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4.0Km    2624     2023-08-08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한양도성 내 5대 궁궐 중 두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거리가 온통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 때 걷는 것이 제 맛이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러 퇴계 이황 선생의 집터를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계동배렴가옥

계동배렴가옥

4.0Km    1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 (계동)

계동길에 자리한 계동배렴가옥은 서울의 공공 한옥이자 역사 가옥으로,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 자 형태의 도시형 한옥이다. [ㄱ] 자의 안채와 [ㄴ] 자형 바깥채가 마주 보는 구조이다. 배렴은 이 집에서 1959년부터 1968년까지 살았으며 배렴이 살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 민속학자이자 국립민족박물관을 설립한 송석하가 살았다. 그림을 배우기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둔 배렴은 추사 김정희, 소전 손재형 등 조선시대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서예가의 글씨를 수집하였다. 배렴이 세상을 뜬 뒤 2001년 에스에이치공사에서 매입 후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 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휴식공간이자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계동배렴가옥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배렴 영화관, 일일 서재, 슬기로운 자아탐구 생활 등이 있다.

갤러리 현대

갤러리 현대

4.0Km    25862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갤러리 현대는 종로구 인사동에 [현대화랑]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여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 장욱진, 변관식, 천경자, 이응로, 남관, 백남준 등 한국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다. 당시 전문적으로 미술품을 거래하는 화랑이 없었던 국내에서 전시공간을 갖추고, 한국 전통화는 물론 현대미술까지 다루는 최초의 전문 화랑으로 한국 현대미술의 장을 열기 시작했다. 또한 현대화랑은 1973년 9월 전문 미술잡지인 [화랑]을 창간하여 20여년간 발행하면서 한국 미술계의 정보를 전달하고 미술저널리즘의 활성화에 기여하며, 미술애호가의 인식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담당했다. 1980년대에 들어 후앙 미로전을 시작으로 마르크 샤갈, 헨리 무어의 작품을 국내에 선보여 본격적인 외국 작가의 전시를 국내에 소개하고, 소토, 크리스토, 플럭서스의 정신 등의 전시를 비롯해 1997년의 바스키아 전시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외국 작가의 전시를 열었으며,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87 시카고 엑스포에 참가하고, 이후 바젤 아트페어, 쾰른 아트페어, 파리의 FIAC, L.A 아트페어, 일본의 NICAF 등 국제 아트페어에 참가하여 현대미술의 세계적 흐름을 살피는 동시에 한국 작가들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1987년 20년 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전시공간을 지어 [갤러리현대]를 개관하였다. 갤러리 현대는 지하1층, 지상4층, 연건평 300평 규모의 갤러리로 지하 전시장은 젊은 작가를 위한 실험적 공간으로 좀 더 개방적인 성격을 취하고, 1, 2층 전시공간은 중견 이상의 원로화가의 기획전시를 위해 설계되며, 3층은 상설전시관으로 공간의 성격을 구분하였다. 맨 위층에는 벽면전체가 유리창인 카페 Pavilion을 두어 관람 후 경복궁과 인왕산, 북악산을 보며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두가헌

4.0Km    19674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
02-3210-2100

삼청동길 초입에 위치한 와인 레스토랑 두가헌은 갤러리현대 뒷마당에 자리한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매우 아름다운 집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두가헌에서 그 이름에 맞는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다. 내부의 현대적인 요소와 잘 어우러진 1910년대의 전통적인 한옥 건물에서 서양의 대표적 문화인 와인을 맛볼 수 있다. 예스러움과 세련된 현대 문화가 함께 공존하며 이색적인 운치를 선보인다. 마주하고 있는 구한말 러시아식 벽돌 건물[Gallery Do Ga Hun]에서는 국내외 다양한 격조 높은 미술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Wine & Art란 컨셉으로, 전통 한옥의 공간 속에서 미술 문화와 와인이 어우러진 아주 독특한 곳이다.

낮이 좋아? 밤이 좋아? 서울의 주경, 야경 여행코스

낮이 좋아? 밤이 좋아? 서울의 주경, 야경 여행코스

4.0Km    6267     2023-08-09

밤에 보아도 아름다운 광화문에서부터 서울 도심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남산서울타워까지 낮도 좋고, 밤도 좋은 서울의 주경, 야경 코스이다. 편리한 여행을 원한다면 서울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 2015 시티투어 책자 참고

유심사

유심사

4.0Km    22271     2023-07-20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유심사는 만해 한용운 스님이 1918년 9월 월간지 ‘유심’을 창간하고 제3호까지 발행한 곳으로 만해 한용운 스님의 거처로 사용되던 곳이다. 3.1 만세운동을 위해 천도교 측과 기독교 측의 합작 교섭을 마무리한 최린이 한용운을 방문해 불교계의 참여를 허락받았던 곳이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다.

푸드떼

4.0Km    3     2023-01-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37

국내외 엄선한 차와 차과자를 그에 어울리는 동서양의 도자기의 조형미와 함께 고요히 즐길 수 있는 한옥카페. 푸드떼(fou de thé)는 미친 이라는 뜻의 프랑스아 fou와 차를 뜻하는 thé 를 합성한 문장으로 '차에 미친', '차에 열광하는' 이라는 다소 강렬하면서도 차 전반에 대한 열정을 표현하는 의미를 가졌다. 푸드떼의 심볼은 한옥의 단청과 연꽃, 한국 전통 여의두문의 이미지를 심볼릭하게 표현하여 한옥에 위치한 푸드떼만의 공간감을 나타내고자 했다. 푸드떼에서는 24절기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담아 표현하는 '시즈널 화과자'가 포함 된 어소티드 차과자 외에도 세 가지 풍미의 피낭시에(버터/말차/호지차) 등 찻자리와 어울리는 프티사이즈의 차과자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한국 유기농 녹차, 교토 우지산 말차, 보이처, 운남지역 해발 1,000이상 고수차로 만든 고수홍차, 대홍포 등 40년 경력의 차 전문가 고문이 엄선한 차 컬렉션을 17년 경력의 주인이 정성껏 우려내는 차도 맛볼 수 있다. 여름에는 귀한 백차를 차갑게 즐길 수 있는 메뉴도 준비 될 예정이다. 아뜰리에라는 이름답게 예술가의 공방처럼 운영되고 있는 티아뜰리에 푸드떼에서는 한옥의 고즈넉한 풍류를 즐기며 차와 과자를 즐길 수 있고, 차를 이해하고 만들어 찻자리의 품격을 높여줄 차과자는 예약주문을 받고 있다. 내부 공간은 바 좌석과 테이블, 좌식 및 평상 좌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졸졸 물소리가 흐르는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쉬어갈 수 있는 외부 소반 좌석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석 및 워크인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약 시 인기있는 좌석 순으로 좌석 배정이 진행된다.

티테라피

4.0Km    0     2024-08-0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윤보선길 74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티테라피는 병원에 가야 할 정도로 몸이 아프지는 않지만 늘 불편한 상태인 미병(未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던 한방차를 좀 더 쉽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티테라피의 차는 외국의 허브차처럼 3분 안에 우려내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으며, 맛도 있으면서 건강에도 좋다. 차가 생소한 이들도 재미있게 차를 선택할 수 있는 테스트를 통해 어울리는 차를 추천해준다. 집에서도 티테라피의 차를 똑같이 맛볼 수 있도록 판매도 하고 있다.

갤러리미르

갤러리미르

4.0Km    0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길 40 (사간동)

갤러리미르는 규방공예 작품 전시를 보고 직접 전통공예 체험도 할 수 있는 갤러리 공방으로, 섬유 공예를 연구하는 정은자 장인의 공방이다. 미르는 순수 우리말로 ‘용’ 의미한다. 북촌 현대미술관 옆 한옥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 바느질 작품을 볼 수 있다. 한 땀 한 땀에 정성을 담아 작업한 작품들로 전통의 맥을 잇는데 노력하고 있다. 공방에 전시되고 있는 생활용품, 보자기, 자수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규방 공예 프로그램으로는 꽃잎 주머니와 조각보 브로치 만들기가 있다.

축구전시관

축구전시관

4.0Km    20800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전시관은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축구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축구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연대별로 볼 수 있다. 시대별 축구용품의 변천과 대표팀 역대 유니폼, 아디다스의 역대 월드컵 공인구, 월드컵 주요 대회 참가 기념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PLAY KFA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축구와 관련된 영상물도 상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