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4-10-24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수심을 낮추고 주 1회 수질검사와 안전요원이 상시 대기 중인 계곡으로, 관악산 공원 입구 자연학습장 계곡에 70m 길이의 물놀이장을 조성해 놓았다. 숲 속 환경과 잘 어울리며 물놀이와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원한 나무 그늘에 기다란 야외 데크와 천막이 설치되어 있고, 다섯 칸 정도의 돌계단도 있어 편하게 앉아서 어린이들이 물놀이하는 모습도 지켜볼 수 있다. 간이 탈의실과 먼지 털이장, 화장실,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7.1Km 2024-01-24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246
카페랄로는 경기도 성남시 운중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겸 카페이다. 바리스타가 핸드드립으로 제공하는 커피와 직접 구운 빵, 파스타와 피자 등을 맛볼 수 있다. 입구에는 로스팅룸이 있다. 랄로의 인테리어는 자연을 담고 시원한 뷰와 오픈 공간을 중요시하여 1층 모든 좌석이통유창으로 아름다운 운중호수를 바라보며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바에서는 바리스타가 드립 하는 모습을 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아래층은 모임을 할 수 있는 독립 공간이 있고, 테라스도 마련되어 있어 날이 좋은 날 야외에서 커피 한잔을 하기에 좋다.
7.2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
7.2Km 2024-10-2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천로 1
안양새물공원은 안양에서 가장 새로운 공간이자 변화의 상징이다. 악취를 풍기던 하수처리장을 지하로 보내고, 그 위로 축구장 20배에 달하는 공원을 만들어 안양에서 가장 다양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았다. 산책로는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인공암벽장과 자전거 스테이션까지 갖추고 있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7.2Km 2024-10-08
서울특별시 금천구 호암로 278
조선 개국과 더불어 한양에 궁궐이 건립될 때 풍수적으로 가장 위협이 된 것은 관악산의 불(火) 기운과 삼성산(호암산)의 호랑이 기운이었다. 그래서 왕조에서는 이를 제압하기 위해 숭례문(남대문)에는 편액의 숭(崇)자 위의 뫼산(山)자를 불꽃이 타오르는 불화(火)의 형상으로 표현을 했다. 또한 삼성산의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호랑이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자리에 절을 창건하게 하였는데 이것이 호압사이다. 이렇게 궁궐(경복궁)을 위협하는 호랑이 기운을 누르기 위해 창건되었다는 호압사는 18세기 전국 사찰의 소재와 현황, 유래 등을 기록한《가람고》나 《범우고》에도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비보(裨補) 개념으로 소개되고 있다. 이는 다시 말해서 호압사가 불교 수행의 도량(道場)이면서도 풍수적으로는 호랑이의 기운을 누르기 위한 상징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다. * 역사 호압사가 창건된 데에는 두 가지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먼저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금천조에는 지금의 시흥군의 현감을 지냈다고 하는 윤자(尹滋)의 이야기가 전한다. 이 기록에 의하면 “금천의 동쪽에 있는 산의 우뚝한 형세가 범이 걸어가는 것과 같고, 그런 중에 험하고 위태한 바위가 있는 까닭에 범바위(虎巖)라 부른다. 술사가 이를 보고 바위 북쪽에다 절을 세워 호갑(虎岬)이라 하였다.....”라 하고 있다.또 다른 전설로는 1394년(태조 3)을 전후해 조선의 도읍을 서울로 정하고 궁궐을 짓는 과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이다. 1921년에는 당시 주지였던 안만월(安滿月) 스님이 약사전 6칸을 다시 지었다. 그리고 다시 세월이 흘러 퇴락한 사찰은 1994년 7월 주지로 부임한 원욱(元旭) 스님에 의해 중창되기에 이르렀다. 스님은 그간 망실되었던 사찰 소유의 토지를 되찾고, 1995년 약사전을 증축하고, 삼성각을 신축하였다. 또한 1996년에는 전기가 들어오게 하였으며, 2000년에는 일주문을 건립하였다. 이렇듯 1994년 이후 10여년에 걸친 원욱 스님의 중창불사로 인해 호압사는 면모를 일신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7.2Km 2024-07-04
경기도 군포시 삼성로20번길 14
조셉파리는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로 프랑스 빵을 전문으로 판매하고 있다. TV 방송 생방송투데이 2,467회에 크루아상 맛집으로 소개되었고,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조셉파리의 대파 빵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빵을 판매하고 있다. 음료는 커피, 라테, 에이드, 병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매장에서만 저렴한 가격에 커피 리필을 할 수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며 아늑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고 매장 밖에도 테이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크진 않지만,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7.2Km 2024-07-31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202번길 1
분당구 석운동에 있는 그린그라스 카페는 정원이 예쁜 카페로 유명하다. 실내 및 정원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야외정원 그늘막 또한 다양한 패턴으로 되어 있다. 대표 메뉴인 그린그라스라테는 말차라테에 콜드부르와 바닐라크림을 더한 음료다. 1인 1메뉴를 시켜야 하며, 차가운 음료는 모든 음료에 500원이 추가된다. 피자, 파스타 브런치 등 식사류 1개 주문 시 커피 2잔은 20% 할인된다. 별채는 4인 이상 예약할 수 있고 야외정원은 예약을 따로 받지 않는다. 반려견은 야외에서만 동반할 수 있다. 대중교통 노선이 다양하지 않아 자동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 동반 실외만 가능(실내불가)
7.2Km 2024-06-21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203번길 6-5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 계곡에 있는 대형카페이다. 계곡에 위치해 카페의 전망이 탁 트여 시원한 느낌을 준다. 넓은 부지에 주변 자연환경과 어울리는 조경을 해서 외관이 근사하다. 정원을 비롯해 곳곳에서 파파야 나무를 볼 수 있다. 건물은 1, 2층으로 운영하는데, 1층에서 주문 후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테라스가 마련되어 있어 시원한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주메뉴인 먹물 크런치 외에도 시원한 음료와 차, 천연발효 빵과 유기농 베이커리, 브런치 등을 맛볼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7.3Km 2024-07-09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로 194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커피 전문점이다. 외관 및 내부 모두 우드톤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카페명처럼 숲속 나무 사이에 있어 자연에서 힐링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여러 가지 원두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카페보다는 커피전문점에 가까운 곳이어서 다양한 종류의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원두 및 드립백 커피를 판매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구매할 수도 있다. 원두별로 향을 맡아볼 수 있도록 분쇄된 원두 가루가 별도로 세팅되어 있다. 한적한 곳에 있어 매장 앞 또는 주변 공터에 주차할 수 있다.
7.3Km 2024-10-30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293
경기 광명시 일직동에 위치한 공원이다. 소규모에 단조로운 공원이었으나 공원 내 자경 저류지를 단장하여 시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총 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자경 저류지 9333㎡의 공간에 철쭉, 코스모스, 왕벚나무, 억새 등 다양한 꽃과 나무를 심고 물 위의 데크로드, 지하수를 활용한 수변공원을 조성하였다. 이외에도 벤치와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분수와 조명을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광명역과 가까이 있으며 안양 새물공원과는 서로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