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Km 2019-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8길 57-4
010-7140-17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wa55는 서울의 구도심이자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또한 문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는 안락한 전용 숙소이다.
5.4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2 (궁정동)
청와대칠궁은 청와대 영빈관 옆에 있는, 조선의 왕들을 낳았지만 왕비가 되지 못한 일곱 후궁의 신위를 모신 사당이다. 영조가 후궁 출신인 모친 숙빈 최 씨의 신주를 모신 사당 육상궁을 건립한 후, 역대 왕들의 생모인 후궁의 묘를 옮겨와 합사하게 된 것이다. 건물을 둘러싼 정원에는 냉천정, 초가집으로 된 정자, 늘어진 소나무, 긴 돌로 짠 연못과 축대, 벽돌담 등이 있다. 칠궁은 청와대가 대통령 관저로 있을 때는 사전예약 후 인솔자와 함께 들어가 관람을 했던 곳으로 사진도 촬영할 수 없었으나, 대통령 관저가 옮겨 간 후에는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칠궁 담벼락을 따라 청와대 뒷산 백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 코스도 개방되어 있다.
5.4Km 2025-04-02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 반포대교와 잠수대교 한강 남단에 있는 반포한강공원의 중심 광장으로, 달의 모습을 형상화하여 만든 테마 광장이다. 잠수교를 사이에 두고 동쪽에 2개, 서쪽에 3개의 초승마루가 있다. 주변에는 교량 양쪽에 설치된 달빛무지개분수를 비롯해 보행자 중심 다리로 거듭난 잠수교 등 재미있는 아이템이 가득하다. 달빛무지개분수는 총길이가 1,140m로 2008년 세계에서 가장 긴 교량 분수로 기네스협회에 등재되었다. 세빛섬, 가빛섬, 예빛섬과 한강 주변의 빌딩 숲 야경이 달빛공원을 아름답게 만든다. 지하철 3호선, 9호선,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
5.4Km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18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는 디자인, 건축, 현대미술에 관한 1만 8천여 권의 전문 서적을 엄선하여 선보이는 도서관이다. 디자인에 특화된 도서들과 소량 인쇄했거나 절판된 희귀 도서를 포함해 글로벌 북 큐레이터가 선정한 북 컬렉션으로 도서 선정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라이브러리 본관으로 들어서면 아로마틱 바크나무 계열의 시그니쳐 향을 느끼며 인포에서 안내를 받는다. 일반 라이브러리 공간 이외에 레어북 컬렉션 공간이 따로 있는데 여긴 사전 예약 후 시간에 맞추어 입장이 가능하며, 약 4,500권의 희귀 도서를 만나볼 수 있다. 레어북 라이브러리는 카드를 따로 받아서 입장하는 곳이라 일반 라이브러리 카드로는 입장이 불가하다. 이 곳의 모든 책은 장갑을 낀 상태로만 만질 수 있고, 입구에서 패드로 책을 미리 검색해 볼 수 있다. 다양한 공간에서 주는 특별함이 있지만 카메라 촬영은 금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안국역 2번 출구에서 400미터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울의 구도심으로 주변에 볼거리가 가득하다.
5.4Km 2025-01-16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나길 2 (화동)
2004년에 개관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2013년에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 폴리탄 뮤지움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박물관’, 2015년에는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영국 왕실박물관과 함께 ‘죽기 전에 봐야 할 세계 5대 보석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경복궁의 숨소리가 들리는 북촌 심장부에 위치한 세계장신구박물관은 시인이자 수필가인 이강원 관장이 외교관의 아내로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전통 장신구 1,000여 점이 둥지를 틀고 있는 곳이다.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신구의 집결지라는 의미 외에도 독특하고 아름다운 건물과 전시기법으로 ‘서울의 장신구’ 란 애칭까지 얻었다. 김승회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교수는 두텁게 주름잡은 동판, 내후성 강판, 적삼목, 유리 등으로 외벽을 감싸고 스테인리스 통판문을 달아 아름다우면서도 중후한 건물을 소장품에 선물했다. 전시는 9개의 테마로 나누어져 있는데, 북촌의 오밀조밀하고 정겨운 골목길을 건물 안으로 끌어들여 또 다른 재미를 연출했다. 5천만 년 이상 지구의 숨결을 담고 있는 ‘호박벽’, 16세기 유럽 사람들을 홀리게 했던 ‘엘도라도 황금의 방’, 마음의 결을 가다듬어 주는 ‘십자가 방’, 명상에 들게 하는 ‘마스크 벽’, 등불의 숲을 거니는 듯한 ‘근대장신구의 방’, ‘반지 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5.4Km 2025-04-07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31-9 (재동)
‘한지의 집’이라는 의미를 담은 한지가헌(Hanji House, 韓紙家軒)은 (재)한국공예·디자인 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전통 유산인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쓰임을 확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층은 한지의 새로운 쓰임새를 발견하고 제안하는 전시관(한지마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1층은 소통공간으로 전국 18개 전통 한지 공방들과 전통 종이에 대한 정보를 전문적으로 구성한 한지자료저장소를 비롯하여, 한지배움터, 한지사진관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5.4Km 2025-04-16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61 (장충동2가)
장충단공원은 항일운동과 관련된 애국충정이 깃든 민족공원이다. 남산의 동북쪽 기슭에 있는 이 공원은 조선 영조 때 도성의 남쪽을 수비하던 남소영이 있던 자리이다. 1895년 8월 20일, 명성황후가 일본의 자객들에 의해 경복궁에서 시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궁내부 대신 이경직, 시위대장 홍계훈 등 많은 장병이 일본인들을 물리치다가 죽음을 맞았다. 이에 고종 황제는 그들의 영령을 위로하고자 1900년 11월 장충단이라는 사당을 짓고 1908년까지 매년 춘추로 제사를 올렸다. 원래 장충단은 지금의 신라호텔 영빈관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사당은 한국전쟁 중 소실되었고 장충단에 세워졌던 비만 남아 1969년 현재의 자리로 옮겨졌다. 1919년 일제가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박문사라는 절을 세우고 장충단 자리에 공원을 조성했는데, 광복 후 모두 철거되었다. 1984년 9월 22일 근린공원이 된 장충단공원은 자연공원인 남산공원의 일부로 흡수, 합병되었다. 나머지 구역은 장충단공원이라는 예전의 이름 그대로 불리고 있다. 장충단공원 일대는 장충단비, 수표교, 승정전, 관성묘, 와룡묘 등 문화재를 비롯하여 3·1운동 기념비, 한국유림독립운동파리장서비, 만해 한용운 시비와 유관순, 이준, 김용환 선생 동상 등이 있다.
5.4Km 2025-03-06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128가길 13-8 (문래동3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은 한때 서울에서 가장 큰 철강공단지대로 불리기도 했던 철강소 골목이 현재는 예술가들이 이곳에 몰리면서 예술과 철공소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2010년 서울문화재단이 예술가들을 위해 지은 창작공간 ‘문래 예술공장’을 세우면서 저렴한 임대료와 독특한 분위기에 이끌린 예술가들이 하나둘씩 모여 둥지를 틀었다. 문래 창작촌으로 불리는 이곳은 버려진 철과 낡은 연장들을 활용해 재탄생한 작품들이 거리 곳곳에 배치돼 있다. 철공소와 예술인 공방 사이사이로 벽화, 조형물이 있어 구경할 것도 많고 빈티지한 감성 사진을 찍기에 좋은 장소로 급부상했다. 당산로와 도림로 128길이 만나는 지점의 문래창작촌 부스는 이곳의 랜드마크로 활용된다. 평일보다는 주말에 내려진 셔터에 그려진 다양한 그림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영화 <어벤저스 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아저씨>, <특별시민>과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촬영지로 더욱 알려졌다. 현재 문래동에는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있으며 약 200명의 예술가가 활동하고 있지만 재개발이라는 이슈가 문래동을 달구면서 예술가의 활동영역이 줄어들고 있다.
5.4Km 2019-10-14
서울특별시 종로구 돈화문로11가길 77-4
010-9119-669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종로 중심지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다. 주변에 유적지와 관광 명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전철역과 매우 근접하여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