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Km 2025-03-21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하갈로 79-1
031-324-3466
용인 기흥호수공원 내에 있는 대규모 반려동물 놀이터로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자유롭게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가 분리되어 있으며, 반려견 놀이터 출입시 배변 봉투와 안전줄 지참은 필수다. 또한 배설물은 이용객이 직접 치워야 한다. 배변 봉투가 없을 경우, 놀이터 내에 설치된 배변봉투함 비닐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돗자리 설치와 음식물 반입은 금지하고 있다.
16.3Km 2021-04-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도림로 150
02-836-6138
다양한 안주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한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6.3Km 2025-06-05
경기도 시흥시 과림저수지길 79 (과림동)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에 위치한 과림낚시터는 부천, 광명과 인접한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인근에서 유입되는 오 폐수 정화시설 후 주변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과림저수지는 수도권에 있는 낚시터 중 가장 관리가 잘 되고 있는 자연생태저수지로 변화했다. 잡이터와 손맛터가 있고 주어종은 향어와 잉어이다.
16.3Km 2025-04-25
경기도 광주시 신현로 25 (신현동)
오대오바지락칼국수는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면과 바지락 비율이 5:5로 양이 푸짐한 칼국수 맛집이다. 밥은 셀프로 무료 제공되고 있으며, 매장 한쪽에 있는 셀프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칼국수와 왕만두, 김치 모두 포장이 가능하고, 칼국수 포장 시에 조리와 비조리로 선택할 수 있다.
16.3Km 2024-10-29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6길 54
구로동에 위치한 남구로시장은 196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전통시장으로 50년 역사를 자랑한다. 주요 품목으로는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의료 및 중국 식품 등이 있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시장인 만큼 소문난 맛집이나 특색 있는 점포들이 많아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잘한 골목 없이 일직선으로 쭉 이어져 있어 쇼핑하기가 아주 편하다. 특이한 점은 중국 음식이 많았고 중국 손님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중국 음식이 아니더라도 거의 모든 음식과 물건들에 한글과 함께 중국어도 표기돼 있었다. 점포 200여 개 중 10%는 중국 식품이며 중국인이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로 시장 이용객 70~80%가 중국인이다.
16.3Km 2025-03-28
경기도 화성시 황계남길 21-10
1987년 10월 21일에 개장한 23만 평 규모의 국방부 국군복지단 직영 회원제 18홀 골프클럽이다. 부대시설로 골프연습장도 운영하고 있어 라운딩 전 몸을 풀기 좋다. 골프장 잔디 종류는 벤트그라스이며 그 규모는 22만 평에 해당한다. 아웃코스는 폭이 협소하고 굴곡지형으로 섬세함과 많은 집중력이 동반되어 난이도가 어려울 수 있고 인코스는 기상변화에 민감하지만 비교적 코스 공략이 용이하다는 특징이 있다.
16.3Km 2025-05-08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6길 6
리애는 국내 3% 프리미엄급 YLD 지리산 한돈을 10일 이상 3차 교차숙성(습식숙성+건식숙성+빙온숙성)시킨 최고급 숙성육만을 사용한다. 드라이 에이징에 의해 의해 돼지고기 특유의 이취가 제거되고 연화되어 고기 본연의 질감과 풍부한 육즙을 맛볼 수 있다. 리애의 대표메뉴는 프리미엄 로스(등심)까스로, 돼지 한 마리에 5인분만 나오는 특상등심부위로 튀겨낸다. 이외에도 히레(안심)까스와 생선까스, 에비(새우)후라이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6.3Km 2025-05-23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둔촌대로 68
모란민속5일장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종합 재래시장이다. 매월 끝자리 4일과 9일, 닷새마다 열리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5일장이다. 수인분당선 또는 지하철 8호선 모란역 5번 출구에서 내려 위로 올라오면 바로 나온다. 큰길 건너 건물 옥상에서 내려다보면 형형색색 파라솔에 뒤덮인 모란민속5일장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모란민속5일장이 도심 속 재래시장이라는 특수성이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면서 전국에서 손꼽아 주는 ‘명물시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재래시장이 쇠퇴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도 고유의 전통성과 특유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민속시장으로 발전을 거듭했다. 모란은 1960년대 성남 일대의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붙인 지명으로, 닷새마다 열리는 모란민속시장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란 이로부터 시작됐다.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자 어머니가 살고 있는 평양을 상징하는 ‘모란’이라는 지명을 붙이게 되었다. 그 후 생활문제가 대두되면서 오일장을 열게 되는데 이것이 모란장의 시초라 한다.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모란민속5일장의 더 좋은 환경을 위해 2018년 2월 인근의 중원구 성남동 둔촌대로68로 5일장 장터를 옮겨 운영 중이다. 기존보다 2배 이상 큰 규모다. 이전 장터에는 없던 상하수도와 전기시설이 설비되고, 고객 화장실과 공연장, 휴게공간, 조명탑 등의 시설도 갖춰졌다. 진입부(할머니 장터)와 농수산부, 공산부, 음식부의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환경은 좋아지고 취급 품목도 양곡, 야채, 생선, 화훼, 약초를 비롯해 의류와 잡화 등 일생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으로 확대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5일장이 됐다.
16.3Km 2025-03-31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2길 17-4 (구로동)
1962년 경인국도를 따라 구로구에 대규모의 주택들과 구로공단이 형성되면서 시장이 필요해졌고 그에 따라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시장이다. 구로시장은 구로구에 있는 재래시장 중 가장 먼저 터를 잡았으며 개장 초기 포목과 한복, 의류 가게부터 해서 떡집, 참기름 집, 먹자골목 등이 형성되었다. 현재에도 구로시장에는 한복집이 많은데 그 이유는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이 명절 귀향길에 한복을 입고 가족 선물로도 한복을 많이 장만해 갔으며, 혼수를 이곳에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다음으로 구로시장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의 포목점은 호황을 누렸다. 시장 양 옆으로 포목점과 한복집이 늘어서면서 비단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2015년 노후화 시설을 개선하는 현대화 사업을 착수, 날씨에도 안전한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간판을 정비했다. 구로시장은 중국인 등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여느 전통시장에서와는 다른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 외에도 우리의 전통적인 식품, 반찬, 농산물, 수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먹거리도 풍부해서 맷돌손두부, 진한 팥죽, 떡볶이,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칼국수, 40년 전통의 엄마손국수공장 등 맛있는 음식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