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노들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노들섬

14.2Km    2024-09-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02-749-4500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를 모토로,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대한민국 청년미술축제: 아트그라운드 서울

대한민국 청년미술축제: 아트그라운드 서울

14.2Km    2024-10-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6953-5385

'대한민국 청년미술축제 : 아트그라운드 서울'은 다양하고 폭넓은 장르의 미술 작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예술가와 관람객의 능동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전시를 기획하여 본질적으로는 작가들의 작품활동 환경 개선과 서울 시민의 문화적 소양 증대, 작품 향유로 인한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꾀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유명세를 떠나 질적으로 훌륭한 여러 청/장년 아티스트의 작품 전시와 더불어 멘토링 프로그램, 아티스트 토크,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 등으로 작가, 관람객 등 함께 모두가 어울려 즐길 수 있는 놀이터 같은 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 라이브

14.2Km    2024-04-04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6958-5444

2024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는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진행되는 거리 공연이다. 문화 예술을 통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이벤트를 가져다주고, 다양한 문화공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서울의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2024 서울서커스페스티벌

14.2Km    2024-04-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36

서울서커스페스티벌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서커스 축제이다. 국내외 우수한 서커스 공연과 함께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영화, 전시, 플리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따뜻한 봄날, 노들섬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

14.2Km    2024-07-26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02-6958-5444

<서울 버스커 페스티벌>은 서울 전역 50곳의 장소에서 150팀의 아티스트들이 11월 말까지 공연을 진행하는 <2024 서울 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의 핵심 축제다. 본 축제에서는 서울 전역에 버스킹 문화를 활성화시켜 시민들의 문화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버스킹 문화를 일상과 같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한다. 행사는 버스커 콘서트와 노들 버스킹으로 구성되며, 총 38개의 팀이 콘서트 및 릴레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비댄스페스티벌

서울비댄스페스티벌

14.2Km    2024-04-19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2-758-2045

열정적인 브레이킹 축제로 여름의 시작을 알렸던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새로운 이름 '서울비댄스페스티벌(B.DANCE SEOUL)로 노들섬에 다시 돌아온다. "당신을 춤추게 할 Beat & Bounce" 슬로건 아래 한강 노들섬에서 브레이킹, 스트리트 댄스 배틀과 공연, 그리고 다채로운 스트리트 문화 체험 프로그램들을 모두 포함해 시민과 해외 관광객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스트리트 컬처 페스티벌로 2일간 무료로 개최한다. 메인무대에서는 예년보다 더욱 다양한 장르로 국내외 유명 스트리트 댄서들의 멋진 공연과 뜨거운 배틀의 열기를 느낄 수 있으며 양일 모두 힙합 래퍼 공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아티스틱 스케이트 보드 퍼포먼스, 그라피티 그리기 체험 등 각종 스트리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낮시간부터 축제현장 곳곳에 마련되어 있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노들섬 라이브하우스

14.2Km    2024-11-13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

노들섬은 한강대교 중간에 위치한 타원형 모양의 땅으로 [백로가 놀던 돌]이라는 뜻의 [노돌]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노들섬은 193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중지도로 불리며 한강 중심에서 백사장과 스케이트장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강문화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6~70년대 한강 개발 계획 이후 몇 차례 대규모 개발 계획안들이 무산되며 노들섬은 가깝지만 다가가기 어려운, 잊힌 섬이 되었다. 2012년 한강에서 휴식과 만남의 공간으로 사람들을 이어주던 문화 공간으로 복원하기 위한 고민이 시작되었고, 2019년 9월 노들섬은 [음악을 매개로 한 복합문화기지]로 새롭게 태어났다. 자연과 쉼, 문화가 있는 공간 노들섬의 라이브하우스는 최대 규모의 무대 플랫폼과 음향, 조명, 악기 시설이 갖추어진 1, 2층으로 구성된 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가수와 관객이 더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456석(스탠딩 708석)의 중규모 공연장이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가깝고 노들섬 안에 즐길거리가 가득해 섬 전체를 둘러볼만하다.

알리다 페스티벌

알리다 페스티벌

14.2Km    2024-10-17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이촌동)
010-2360-9006

알리다 페스티벌은 2024년 9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노들섬 노들갤러리 1관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이다. 알리다는 ㈜위밋커뮤니케이션에서 관리하는 문화예술 SNS 계정으로, 이번에 오프라인 행사로 첫선을 보인다. 상생과 순환이라는 주제로 플리마켓, 전시, 리추얼 프로그램, 디제잉 세션이 운영된다. 현재 인스타그램 계정 프로필 하단의 링크트리를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에코백과 리플렛이 제공될 예정이다.

오월호텔

오월호텔

14.2Km    2024-01-12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85길 27 (역삼동)

역삼역 근처에 위치한 1성급 호텔인 오월호텔은 넓은 방과 독특한 분위기에서 호캉스를 즐기기 좋은 호텔이다. 건축가, 화가, 공간 디자이너로 다양하게 활동하며 한남동 UN 빌리지 빌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등을 설계한 故 김백선 디자이너의 마지막 작품이다. 영국 유명 디자인 잡지 <월페이퍼>에 소개되기도 했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새로운 차언으로 끌어올렸다고 호평 받았다. 객실은 총 32개로 8개의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객실인 Aqua Wood와 두 번째로 큰 객실 Aqua Gray에는 객실에 전용 수영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개인 테라스가 있다. 층고가 높고 전체적으로 동양적인 감성이 느껴진다. 객실은 내부가 넓고 다양한 물건이 비치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객실마다 나무와 대리석을 활용해 감성적인 느낌을 더했다. 객실에는 GENEVA 스피커를 활용한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고, 넷플릭스와 디즈니 플러스 시청이 가능하다. 참고로 가든하우스와 더메이하우스는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체크인 가능한 객실이다. 오월호텔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로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주차는 무료 발렛파킹을 제공한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

14.2Km    2024-09-06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
031-310-2413~4

수도권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산과 바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지닌 도시 시흥은 걷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을 갖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다. 아름다운 풍경과 걷기 좋은 길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늠내길은 인공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자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찾아 낸 길이다. 늠내길이란 명칭은 시흥의 옛지명을 우리말로 풀이한 것으로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또한 고구려 시대의 지명인 잉벌노(仍伐奴)란 이름의 당시 표현인 늠내에서 유래된다. 늠내에는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생명도시 시흥의 늠름한 기상과 은근하게 뿜어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향내가 묻어나는 도시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시흥 늠내길 제2코스] 갯골길은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구불구불한 갯고랑을 따라 걷는 길로 시흥 시청을 출발하여 갯골생태공원→ 섬산→ 방산대교→ 포동 빗물펌프장→ 갈대밭을 지나 시청으로 되돌아오는 총 16km,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이다. 경기 유일의 내만 갯골을 끼고 양옆으로 드넓게 펼쳐진 옛 염전의 풍광을 누리면서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생태계의 보존 관리를 위해 둑방길에서 자전거 타기와 걷기만이 허용되는 길이다. 갯골길을 걷다 보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염전 바닥과 함초들이 만들어내는 붉은 꽃밭의 장관, 바람에 온몸을 맡겨 자유로이 일렁이는 식물들의 군무를 만난다. 시흥 갯골길에는 옛 염전의 정취를 느끼고 붉은 빛 염생 식물과 가을바람을 이겨내는 갈대들이 만들어 내는 멋진 장관을 볼 수 있는 갯골생태공원, ‘떠내려 온 산’이라고 전해지는 갯골 너머 농경지 가운데 있는 섬산, 수변식물들과 계절마다 길가에 핀 꽃으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져 자전거 마니아들이 즐겨 찾는 그린웨이를 돌아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