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12-1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11길 37-30
02-3442-1582
오엔(ON)은 한남대교와 동호대교 사이 압구정동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서울의 상징인 남산타워가 보이는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층 다이닝 공간은 삼면이 탁 트인 투명한 유리를 활용하여 최고의 전망이 있는 로맨틱한 감성공간이다. 와인, 샴페인 등 다양한 주류와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2층은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데 신선한 재료로 조리하는 트렌디한 요리와 디저트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다. 3층은 하우스 웨딩, 뷔페, 돌잔치 등 특별한 기념파티를 즐길 수 있는 파티홀로 운영되고 있다.
7.8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 414 (역삼동)
세일아트홀은 2008년 개관한 72석 규모의 콘서트홀이자 녹음 스튜디오이다. 공연은 물론 스튜디오 녹음, 교육, 세미나, 연회 등 다양한 문화 예술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콘서트 홀인 챔버홀은 건축 음향 설계가 세심하게 되어있어 선명하고 섬세한 소리를 들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클래식 공연의 경우 Spot 조명과 Photo-optic 조명을 사용하여 풍부한 광량 덕분에 연주자가 더욱 돋보인다. 그리고 재즈 연주나 대중음악 무대의 경우에는 moving spot, moving LED 조명을 사용하여 다양한 색상과 문양 연출을 통해 화려한 무대연출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60인의 연회가 가능한 로비 라운지와 공연 전 긴장감을 풀고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콘솔과 피팅룸을 갖춘 공연자 대기실 그리고 피아노가 비치된 2개의 연습실이 있다.
7.8Km 2024-12-20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139길 12
모스가든은 도시 공간, 문화 공간, 생활 공간을 디자인하는 모스우드의 첫 번째 복합문화 생활공간이다. 굿 사마리안 레시피, 생루크마리 카페, 모스가든 마켓 플레이스를 이용할 수 있다. 커다란 파파야 나무가 있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에서 식사를 할 수 있으며, 빈티지 의자가 있는 공간과 패션 포토그래퍼 작품이 전시된 서재 룸, 이국적 타일의 화장실 등 개성 있는 공간들이 사진 찍는 곳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아가씨>, <국제시장>의 포스터를 제작한 그래픽디자인 회사 대표와 공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7.8Km 2024-12-2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3
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 본점은 서울시 용산구 주한 알제리 대사관과 주한 레바논 대사관 사이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식당 외부는 경사지에 있어 밖은 작지만 안의 매장은 넓다. 원목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미국 서부시대 텍사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비큐 잘하는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메뉴 1인당 수제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애견도 동반이 가능하고 음식 포장 및 배달도 된다. 대표 메뉴는 양송이 튀김과 로코스 바비큐 샘플러로 테이블에 기본 소스 3종이 있고 샘플러는 5가지 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울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옥수수, 야채, 빵 등 넉넉하고 푸짐하게 나와 가족모임 식사에도 적합하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경리단길,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7.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322 (한남동)
각종 TV 광고, 드라마를 통해 소개된 바 있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아이스링크는 호텔의 가든레벨층에서 운영하는 실외 스케이트장이다. 이곳은 도심의 야경과 함께 서울의 한강, 강남 시가지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탁 트인 공간에서 감미로운 음악과 환상적인 조명을 받으며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설 전체에 꼬마전구가 달려 있어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겨 연인들에게는 로맨틱한 장소이며 가족, 친구와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7.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40길 85 (이태원동)
경리단길 부활을 위해 론칭한 ‘컬리지남산’의 첫 번째 학과 ‘기상학과’인 레인리포트는 비 오는 날 커피가 더 맛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우중 콘셉트의 카페이다. 카페 입구의 대나무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모던한 외관을 자랑하는 건물과 큰 구조물이 있는 중정이 나온다. 이곳 중정에서 매 시각 30분에 한 번씩, 15분 정도 인공비가 분사된다. 인공비가 분사될 때 카페에서 제공하는 대형 투명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으면 감성 있는 인생샷을 건질 수 있으며, 맑은 날에는 무지개를 만들어서 또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카페 내부는 블랙톤의 인테리어와 규모감 있는 공간을 자랑한다. 또, 홀 중앙에 모니터 타워와 곳곳에 큰 스크린이 눈에 띄는데, 이 스크린에서는 원두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 브라질 등 각국의 날씨와 강수량을 보여준다. 레인리포트는 콘셉트뿐 아니라 커피 맛도 훌륭하다. 실내의 대형 창문을 타고 흐르는 빗물을 보며 써니, 윈드, 클라우드 등 날씨를 기반으로 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긴다면 카페의 운치와 분위기를 두 배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