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학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학산자연휴양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학산자연휴양림

태학산자연휴양림

18.4Km    2024-08-3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돈마루1길 188

풍세면 삼태리와 광덕면 매당리, 아산시 배방읍 수철리의 경계 태학산(해발 450m)에 위치한 자연휴양림이다.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 하여 태학산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으로 많은 종류의 자생화와 수목이 분포되어 있고 정상에는 고려시대 불상 양식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대한 천안 삼태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다. 소나무가 집단으로 자라고 있어 가족 단위 휴양에 적당하다. 주요 시설로는 숙박시설인 숲 속의 집, 휴양관과 야영시설인 오토캠핑장 그리고 가족바비큐장이 있으며, 어린이 놀이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산로 등이 있다.

석산장

석산장

18.4Km    2023-11-07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문화로 30

석산장은 30년째 문을 열고 있는 천안 맛집이다. KBS 2TV <생생정보통>에 출연하기도 했다. 메뉴는 돼지갈비를 비롯해 된장찌개, 냉면으로 단 세 가지다. 이곳은 돼지갈비를 굽는 불판이 특이한데 돼지갈비를 구울 때 나오는 육수를 모아주는 형태다. 불판에 모인 육수에 밥을 비벼 먹는 맛이 일품이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돼 있어 단체 모임에도 어울린다. 매주 수요일은 휴무다.

국립예산치유의숲

국립예산치유의숲

18.4Km    2024-03-04

충청남도 예산군 치유숲길 203-31
041-330-0902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은 관모산 일대에 자리한 국립예산치유의숲은 모든 국민이 산림복지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탁월한 시설과 수려한 경관을 갖췄다. 데크로드, 테마별 숲길 및 쉼터, 전망대, 건강측정실이 있어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온전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산림욕 멍때리기 체조(정신이완체조), 자연물 공예, 치유명상, 트리허그 등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로 이뤄져 있다. 또한 치유센터에서 체험할 수 있는 반신욕 프로그램과 다도 체험, 싱잉볼 프로그램은 여행 속 소중한 힐링 시간을 만들어준다.

화암사(예산)

18.4Km    2023-03-13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용궁1길 21-29

예산의 화암사에 가면 추사 김정희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조선후기 대표적인 문인인 추사는 예산 사람으로서, 이 사찰에서 멀지 않은 곳에 고색창연한 그의 생가, 추사고택을 만날 수 있다. 이처럼 야트막한 오석산 아랫자락에 위치한 화암사는 추사나 그의 일가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는 절이다. 이 사찰을 중건한 김한신이 김정희의 증조부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김한신은 영조의 부마로서, 영조 임금의 둘째 딸이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로 봉해졌는데, 이들 부부는 죽은 후에 용산 아래에 위치한 앵무봉에 합장되었다. 이처럼 살아 생전에 사찰과 맺은 인연이 죽어서도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현재의 화암사는 가까이 가 보아도 사찰 입구에 위치한 정갈한 요사채에 의해 사찰이란 느낌이 잘 들지 않는 그런 곳이다. 아주 오래된 고택의 편안함을 주는 요사채를 지나야 비로소 사찰에 들어서게 되는 데 곳곳에 추사와의 인연을 보여주는 여러 유물이 산재해 있다. 게다가 요즘은 비구니 스님의 수도도량으로서 시골 사찰이 갖는 고즈넉함과 단정함까지 느낄 수 있다. 추사에 관심이 있는 이들이 한번쯤 찾아가 보았으면 하는 그런 곳이다.

* 역사

옛 유래는 알 수 없고, 다만 삼국시대 절이었다고 전할 뿐이다. 절 뒤에 병풍바위가 있는데, 옛 절은 이 병풍바위 아래에 있었다고 한다. 오랜 세월에 절이 없어지고,그 들에 조그만 탑이 남아 있었는데, 근래 현위치로 옮겨졌다. 화암사의 역사는 문헌을 전래되는 것이 거의 없어,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다만 절에 오랫동안 전해 내려오다 현재는 수덕사 유물전시관에서 소장 중인 「화암사중수건기(華巖寺重修建記)」현판에 절의 연혁이 기록 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된다. 이 중건기는 1848년(헌종 14)에 김명희(金命喜, 1788~?)가 짓고 김상희(金相喜)가 쓴 뒤 조석신(曹錫臣)이 새긴 것이다. 김명희는 서예가이자 금석학자, 실학자로 유명한 추사 김정희의 동생인데, 학문이 깊고 글과 시문에 뛰어났다. 이 현판문의 내용으로 절의 역사를 알아보면, 처음 언제 창건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1752년(영조 28) 본관이 경주인 김한신(金漢藎, 1720~1758)이 그의 아버지 김흥경(金興慶, 1667~1750)의 묘소를 관리하기 위하여 절을 중건하였다. 김한신은 영조 임금의 둘째 딸 화순옹주(和順翁主)의 남편으로서 월성위(月城尉)에 봉해졌는데, 사후에 부부가 용산 아래 앵무봉에 합장되면서 김한신 일가가 화암사와 더욱 가까워지게 되었다. 그 뒤 1846년(헌종 12) 절이 허물어지며 퇴락되자 김명희가 여러 친지와 더불어 무량수각ㆍ요사ㆍ선실(禪室)ㆍ시경루(詩境樓)ㆍ창고 등을 지었다. 또한 옛 법당터에 약사암을 중건하고 삼존상을 봉안하였다.

이처럼 화암사는 조선 후기에 경주 김씨, 특히 김정희 일가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중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정희 유적지, 화순옹주홍문(和順翁主紅門, 충청남도유형문화재 제45호) 등 예산에는 본래 김정희 및 그의 일가와 관련된 유적이 많은데, 화암사 역시 그 가운데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화암사의 북서쪽으로 약20m 정도 떨어진 곳에는 약 100여평에 걸친 평평한 지대가 있는데 스님의 전언에 의하면 원 화엄사의 사역이 이 곳이었다고 한다. 약 100여평에 걸친 사지는 산사면을 깍아서 동남향으로 사찰을 조영했던 것으로 추저되나 사지의 가람을 추정할 만한 유구는 확인되지 않는다. 화암사의 원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원래 절 뒤에 병풍바위 앞에 있던 절이 폐사되고 탑만 남아 있던 것을 화순옹주의 부군인 월성위 김한신이 중건하고 영조가 화암사라 명명했다 한다. 즉 영조 임신년(A.D 1752) 영조의 부마인 월성위 김한신이 이절을 중건하였다.

『화암사』라는 절 이름은 영조가 명명한 것이고, 이 현판은 월성위가 쓴 것이다. 월성위는 화순옹주의 부군이고, 영의정 김흥경의 아들이니 추사 김정희의 증조부가 된다. 화순옹주는 영조의 따님이니, 비운의 왕자 사도세자의 누이동생이다. 이러한 가계관계가 후일, 김추사 일문이 왕권투쟁에 말려들어, 죄없이 파멸을 당하게 되는 연유가 된다. 월성위가 이 절을 중건한 95년 후, 헌종 병오년에 절이 또다시 훼손되어, 승려들이 기거할 수 없게 되자 김추사 일족이 출자하여 다시 중건하였다. 그 건물이 현재의 화암사이다.

홍두깨칼국수

홍두깨칼국수

18.4Km    2023-09-25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22

천안 중앙시장 내에 자리한 칼국수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칼국수는 저렴하고 푸짐해서 늘 손님들로 북적인다. 옛날 방식대로 직접 밀가루를 반죽하고 면발을 만드는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다. 3일 동안 숙성시킨 면발은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유지한다. 시원한 멸치육수도 면발에 골고루 배여 감칠맛이 좋다. 칼국수에 곁들이는 김치는 매일 직접 담근다. 취향에 따라 숙성된 김치와 겉절이를 선택할 수 있다. 김치 어묵 칼국수에 들어가는 어묵도 직접 만드는 맛집이다.

풍세커피

풍세커피

18.4Km    2024-01-29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한우물2길 90

풍세커피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용정리에 있다. 150년 전통의 한옥을 복원한 공간으로 ‘천안시 아름다운 건축 문화 디자인상’ 은상을 수상했다. 예스러운 멋을 풍기는 외관과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내부에는 단체석도 있다. 반려견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외부 시설만 이용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사이의 맛을 지닌 풍세리카노다. 이 밖에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흑임자라테를 비롯해 자몽차, 오미자차 등과 디저트류를 맛볼 수 있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

18.5Km    2024-10-1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옛시청길 39 (문화동)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놀이활동 및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천안시에서 설립하고 사회복지법인 중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곳이다.

천안 중앙시장

18.5Km    2024-05-28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사직로 7

천안삼거리는 서울, 영남, 호남으로 갈라지는 길목에 위치해 붙여진 이름으로 지방에서 한양으로 올라갈 때 거쳐야하는 곳이었다. 때문에 천안은 예로부터 교통의 요충지로 자연스럽게 장문화가 발달할 수 밖에 없었다. 이에 천안에서는 1931년 부터 매월 3일과 8일 오일장이 열렸었다. 그 이후 1918년 남산중앙시장으로 시작된 천안중앙시장은 중앙시장, 천일시장과 통합하여 천안중앙시장으로 거듭나면서 430여 개의 점포가 들어선 대형시장으로 발돋움하였다. 2008년 아케이트를 설치하는 등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었고 화재 발생 시 조기 진화 기능과 계절의 변화에 따라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개폐 장치 등 최신 공법이 적용되어 기능과 미관을 고려하였다. 또한 재래시장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주차 시설과 카트, 상품권 등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실천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노력들로 인해 천안중앙시장은 천안 최대의 상설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태학산 치유의 숲

태학산 치유의 숲

18.5Km    2024-11-13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휴양림길 105-2

천안 태학산은 학이 춤을 추는 형태로 생겼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곳이다. 태학산 치유의 숲은 사이좋은 길, 새소리 명상터, 치유 광장, 향기치유원, 풍욕장, 족욕탕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또 치유센터 안에는 건강측정실, 치유체험실, 강의실, 관리실,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다. 이곳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태학산 내에 꾸며진 치유의 숲에서 다양한 산림 요소를 활용하여 제공되며 치유뿐 아니라 다양한 이색 체험을 무료로 체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일반인(성인) 대상 상시프로그램과 가족, 직장인, 노인 등 대상별로 나눈 특별 프로그램 10개 등을 운영한다. [태학숲 안(安)]은 일반인 대상 프로그램이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노인 대상 [아리아리 숲], 출산 예정 부부 대상인 [이토의 숲], 가족 대상인 [올리사랑 숲], 전 국민 대상 매월 세 번째 주 토요일에 체험할 수 있는 [태학숲의 하루] 등이다. 또한, 힐링 프로그램인 [태학산 가족 에코티어링]은 지도를 보고 숲 곳곳에 숨어있는 퀴즈를 맞히고 숲속 보물을 찾는 미션이다.

아리따움 천안신부

아리따움 천안신부

18.5Km    2024-04-24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먹거리11길 29 (신부동,명동칼국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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