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북촌전통발효공방 빚담

3.9Km    8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5-12 (가회동)

북촌한옥마을에 위치한 빚담은 누룩을 이용한 발효를 체험할 수 있는 한옥 공방이다. 각종 요리경연대회 전통주 부문에서 다수 수상하고 수년간 전시 경험이 있는 빚담 대표가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누룩 만들기, 알메주 만들기, 저염누룩소금 만들기, 효소 만들기, 계절 전통주 체험, 저염 주박 장아찌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전통 누룩 발효에 대한 관심이 있어 더 자세히 배우고 싶은 경우, 누룩 이론과 실습, 제철 재료 손질 및 활용법, 계절에 맞춰 전통주 실습과 이론 등을 배울 수 있는 3개월 정규 과정이 있으므로 상담 후 참여하면 된다.

한복남

한복남

3.9Km    21815     2023-06-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33-5

지금은 한복 입혀주는 남자, '한복남' 이라는 이름으로 서울까지 진출했지만, 이전에는 전주에서 2012년부터 한복데이를 기획하여 사람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었다. 이처럼 한복의 재발견으로 주목 받은 한복남은 문체부에서 2015년 창조관광기업으로 선정됐고, 2016년 북촌에 한복남 전시실과 대여점을 열었으며, 2017년에는 제주도 지점과 홍대 지점을 오픈한다. 비치된 한복은 감탄이 나올 만큼 화려하고 다양하다. 왕과 왕비 캐릭터에 맞춘 고급 한복부터 거지 한복까지 다양한 테마로 준비되어 있다. 전시된 한복 치마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스태프가 저고리를 추천해주며, 댕기나 비녀 등 다양한 악세사리도 골라볼 수 있다.

1. U20 FIFA 월드컵 - 1000명 기적 한복 응원단
한복남은 전주에서 열린 개막식에 참여하여 전주시 소속 월드컵 추진위원단과 함께 "전주스러운 개막응원전"을 만들어 전국에서 모인 1000명의 시민들과 함께 한복응원전을 펼쳤다.

2. HANBOKNAM 제주도 지점 홍대 지점 오픈
전주한옥마을에서 시작된 한복남은 서울경복궁, 창경궁, 잠실롯데월드, 홍대, 제주도 지점을 오픈했다.

3. HANBOKNAM의 새로운 꿈. 그리고 미션 (기업 존재의 이유)
기존 한복이 어렵고 비싸다는 한복의 개념을 바꾸어 한복은 쉬울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곳곳에서 한복을 입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4. 해외에서 러브콜이 조금씩 들려온다. 세계속에서 한복남의 서비스를 가지고 해외 각지에서 한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며, 현지 여행사들과 미팅을 통해 "한복체험 패키지 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3.9Km    2     2023-12-28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13길 29-23 (구산동)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은 책으로 누리고 정보로 어우러지는 열린 공동체의 비전을 가진 마을 공동체 도서관이다.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을 희망하는데 지자체에서는 신규 공간 문제로 해결해 주지 못하자 동네가 연합하여 낡은 연립주택 3채를 통합 리모델링하여 공공도서관시설로 만들었다. 건축 의도가 좋았던 결과물로서 2016년 서울특별시 건축상 대상을 받고 같은 해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도서관은 종합자료실, 미디어자료실, 어린이자료실, 청소년자료실, 마을자료실, 만화자료실 등 자료 종류와 이용 연령층에 따라 구분돼 있어 필요한 자료나 도서를 찾아서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하지만 구산동 도서관 마을에는 이러한 기본적인 도서관 기능 외에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세심한 서비스들이 있다. 장애인을 위해 도서를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 주는 책나래 서비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산부들에게 소장 도서를 대출하여 택배로 보내주는 임산부 택배 서비스, 가까운 지하철역 및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무인 대출 반납기를 이용하는 책단비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자료를 협약을 맺은 다른 도서관에 신청하여 서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자료 공동 활용 책바다 서비스 등 지역 주민의 정보요구에 부응하고 이용자와 함께하는 주민 참여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정보 소외 계층에 다가가고 학교 도서관과 협력하여 교육을 지원하고 사회환경 변화 및 정보요구 변화에 대응하여 발전하려고 노력한다. 마을극장도 갖추고 있어서 월마다 어린이영화와 독립영화를 상영하며 마을 소극장 역할도 하고, 이 외에도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독서, 교육, 문화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담소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담소정[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3.9Km    22388     2023-09-2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9길 16-2
010-3749-9550

서울 종로 북촌에 위치한 담소정은 200년 된 경주 육송을 사용하고 진흙을 발라 지은 고급 한옥 게스트하우스다. 광목 색동이불이 침구로 제공되고, 진품 도자기와 옻칠 장인이 만든 그림, 반닫이 등 갤러리 못지 않은 소장품을 곳곳에 두었으며, 외국인 손님을 위한 홈바도 있어, 외국대사 등 VIP가 많이 다녀간다. 조식으로 연잎밥과 유기농 채소로 만든 반찬이 제공되고, 서예와 부채만들기 체험도 진행되고 있다.

성북동돼지갈비

3.9Km    23993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15
02-764-2420

40년이 넘은 성북동 일대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다. 하루 전 양념에 재어 놓았던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금박연

금박연

3.9Km    0     2024-06-21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12(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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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3.9Km    29796     2024-08-20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국립고궁박물관은 조선왕실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4만여점의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으며, 새로 단장한 전시공간에서 격조 높은 왕궁의 보물들을 선보이고 있다.앞으로 국립고궁박물관은 우리 국민과 함께, 위엄 있는 왕실문화와 창의적인 궁중문화재의 우수성을 계승해 나가는 문화의 전당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 문화재 앙부일구(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앙부일구는 세종 16년(1434)에 장영실, 이천, 김조 등이 만들었던 해시계로 시계판이 가마솥같이 오목하고, 이 솥이 하늘을 우러르고 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붙였다. 이것은 둥근 지구 모양을 표현한 것이고 작은 크기로도 시각선, 계절선을 나타내는데 효과적이다. 큰 것은 시계의 지름이 35.2㎝, 높이가 14㎝이고, 17세기 후반에 제작된 것이며, 작은 것은 시계의 지름이 24.3㎝이며 18세기 전반에 제작되었다. 오목한 시계판에 세로선 7줄과 가로선 13줄을 그었는데 세로선은 시각선이고 가로선은 계절선이다.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지면서 생기는 그림자가 시각선에 비추어 시간을 알 수 있다. 또 절기마다 태양에 고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계절선에 나타나는 그림자 길이가 다른 것을 보고 24절기를 알 수 있다. 특히 글을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12지신 그림으로 그려서 시간을 알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이것은 대궐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종로 혜정교와 종묘 앞에 설치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동시계였다는 점에도 의의가 크다.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에 전시된 2개의 해시계는 작고 오목한 가마솥 모양에 네발이 있는 우아한 모습을 가진 것으로 작풍과 제작기법이 같다. 청동으로 몸통을 만든 뒤, 검은 칠을 하고 글자와 선을 은상감으로 새겨 예술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정확한 수평을 잡기 위한 십자형의 다리가 있다.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해시계이며, 과학 문화재로서도 가치가 큰 유물이다. 세종 때의 앙부일구가 시간을 12지신의 동물그림으로 표시했던 것과는 달리 덕수궁 궁중 유물 전시관 소장의 앙부일구는 12지 문자로 표시하였다. 또한 하루를 나타내는 데 100각(刻)으로 나누는 전통적인 시간 표현 방법이 아니라 1636년 서양식 역법(曆法)인 아담 샬(Adam Schall)의 시헌력(時憲曆)이 도입된 후 사용한 96각법 시간 방법을 따르고 있다. 두 개의 형태와 구조, 제작 기법 등은 같으나 크기만 약간 다르다. * 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국보/1985년 8월 9일 지정) 직육면체의 돌에 천체의 형상을 새겨 놓은 것으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왕조의 권위를 드러내고자 권근, 유방택 등 11명의 천문학자들에게 명을 내려 만들도록 한 것이다. 고구려의 천문도를 표본으로 삼아 그 오차를 고쳐 완성하였는데, 두 부분으로 나누어 내용을 배치하고 있다. 윗부분에는 짧은 설명과 함께 별자리그림이 새겨져 있고, 아래부분에는 천문도의 이름, 작성 배경과 과정, 만든 사람의 이름 및 만든 때가 적혀있다. 별자리그림에는 중심에 북극을 두고 태양이 지나는 길인 황도(黃道)와 남북극 가운데로 적도(赤道)를 나타내었다. 또한 눈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별들이 총망라되어, 황도 부근의 하늘을 12등분한 후 1,464개의 별들을 점으로 표시하였다. 이 그림을 통해 해, 달, 5행성(수성,금성, 토성, 화성, 목성)의 움직임을 알 수 있고, 그 위치에 따라 절기를 구분할 수도 있다. 태조 4년(1395)에 제작된 이 석각천문도는 중국 남송의 『순우천문도』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것이다. 지금은 표면이 심하게 깎여나가서 알아보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으나, 고구려 천문도의 원형을 짐작케 하는 귀중한 유물이다. * 복각천상열차분야지도 각석(보물/1985년 8월 9일 지정) 1395년 태조 이성계가 새 왕조를 세운 후 자신의 왕조가 천명에 의해 세워졌다는 것을 과시하기 위해 고구려 천문도의 인본을 구해 돌에다 새긴 것이 천상열차분야지도각석이다. 17세기가 되자 그 석판이 마모가 심해져 잘 보이지 않게 되어 1687년(숙종 13)에 다시 복각한것이다. 현재 이 각석은 동대문구 세종대왕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 재료는 대리석이고, 가로 1.09m, 세로 2.08m, 두께 0.3m이다. 이 지도 각석은 서울을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에서 보이는 중요한 별 1,464개를 큰 원에 새겨 놓았고, 논천설 (論天說)과 이 천문도의 제작 경위,별자리에 관한 설명 및 제작 참여자의 명단이 기록되어있다. 벽화 혹은 다른 곳에서 별자리를 그린 그림을 찾아 볼 수 있으나, 전문적인 천문도는 이것이 가장 오래된 것이라 할 수 있다. 천문현상을 12차로 나누고 각 분야를 밝혀 그려 놓았다는 의미에서 이름을 이렇게 붙였다.

고궁뜨락

고궁뜨락

3.9Km    32755     2023-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02-720-0486

국립고궁박물관 1층에 위치한 고궁뜨락은 뮤지엄숍과 카페로 이루어져 있으며 박물관 안에 위치한 카페이다. 아늑한 내부에서 다양한 테이블이 있는 좌석을 이용할 수 있고 메뉴눈 한국 전통 디저트와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북촌전통공예체험관

3.9Km    4     2023-07-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2길 24-5
02-741-2148

북촌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공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한 공간으로 체험장, 전시장, 교육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북촌 공방 장인들이 직접 40여 개의 전통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때문에 한층 진지하게 전통공예 작품을 만나고 만들어 보는 특별한 체험이 가능하다. 시간과 요일에 따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작품들이 다르니 전화로 만들고 싶은 공예 작품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개인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지만, 단체일 경우에는 최소 3일 전까지 전화로 예약 신청을 해야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로그램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른 만큼 사전에 시간을 알아보는 것도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이 된다. 전통공예 체험은 꽃잎 주머니 만들기,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 탈 만들기, 호패 만들기, 칠보 손거울 만들기 등이 있으며 요일마다 진행 프로그램이 조금씩 달라 여러 번 방문해서 하나씩 만들어 보는 재미도 있다.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3.9Km    22906     2023-12-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성균관대학교 내 600주년 기념관 지하 1층에 있는 성균관대학교 박물관은 수천여년 이어져 온 선조들의 값진 유물들을 수장,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은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크게 나누어져 있다. 상설전시실은 유교문화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기획전시실은 성균관대학교 박물관만이 소장하고 있는 귀중한 자료들을 연구, 정리하여 공개하고 있다. 조선시대 유교문화의 전반을 관찰할 수 있는 유물들을 중심으로 선현들의 정신과 발자취가 담긴 도자, 글씨, 그림, 서적, 문서, 문방사우, 악기, 복식, 장신구, 가구 등 다양한 문화예술품과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매년 특별기획전도 개최하며 <명품도자 100>, <공자 성적>, <유물로 보는 양반의 일>, <일제강점기 유리원판 사>, <잃어버린 시간, 식민지의 > 등 희귀한 자료들을 특별 전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