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도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쌈도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쌈도둑

17.6Km    2024-09-06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67
031-471-7676

안양 삼막사 부근의 쌈도둑은 쌈밥 전문 요리점이지만 반찬이 정갈하고 맛이 좋아 한정식집이라는 착각이 든다. 식당 한쪽에는 로메인 상추, 배춧속, 케일, 적치커리, 청겨자, 적겨자, 다청채, 적상추 등 철 따라 바뀌는 쌈 채소와 각종 반찬이 뷔페식으로 놓여있다. 인기가 많아 바쁜 시간에는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화로 대기시간을 문의하고 찾아가면 좋다.

영각사(시흥)

17.6Km    2024-10-24

경기도 시흥시 영각사길 52 (군자동)

영각사는 경기도 시흥시 군자산에 있는 사찰이다. 1590년에 일영사라는 이름으로 창건이 되었지만 임진왜란 시 화재로 소실되어 조선 말기에 중건되었으며, 해방 후 재차 소실, 재건되었다. 영각사의 자랑인 무량수전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단청이 아름다운 10대 사찰에 선정되었으며, 2003년 4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국 최우수 법당으로 선정되었다. 이 사찰에서는 군자추모공원을 운영하고 있다.

신길역사유적공원

신길역사유적공원

17.6Km    2023-11-09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삼일로 57

신길역사유적공원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있는 공원으로, 2002년 신석기 수혈주거지 23기가 확인되어 유적의 영구 보존을 위하여 역사유적 공원화가 결정되어 조성되었다. 수혈주거지를 비롯해 다양한 선사시대 유물도 출토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역사 학습장, 선사 주제마당, 선사 놀이마당 등으로 알차게 꾸며져 있다. 공원을 산책하며 둘러보기 좋아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거나 신석기시대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

17.6Km    2024-08-27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306㎡ (395평) 규모의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은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 주요인사 명단을 입수한 일본 헌병 30여명이 4월15일 오후 2시경 제암교회에 주민들을 모이게 한 뒤 모든 문을 폐쇄하여 감금시키고 교회에 불을 지른 후, 교회를 향하여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23명을 학살하고 30여채의 가옥을 불태워버린 사건이다. 제암리 학살사건이 있은 지 63년이 지나서야 마을에서 4km 떨어진 도이리 공동묘지에 평토장으로 안장되었던 유해를 발굴하여 제암교회 뒷동산 양지바른 곳에 유택을 마련하였으며 후세에 이 사실을 기리기 위한 기념비와 전시관, 교육관 조형물 등을 설치하여 나라 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에서는 제암리 사건 및 배경,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동영상을 상영하고, 제1전시실에서는 1919년 화성지역에서 전개된 3.1운동의 배경과 전개과정 그리고 4월15일 일본군에 의한 제암리 학살, 유가족들의 증언, 그 후의 기록들을 사진패널과 유물, 인터뷰 영상 등을 전시하고 있다. 제2전시실은 제암리 3.1운동순국기념관 개관 20주년을 맞아하여 제암리 학살사건을 기억하고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했던 유족과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제암리 이야기가 100여 년이 지나는 동안 우리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을 자료와 영상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기념관에서는 사전예약을 하면 전문적 해설 소양을 갖춘 해설사가 제암·고주리학살 사건과 화성독립운동에 대한 해설을 제공한다.

남해소반

남해소반

17.6Km    2023-07-0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65번길 38 양지마을청구아파트
031-719-9199

남해소반은 삼천포(사천)식 바다 밥상 전문점이다. 매일 산지 직송되는 싱싱한 해조류, 생선회 등으로 정성껏 차려내기로 유명하여 방송매체에 소개되기도 하였다. 메인메뉴 뿐만 아니라 반찬류도 계절에 따라 제철 재료로 바뀐다. 계절 특선메뉴도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도 있는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화성 제암리 3·1운동 순국 유적

17.6Km    2024-08-28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제암길 50

1919년의 3·1 운동은 개신교가 한국민족주의 운동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계기가 됐다. 개신교는 천도교-불교와 함께 3·1 운동에서 지도적 역할을 담당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독립만세시위 중 상당 부분이 개신교신자들에 의해 주도됐다. 그만큼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에 의한 피해도 많았는데 이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곳이 경기도 화성시의 제암리교회이다. 일본 경찰은 1919년 4월 15일 오후 제암리교회에 신자들을 모이게 한 후 문을 폐쇄하고 교회에 불을 지르면서 무차별 총격을 가했으며, 이 때문에 2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는 4월 5일에 일어난 만세운동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제암리교회에 대한 무자비한 보복이었다. 1905년 8월 제암리 이장이었던 안종후의 주도로 설립된 제암리교회는 동족부락이라는 특성 때문에 유난히 강한 단결력을 지녔는데 3·1 운동 때도 이 같은 성격은 그대로 나타났다. 일본 경찰은 이어 제암리의 가옥 30여 채를 불태우고 5백 m 떨어져 있는 고주리에서 천도교 신자 6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불태워버렸다. 이 같은 만행으로 이날 제암리일대에서는 사람과 가옥, 가축, 의류, 곡식 등이 타는 냄새와 연기가 10여㎞ 밖까지 퍼져 나갔다고 전한다. 제암리교회 학살 사건이 일어난 후 신자나 일반인들은 일본의 감시 때문에 사건 현장에 접근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사건을 전해 들은 캐나다 의료선교사 스코필드 박사가 며칠 후 불탄 교회에서 희생자들의 유골을 수습하여 인근 공동묘지입구에 묻을 때까지 방치됐다. 제암리교회는 1919년 7월 자리를 옮겨 다시 건립됐고, 1938년 현재의 위치에 기와집 예배당이 만들어졌지만 학살사건의 진상규명은 광복 후까지 기다려야 했다. 1959년 4월 사건 현장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로 된 [3·1 운동 순국기념탑]이 세워졌고, 1970년 9월에는 일본의 기독교인과 사회단체들이 속죄의 뜻을 담아 보내온 1천만 엔의 성금으로 새 교회와 유족회관이 건립됐다. 또 1982년 9월 정부에 의해 대대적인 유해 발굴작업이 실시돼 교회 옆에 마련된 묘소에 안장됐으며, 다음해 7월 기념관과 새 기념탑이 세워졌다.

라바팜스토리

17.6Km    2024-09-23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로368번길 127-1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적인 곤충, 파충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단체예약 혹은 글램핑바베큐체험존을 이용시에만 동물관람관에 입장 가능하다.
외부에 트램펄린과 미끄럼틀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터가 있으며 글램핑 바비큐 체험존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

신해철거리(성남)

신해철거리(성남)

17.6Km    2024-08-19

경기도 성남시 수내동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신해철 작업실 주변으로 신해철거리가 조성됐다. 신해철거리는 성남시와 팬들이 그를 추억할 수 있는 흔적과 마음을 모아 만든 곳으로 마이크를 잡고 앉은 신해철 동상을 중심으로 160m 정도 이어진다. 거리 바닥에 각계각층 사람들이 생전의 그를 추모하는 글이 있으며 신해철이 쓴 노랫말도 나무 푯말에 새겨져 있다.

LF 닥스M 롯데분당

LF 닥스M 롯데분당

17.6Km    2024-03-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00번길 45 (수내동) 롯데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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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분당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17.6Km    2024-03-23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200번길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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