서예문인화 대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전통예술 경연 대회를 통하여 우리 문화를 보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미래의 버팀목이 될 청소년들의 문화적 가치를 함양시키기 위해 독서 대전, 한글서예, 역사문화교육, 전통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한강 이남 지역에 도당굿과 잿마당제로서 유일하게 남아 있고 역사가 유지되고 있는 도곡동 역말문화축제는 강남구에서 보존하고 계승하여야 할 중요한 문화유산으로 매년 10월 넷째 일요일에 거행되고 있다.
9.4Km 2024-06-28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152길 35
샤블리는 서울지하철 3호선, 신분당선 신사역 8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방송사 맛집 TV 프로그램에 샤부샤부 맛집으로 소개되었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과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대표 메뉴는 샤블리 정식, 차돌박이 구이 & 샤브 정식, 한우소고기 샤브 정식, 대패삼겹살 with 샤부샤부가 있다. 이외 메뉴로 훈제오리구이& 샤브정식, 샹그리아 Red가 인기가 많다. 주변에 가로수길이 있어 식사 전후로 둘러보기 좋다.
9.4Km 2024-01-12
서울특별시 용산구 효창원로70길 35 (효창동)
김세중미술관은 해방 후 제1세대 조각가로서 한국 현대조각을 개척하고 한국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조각가 김세중의 치열했던 삶과 예술혼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정식 등록인가를 받은 사립미술관으로서 유명 원로 작가들의 전시와 유망한 청년, 장년 미술가들을 발굴하고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공간이다. 또한, 사회를 향해 열려있는 미술관으로서 미술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들과 모든 시민들에게 미술과 예술의 기쁨을 맛보게 하는 곳이다. 조각가 김세중과 시인 김남조 부부가 거주하던 자택을 리모델링하여 처음 개관하였고, 2015년 [예술의 기쁨]으로, 2017년 [김세중미술관]으로 정식인가를 받았다. 2개의 전시실과 야외조각실, 세미나실, 카페공간을 갖추고 있다. 미술관 중앙에는 수백년 된 상수리 나무가 자리잡고 있는데 기존 자택에 있던 나무를 그대로 살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냈다.
9.4Km 2023-11-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우사단길은 한국적 정서와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파키스탄, 터키, 이집트, 레바논, 인도 등지의 음식점과 아랍어로 적힌 간판, 히잡과 터번을 쓴 이방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가 짙으며, 오래된 집과 골목이 오밀조밀 이어지는 주택가로 한국적 정서와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2010년대 초반부터는 젊은 예술가와 청년 창업자들이 우사단길로 들어와개성 넘치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9.4Km 2023-10-1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민주인권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