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솜리결사대 : 금고의 비밀을 밝혀라

14.3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12길 5 (갈산동)
053-253-0515

익산 인화동 근대거리와 솜리문화금고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시대상 반영 스토리형 RPG 프로그램이 구시장 일대에서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과거의 익산을 배경으로 한 역사 속 인물이 되어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스토리형 RPG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참가자들이 직접 역사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로서 행동하고 결정을 내리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익산의 근대 역사와 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축제는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에게도 익산의 과거를 재발견하고,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풍성제과

풍성제과

14.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 103 풍성제과마동지점

풍성제과는 SBS 생활의 달인에 방영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의 유명한 베이커리 가게이다. 외관에서 풍기는 다소 클래식한 느낌의 인테리어부터 전통의 맛집 포스가 물씬 풍긴다. 옥수수식빵과 마늘바게트가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다. 오랜 단골들부터 타 지역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까지 방문 손님이 다양하며, 이 중 옥수수식빵을 구입하는 손님이 가장 많다. 옥수수식빵이 대표 메뉴인 만큼 옥수수를 원재료로 한 빵들이 인기가 많다.

익산온천랜드

14.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석암로 207-1

용출 온도 32.5도, ph9.53의 알칼리성, 지하 790m에서 용출되는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는 익산온천랜드는 천년고도 마한 백제의 향기가 서려있는 익산에 자리하고 있다.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및 음이온인 중탄산, 염소, 황산 등 인체에 이로운 성분들이 다량 함유된 광천으로 아토피 피부염, 만성 피부병, 당뇨, 신장 결석에 좋다. 수질이 부드럽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 온천수는 산성체질을 알칼리성 체질로 변화시켜 긴장 완화, 피로 회복,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효과 있으며, 온천수에 함유된 리튬(Li)은 우울증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에 자극이 적고 신경통 류머티즘성 질환, 신경마비, 운동기능장애, 외상 후유증, 병후 회복. 불면증에 효험이 있다. 입욕 시 체온 1도가 상승하면 몸의 신진대사는 10%씩 항진하므로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노천탕과 찜질방이 갖추어져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 풀장도 운영한다.

금강복집

14.3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서동로 100
063-857-1381

익산 음식문화축제에서 대상, 전라북도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명한 음식점이다. 특히 금강복집의 자랑거리인 복찜은 독특한 향과 복어만의 담백한 맛을 자랑하며,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복어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함벽정

14.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호반로 30-21

이 건물은 1920년 이곳 왕궁저수지의 제방이 완성된 후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송병우가 건립하였는데, 이익공계 팔작집의 정자로서는 큰 규모에 속한다. 특히 기둥 위의 공포는 이익공계의 양식을 따르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평주 위 공포의 쇠서가 전면으로만 돌출되는데 비해 이 건물에서는 좌우 대각선 방향으로도 돌출시켜 마치 귀기둥에서의 공포결구수법과 같이 짜여 특이한 형태를 이루고 있다. 주변 연지에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백련을 갖다 심었다고 전한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

14.4Km    2024-05-30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4길 59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오하시 요이치는 일본 기후현 출신으로 자신의 이름을 딴 은행을 소유할 정도로 대부호였다. 오하시농장은 1907년 10월 개설하였는데 1913년 당시 99만 2000㎡(30만 평) 이상의 토지를 소유한 대농장이었다. 이 정도 규모의 농장주는 일본 본토를 통틀어 9명에 불과하였으나, 전라북도에만 9개의 농장이 있었다. 오하시농장은 1921년 주식회사로 개편하였으며 이사와 감사 등을 모두 가족이 맡아 경영하였다. 1927년 이리 시내 택지의 대부분인 13만 2000㎡(4만 평)을 소유하고 있어 오하시의 이리라고 불릴 정도였다고 한다. 오하시농장은 구이리역 앞이라는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엄청난 양의 쌀을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군산항을 통하여 일본으로 수탈하였다. 현재도 당시 사용하던 쌀 창고 1동이 사무실 옆에 남아 있다. 익산 주현동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일제 강점기 오하시농장의 사무실로 사용하다가 광복 후에는 화교소학교로 사용되었다. 현재 이 농장 사무실은 2022년 3월 22일 익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개관하였다. 내부는 이규홍 의병장 일대기가 포함된 항일운동관, 일제강점기 수탈관, 4.4만세운동관 등 총 3개 관으로 구성됐으며 항일 의병 투쟁부터 익산의 독립운동인 4.4만세운동까지 각종 자료와 유물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천문화유산야행

서천문화유산야행

14.5Km    2024-08-22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지현리
1833-2562

서천군 한산읍성 일원에서 진행하는 국가유산청 문화유산 야행이다. 한산을 지키는 두개의 성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인 프로그램이다.

왕궁다원

왕궁다원

14.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사곡길 21-5

200년 세월을 버텨온 지금의 왕궁다원은 이 고장의 부호였던 표정 송병우의 집터이다. 송병우는 초대 수리조합장을 지내면서 왕궁 저수지와 함벽정, 지방도 건설 등 지역 발전에 힘썼고, 교육이 낙후된 곳에 학교를 설립하여 교육에 공헌하며 생을 이곳에서 마감하였다. 그 후 세월이 흘러 고택 일부분이 소실되고 훼손되었으나, 그의 손자 손호윤이 늘푸른 수목원을 운영하며 지금의 왕궁다원을 손수 유지 보수하였다. 현재는 송병우의 증손녀가 옛 한옥의 멋을 함께 다원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마당 안으로 들어가면 안채, 별채, 사랑채가 ㄷ자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오래된 고택이라 고풍미가 가득하고, 건물과 정원이 어우러져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익산의 가볼 만한 곳이다. 건물 주변으로 정원을 잘 가꾸어 놓아 계절마다 피는 꽃 구경을 하며 산책하기도 좋고, 곳곳에 숨겨진 오래된 농기구나 소품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근처에 있는 보석박물관, 서동공원, 왕궁리유적지 등과 함께 연계해 다녀오기도 좋다.

역사 위에 피어난 봄

역사 위에 피어난 봄

14.5Km    2023-08-09

익산의 벚꽃 여행지로는 보석박물관과 왕궁리 유적지, 송천마을이 유명하다. 보석박물관은 희귀한 보석과 광물 등 11만 8,000여 점을 소장, 전시한 곳으로, 박물관 옆에 보석을 파는 주얼펠리스에서 나오면 함벽정이 기다린다. 함벽정 아래 벚꽃이 보석처럼 반짝이고, 왕궁저수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봄꽃 향기가 느껴진다. 웅포관광지에서의 캠핑과 벚꽃의 향연을 놓치지 말자.

한산5일장 (1, 6일)

한산5일장 (1, 6일)

14.5Km    2023-07-18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충절로1173번길 21-1
041-951-3001

한산오일장은 매월 1, 6, 11, 16, 21, 26일 한산 터미널과 한산 초등학교 사이에서 열린다. 또한 장이 서지 않는 날도 항상 문을 여는 골목상점이 있다. 정기시장으로 등록된 것은 1956년이지만, 조선시대 이전에 개설된 것으로 전해진다. 장터 입구의 채소전 거리에서는 시금치, 무, 당근, 냉이, 쑥 등 각종 채소와 잡곡도 풍성하다. 어물전에서는 서천의 특산품 박대를 볼 수 있고, 잡화전에서는 검정, 노랑 고무줄부터 빨래집게, 면봉, 칫솔, 손톱깎이, 이태리타월 가지 모두 구입 가능하다. 또한 한산오일장의 명물인 모시자도 빼놓을 수 없는 시장이다. 모시는 삼국시대부터 즐겨 입던 우리 옷으로 ‘잠자리 날개’로 비유되어 왔듯이, 여름철 옷으로는 가볍고 시원하다. 한산모시는 모시 중에서 올이 가늘고 빛이 좋아 조선팔도에서 제일로 친다. 우리나라 모시는 대부분 이곳 한산에서 거래되는데, 모시장은 새벽 4시~5시 사이에 잠깐 섰다가 사라지는 ‘반짝 시장’이다. 이 모시 시장은 ‘안장’ 또는 ‘한산장’ 이라고도 불린다. 그런데도 이 장은 이 지역 사람들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상인들로 발 디딜 틈조차 없을 정도로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