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4-06-1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덕영대로 1732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내에 있는 경희천문대는 연중 1회 공개관측회 이외에는 단체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대학 부설 천문대이다. 경희대학교는 1992년 천문대를 건립하여 연구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영상실, 플라네타리움, 주관측실(원형돔), 야외 관측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0인치 대형망원경 시스템과 인공위성 관측용 마운트, 소구경 천체망원경 등 최첨단 천체관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경희천문대는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시설로, 개별 견학 및 교육 신청을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천문대 견학 또는 천문 및 우주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20명 이상 단체(팀) 신청 시에만 이용 가능하며 일일 교육프로그램과 1년 12회 과정으로 진행하는 단체 정기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단, 연중 1회 공개관측회 때에는 플라네타리움을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구체적인 행사 일정 및 내용은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지하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으로는 천체관측, 주 망원경 견학, 대중 강연 등이 있으며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플라네타리움은 1회 15명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유아 및 초등학생만 체험 가능하므로 신청을 서둘러야 한다. 청명IC에서 차량으로 약 8분, 수인분당선 영통(경희대)역에서 약 5분 소요되며 역에서 한 번에 오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융건릉, 기흥호수공원, 덕평공룡수목원, 별빛정원우주, 한택식물원 등이 있다.
16.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31길 4
02-844-8836
중국식 육수를 사용하여 냉면을 만드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냉면이다.
16.3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29
02-835-6658
다양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오징어볶음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3Km 2025-06-10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3 (구로동)
구로리공원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어린이 공원이다.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조성되었다.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전용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 및 보호자 외 출입을 금지한다.
16.3Km 2025-04-29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1 (신현동)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으며, 넓은 대지에 소나무, 물레방아와 함께 전통기와집이 서로 잘 어우러져 있는 음식점이다. 웰빙 음식인 두부 요리와 한우 꽃등심과 돼지갈비가 있다. 두부 요리는 평일 점심의 대표매뉴다. 고기는 야외 화덕에서 초벌구이하여 상에 내놓는다. 야외에 물레방아, 돌 징검다리 등 곳곳에 쉼터가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하기 좋다.
16.3Km 2025-04-28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1 (신현동)
마당은 경기도 광주 오포읍 신현리 태재고개 근처에 있는 함흥냉면 전문점이다. 넓은 잔디정원 앞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다. 이곳은 한옥을 개조한 식당으로 정원을 걸어 들어가면 정면에 카페가 있고 왼쪽에 건물이 식당이다. 내부는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린 서까래가 노출되어 있어 답답함 없이 깔끔하고 넓으며 테이블이 정갈하게 정렬되어 있다. 정원 한쪽에 대기 손님을 위한 대기 공간이 있지만 회전율이 높아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당일 식사 영수증을 지참하면 식당 옆 카페에서 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16.3Km 2025-03-1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별망성지(別望城址)는 남양만을 연하여 해안으로 침입하는 외적을 막을 수 있는 요새지를 형성코자 독립봉의 배면 정상에서 해안선을 따라 양쪽골짜기 사이를 돌로 쌓아 만든 해안산성이다. 평지에는 군영지(軍營地)로 보이는 터가 남아 있으며 동국여지승람의 기록에는 1656년(효종 7년)에 이곳의 초지진을 강화도로 옮겨 이곳을 1초지, 강화도의 것을 2초지라 하였다. 성 가운데에서는 청자 및 도자기 조각들이 출토되었으며, 능선 끝에는 선사 시대의 패총(조개무덤)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곳은 당나라 사신의 왕래가 있었던 곳으로 우리나라의 영접사(손님을 마중하고 배웅하는 사람)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조선왕조 문종실록에는 이곳에 수군만호영이 있었으나 갯벌에 밀려 선박의 출입이 어려워지자 사곶(沙串)으로 영을 옮겼다가 조선문종 때에 단종의 어머니 현덕 왕후의 능인 소릉(昭陵)이 인근 목내동에 있고 바다가 다시 깊어져 선박의 출입이 가능해지자 다시 영을 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 후 임진왜란과 6.25 전쟁을 거치는 동안 거의 파괴되어 현재는 인근의 목내산성 군자산성과 같이 이 지역이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걸쳐 남양만을 방어하는 서해안의 요충지였음을 알 수 있다. 현재는 복원하여 높이 1.45m, 길이 225m 규모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