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4-08-0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103번길 91
안양예술공원에 있는 음식점이다. 자연녹지 약 4,290㎡에 3층 규모의 건물과 수만 그루의 나무와 꽃이 있는 정원이 있다. 가족모임을 하기 좋은 공간으로 음식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특화된 한식 코스요리와 일품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7.2Km 2024-06-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7길 32
1972년 개원한 국기원은 한국 고유의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관장·보급하기 위하여 설립한 단체이며, 태권도의 세계화와 무도 태권도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1973년 제1회 세계선수권대회 개최와 세계태권도 연맹 발족을 주도함으로써 태권도 세계화의 기틀을 마련하였으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및 각종 국내대회 개최, 지도자 육성, 승단 심사, 외국인을 위한 연무시범 등을 개최하고 있다. 건물 내에 태권도지도자연수원(세계태권도아카데미)과 3,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과 강의실·사무실·식당·샤워실·탈의실 등의 제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국기원과 인접하여 있는 국기원 기념관은 1991년 11월 30일 개관하였으며 태권도에 대한 역사 유물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태권도를 널리 홍보하며, 태권도 종주국으로써 국기원과 태권도를 세계적으로 홍보하고자 설립되었다. 국기원과 함께 연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국기원은 수도권 지하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다.
7.2Km 2024-06-18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30
산마을우물가는 경기도 안양시 비산동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관악산 산림욕장 바로 아래 있는 식당으로 토속적 느낌의 황토집이다. 시골에 온 느낌의 흙벽으로 된 한옥 안에 좌식으로 좌석이 되어 있다. 넓은 단체석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인 돌솥밥정식은 돌솥밥을 기본으로 계절 따라 5가지의 산나물과 코다리찜, 조기구이, 전, 양념게장, 다양한 밑반찬과 된장찌개까지 20여 가지가 한 상에 푸짐하게 차려진다. 주메뉴인 코다리찜은 코다리를 튀겨서 소스를 부어 나오는데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나물들은 신선하고 간이 세지 않아서 각각 본연의 맛을 맛볼 수 있다. 밑반찬들도 정갈하고 된장찌개는 칼칼하면서 시원하고 구수하다. 돌솥에 물을 부어 누룽지까지 먹을 수 있다. 실내외 곳곳에 정겨운 옛 소품들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가까운 곳에 식사 후 산책할 만한 곳들이 많다. 바로 옆에 관악산 산림욕장, 6km 이내에 평촌중앙공원, 동편마을 카페거리, 백운호수가 있다.
7.2Km 2025-01-16
서울특별시 서초구 강남대로23길 90
서울 서초구 양재천 카페거리, 메타세쿼이아 거리에 있는 일본식 우동 소바 전문점이다. 건물 앞에 언제나 긴 줄로 식사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시금치와 계란이 올라간 베이컨 소바와 생크림과 명란으로 만든 우동 등, 특이한 면과 초밥 종류를 맛볼 수 있다. 식사 후에는 양재 시민의 숲과 양재천 공원을 걸을 수 있다.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1번 출구에서 여의천을 따라가다 양재천 숲길과 만나는 곳에 있다.
7.2Km 2024-04-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11
낙지섬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섬에서는 국내산 산낙지의 부드러움을 위해 별도의 연육 작용을 하지 않으며 자연산 그대로의 쫄깃함과 살아 있을 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낙지정식은 낙지볶음과 제주도 황게 간장게장, 굴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낙지가 통통하고 많이 맵지 않으며 불향을 입혀 볶아서 맛이 좋다. 낙지의 양도 많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다. 철판에 담아 나오므로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도 황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고 단맛과 짠맛의 적당한 조화로 감칠맛이 난다. 게살도 쫀득쫀득하여 식감도 좋다. 밑반찬은 유기에 정갈하게 나오며 기본 상차림에는 없는 김치 및 그 외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하면 된다. 가성비와 맛이 모두 좋은 식당이다.
7.2Km 2024-05-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경리단길은 국군재정관리단 정문으로부터 그랜드하얏트 호텔 방향으로 이어지는 길과 주변 골목길을 통칭하며, 과거 육군중앙경리단이 현 위치에 있어 경리단길이라 불리어왔다. 경리단길은 저마다 개성이 넘치는 식당과 카페의 다양하고 독특한 먹거리가 유명한 문화와 젊음의 공간이다. 또한, 서울의 평범한 동네 같으면서도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지내는 모습이 이국적이고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