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비스앰배서더 인사동

3.2Km    2024-01-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30길 31 (익선동)

골동품과 아트 갤러리가 있는 고궁으로 둘러싸인 인사동에 있는 호텔이다. 363개의 객실, 뷔페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비즈니스 코너, 세탁실, 회의실, 기계식 주차타워를 갖추고 있다. 객실에서는 익선동 한옥과 남산 전망이 보이며, 휠체어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장애인룸도 운영된다. 1층의 레스토랑에서는 조식과 중식을 이용할 수 있고 호텔 멤버 고객을 위한 전용라운지바도 운영한다. 호텔의 옥상에서는 남산 N타워를 감상할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종로3가역 4번 출구에서 250m에 거리에 있너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는 북촌 한옥마을, 종묘, 창덕궁, 청계천, 명동, 시청이 있다.

박사네갈비

박사네갈비

3.2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4-5
02-730-7305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한우 등심이다. 최상급 한우를 먹을 수 있는 매장이다.

올리브영 무교동점

3.2Km    2024-06-10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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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국시집

3.2Km    2023-01-17

서울특별시 중구 무교로 24
02-756-3249~50

직접 뽑은 국시의 쫄깃함과 양지머리 육수의 깊은 맛이 일품인 곰국시, 한우 양지머리를 푹 삶아 미각을 당기는 수육이 별미다. 감칠맛 나는 입소문이 국내는 물론 일본까지 꼬리를 물고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함께 곁들여지는 맛깔스런 밑반찬을 먹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국립 정동극장

3.2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리브영 종각

올리브영 종각

3.2Km    2024-03-23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61 (종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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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재

낙선재

3.2Km    2024-11-1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낙선재는 본래 창경궁에 속해 있던 건물이었으나 근래에 창덕궁에 속한 것으로 취급하게 되었다. 이 건물은 헌종 12년(1846)에 건립한 것으로 본 건물에 접속된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 등 3개의 건물을 총칭하여 낙선재(樂善齋)라 부르고 있다. 정문은 장락당(長樂堂)으로 낙선재 남행각(南行閣) 12칸에 설치되었다. 이 문을 들어서면 넓은 마당 뒤로 낙선재가 있다. 정면 6칸 중 우측 한 칸이 전면으로 돌출되어 누마루가 되었고 몸채는 장대석 기단 위에 방형(方形) 초석과 기둥을 한 일반적인 주택풍으로 세워졌다. 누마루의 아래 분구(焚口) 있는 주변은 불규칙한 선의 모자이크 장식이 독특하며 주간의 문짝의 무늬가 다양하다. 집 뒤로는 큰 석재로 쌓아 만든 화계(花階)가 있고 굴뚝과 각 단의 꽃나무, 괴석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조원(造園)이 뛰어나다. 낙선재에 연접한 석복헌은 역시 정면 6칸, 측면 2칸으로 안사랑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3급 장대석 기단에 계단이 둘 설치되어 있다. 사다리꼴 초석 위에 방주가 섰다. 전면의 주간에는 세장(細長)한 장지문이 달렸는데 그중 중앙 1칸은 머름을 하여 낮고 문살 모양도 다른 문과 다르다. 건물 주위로 행각이 둘렸으며 밖으로 외행각(外行閣)이 나 있고 이것이 수강재에 이어진다. 수강재는 15칸 규모이며 5량 가구(架構)의 홑처마 단층기와지붕을 한 건물이다.

낙원동 아구찜 거리

낙원동 아구찜 거리

3.2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 428

1972년 낙원동 거리에 서울에서 처음으로 아구찜을 하는 식당이 등장했다. 당시만 해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는 것은 저 먼 마산에서만 듣던 소리다.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인 인천에서도 아구를 찜으로 해 먹지는 안았다고 한다. 아구찜 거리에 처음으로 문을 연 식당은 그래서 아구찜을 만드는 데 온갖 정성을 다 들였다. 물에 끓으면 흐물흐물해지는 아구의 살을 꼬들꼬들하게 만드는 게 최우선 과제였다. 산에서 말려도 보고 인천 앞바다 섬에 들어가 모래사장에서 말려보기도 했으나 파리가 꼬이는 등 위생상 문제가 심했다. 갖은 방법을 동원했지만 그때마다 아구의 살을 유지하기 어려웠다. 결국 터득한 방법은 찬얼음물과 끓는 물을 번갈아 가며 끓이고 식히는 식이었다. 서울에서 아구찜을 맛볼 수 있다는 말에 소문은 퍼져나갔고 소문 따라 주변에 아구찜을 하는 식당도 늘어났다. 한때 십여 집을 넘던 아구찜 식당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몰라도 문을 닫고 다른 곳으로 떠나는 시기가 있었다. 한 번 그렇게 시련을 겪고 난 뒤 다시 아구찜 거리에 아구찜 식당이 들어차게 됐고 그 결과 지금의 거리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이다. 지금 이 거리에는 불과 3~4년 전에 문을 연 집부터 30년을 훌쩍 넘긴 집까지 사이좋게 식당문을 열고 성업 중이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점

3.2Km    2024-10-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 89-8
02-2267-7474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종로구에 위치한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고품격 서비스와 최고급 편의시설을 갖춘 명품 부티크 호텔로, 내 집과 같은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어 투숙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 종로는 총 81개의 객실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18개의 스위트룸과 54개의 디럭스룸을 보유하고 있다. 객실에 따라 최소 2인(더블)에서 최대 3인(더블+싱글)까지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내 어디에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전 객실에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이 비치되어 있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3.2Km    2024-09-0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19
02-736-8050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서울시가 2015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의 잔재였던 옛 국세청 별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의 역사적 가치를 회복해 시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세종대로 일대 역사 문화 특화 공간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전시관이다. 국내 최초로 설립된 도시건축 분야 전문 전시관으로, 전시관은 지상 1층, 지하 3층(연면적 2,998㎡) 규모로 지상층에 시민광장을 조성하고 지하 3개 층을 전시관으로 조성했으며, 지하층은 지하 보행로를 통해 시민청과 연결된다. 서울의 도시발전과정과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시민 모두가 도시건축을 가까이하고 문화적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도시·건축·공간 분야의 플랫폼이 될 것이며, 인구 천만이 넘는 메트로폴리스로서 세계 유수 도시와 정책·문화 교류를 통해 국제적 역량을 강화해 나아가고자 한다. 더불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이 또 하나의 시민 소통 공간, 문화향유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기대와 함께 이를 통해 서울이라는 도시의 형성 과정과 배경, 역사성과 지역성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건축을 비롯한 공간환경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전문가뿐 아니라 시민 누구나 함께 나누고 향유할 수 있는 시민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은 도시, 건축, 환경 및 정책과 관련된 기획, 상설, 대관 전시를 진행하고, 관련 정보 수집 및 아카이빙, 계절, 연휴 등의 이슈와 관련된 시민 프로그램 진행 등을 한다. 또한, 시민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는 휴식공간이자 도시, 건축에 관심있는 국내외인들에게 관련 자료를 공유하고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관련 전시 및 행사를 유치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