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Km 2024-12-27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28 (일직동)
메르시에는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감각적인 공간으로, 카페와 플라워샵이 함께 운영되는 곳이다. 레터링 케이크로 유명하며, 꽃과 함께 특별한 날을 더욱 빛내주는 곳으로 사랑받고 있다.
6.7Km 2025-07-18
경기도 광명시 덕안로77번길 5 (일직동)
BLCTD 덕안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 겸 펍이다. 낮에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저녁에는 세계맥주를 곁들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펍으로 변신하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또한 BLCTD 브랜드의 1호점으로, 오랜 시간 동안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아 온 곳이기도 하다.
6.8Km 2025-04-24
경기도 광명시 신기로 22 (일직동)
테이크호텔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호텔이다. 패밀리 플레이그라운드 컨셉으로, 온 가족이 함께 와서 각자 원하는 활동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호텔은 지상 1층부터 27층까지 총 27개의 층으로 이뤄져있다. 3층은 웨딩홀 & 연회장이다. 4층에는 수유할 수 있는 공간과 레스토랑이 있다. 5층에는 라운지와 정원, 24시간 이용 가능한 외화 환전기, 포토스팟 등이 있다. 6층에는 아이들을 위한 놀이방, 쿠킹클래스를 위한 주방, VIP라운지와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7층에는 인피니티 풀이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와 활기를 느낄 수 있다. 광명역 1번 출구에서 675m 떨어져 있어 도보로 이용하기 좋다.
6.8Km 2024-12-19
경기도 광명시 양지로 17 (일직동)
다양한 브랜드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패션, 잡화,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특히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와 프리미엄 식품관이 강점이다.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6.8Km 2024-07-19
경기도 과천시 뒷골로 5-7
선바위역 3번 출구 74m 앞에 있는 선바위 메밀장터는 들기름 막국수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들기름 막국수 외에도 명태회막국수나 동치미막국수를 취향에 맞게 맛볼 수 있다. 막국수가 아닌 시래기닭매운탕이나 샤브백숙도 TV에 다수 출연할 만큼 유명하다.
6.8Km 2025-04-30
경기도 군포시 초막골길 130
초막골 생태공원은 수리산 자락에 자리한 초막골생태공원은 수리산이 가진 자연적 환경과 조선시대 역사유적 등의 문화적 유산을 겸비한 생태문화공간으로 군포시민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였다. 초막골생태공원에는 향기숲, 다랭이논, 맹꽁이습지원 등 도심속에서 생태계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하였고 다양한 생태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생태공원내에 위치한 느티나무야영장에서는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출처 : 군포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6.9Km 2024-09-02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1776년 조선의 22대 국왕 정조가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은 역대 선왕들의 물품 보관 및 서적의 수집, 출판 등 왕립 학술기관으로의 기능뿐만 아니라 정책연구 기능을 겸하였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내에 문화재 보존 설비를 완비한 전통 양식의 기와집 건물을 지어 규장각 도서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도서관, 박물관, 국학 연구, 사회 교육의 기능을 겸하여 수행하고 있다. 규장각의 소장 자료는 7종의 국보, 8종의 보물을 포함하여 18만여 책의 고도서와 5만여 장의 고문서, 1만 8천 장의 책판, 현판 등 총 27만여 점의 고전적(古典籍)들을 소장하고 있다. 특히 국보인 조선왕조실록과 국보 승정원일기는 세계기록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인류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6.9Km 2024-08-23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인 서울대학교미술관은 그 전신을 1946년에 개관한 서울대학교 박물관 현대미술부에 두고 있다. 박물관 현대미술부는 1995년 서울대학교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미술관 건립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해 삼성문화재단이 건립 기증 협찬을 확정하고, 1996년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Rem Koolhaas)의 설계를 시작으로, 2005년 7월 완공되었다. U-Glass를 외부마감재로 선택하여 철골 트러스 구조가 노출된 미술관 건물은 언덕의 지형을 이용하여 공중에 떠있는 거대한 조각 작품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구조를 보여주고 있다. 지상 3층, 지하 3층으로 연면적 1,357평, 높이 17.575m의 미술관은 일반적인 전시‧공연장 형태에서 벗어나 내부의 공간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도 각각의 공간 특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유동적이며 도전적인 공간은 현대 예술의 새로운 시도를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프로그램 기획을 가능하게 한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2006년 박물관에서 독립하면서 총 303점의 소장품을 이관 받았고 이후 꾸준히 소장품 수를 늘려갔으며 현재 900점 이상의 소장품을 가지고 있다. 비록 그 수는 많지 않으나, 수집된 소장품은 한국 근‧현대 미술의 궤적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회화, 조각, 드로잉, 판화, 뉴미디어, 공예, 사진, 서예, 디자인 작품들을 총망라하여 구성되어 있다.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소장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며 확충하기 위해 미술관 본연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그 연장선상에서 미술사적 의의를 가진 작품들은 물론,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을 가지고 지속적 으로 이를 확장, 발전시키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 지원하며 그들의 작품을 소장하고자 한다. 문턱 높은 미술관의 이미지에서 탈피하고자 서울대학교미술관은 어린이 워크숍, 관악구민을 위한 현대예술문화강좌 등 예술 관련 강좌를 개설하여 난해한 현대미술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대학 부속기관으로서의 교육적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및 대학 구성원들을 위한 열린 미술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