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선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정선한우

정선한우

8.1Km    2024-09-2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57

분당 운중저수지 근처 맛집 골목에 있는 정선 한우는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180년 된 한옥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은 예스러움과 한옥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보통의 한우고깃집은 150g 단위로 판매하는 데 정선한우는 600g 단위로 판매한다. 작은 단위와 비교하여 비싼 금액은 아니다. 값싸고 질 좋은 한우를 운치 있는 공간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본 반찬은 상추 겉절이, 김치, 양파절임, 마늘, 쌈장 등이 제공된다. 후식으로 차돌된장찌개와 냉면이 있다. 가족 모임을 하기에 제격인 음식점이다.

온리쭈꾸미

온리쭈꾸미

8.2Km    2024-04-08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 201-24

온리쭈꾸미는 경기도 군포시 대야미동에 있는 주꾸미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주꾸미 세트이다. 주꾸미 세트를 시키면 주꾸미볶음, 샐러드, 도토리전, 도토리묵사발, 공깃밥이 함께 나온다. 매콤한 주꾸미볶음과, 고소한 도토리전, 상큼한 샐러드와 묵사발이 잘 어우러진다. 주꾸미세트 외에도 치즈 돈가스 같은 다양한 단품메뉴가 있다. 식사 후에는 아메리카노, 라테, 차 등 다양한 후식 음료 중 선택해 마실 수 있다. 식사동은 1, 2층으로 되어 있다. 식사 후 테라스, 별관에서 여유롭게 후식을 즐길 수 있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품 메뉴만 포장 가능, 주꾸미볶음 2인분 이상부터 포장 가능

효민공 이경직 묘역

효민공 이경직 묘역

8.2Km    2024-11-09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이경직 선생을 기리고 있다. 이경직은 이항복과 김장생의 제자로, 조선 선조 때 승문원에서 처음으로 벼슬을 시작하여 강화유수를 지내었고, 병으로 생을 마칠 때까지 도승지, 호조판서 등의 여러 관직을 맡아보았다. 광해군 9년(1617)에는 일본에 회답사의 종사관으로 다녀오고, 인조 2년(1642) 이괄의 난이 일어나자 전라절도사로서 커다란 공을 세웠다.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때에는 병조참판으로 청나라의 사신과 교섭하여 화의를 성립시키기도 하였다. 비는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지붕돌을 올린 모습으로, 당시의 양식을 잘 따르고 있다. 조선 현종 9년(1668)에 세운 것으로, 김류가 비문을 짓고, 그의 셋째 아들인 이정영이 글씨를 썼다. 역사적·학술적으로 보존할 만한 가치를 지니며, 선생의 묘소 일대는 조선시대 당시의 묘제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뮤지엄그라운드

뮤지엄그라운드

8.2Km    2024-09-12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샘말로 122 (고기동)

2018년 10월, 경기도 용인시에 새로이 개관한 뮤지엄 그라운드(Ground Museum of Contemporary Art)는 UNIQUE 땅 (地) · 대지(大地) 미술관의 뜻을 품고 있습니다. 본 미술관은 국내 · 해외의 다양한 문화 예술의 시도와 새로운 실험이 이루어지며, 모든 대중들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 현대적인 건축 공간 속, 총 3개의 전시 공간 (제 1,2,3 전시실)과 멀티교육실, 야외 조각 공원 (오픈 그라운드)과 선큰 공간 (언더그라운드), 카페 그라운드로 구성되어 예술과 체험 그리고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나아가 풍성한 문화와 예술, 창작 활동의 복합 플랫폼으로서 전 연령의 관객들에게 열려 있는 미술관을 지향한다. 뮤지엄그라운드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모든 시각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의성 있는 주제와 시선으로 동시대 예술 문화를 대중들과 함께 공감해 갈 예정이다. (출처 : 뮤지엄그라운드 홈페이지)

추사박물관(과천)

8.2Km    2023-11-06

경기도 과천시 추사로 78

과천시에 위치한 추사박물관은 조선후기 실학자 겸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의 박물관이다. 과천시가 이곳에 추사박물관을 세운 이유는 추사가 말년 4년간 과지초당에서 마지막 학문과 예술혼을 불태운 곳이기 때문이다. 추사박물관은 총 3층으로 1층은 추사의 학예, 2층은 추사의 생애, 지하 1층은 후지츠카 기증실과 체험실, 강좌실 등이 있다. 야외에는 추사가 4년간 기거했던 과지초당이 있다. 추사박물관은 세간에 추사가 명필 서예가로만 알려진 것에 가려진 그의 깊은 학문과 다양한 작품세계를 알 수 있는 의미있는 장소이다.

광교헌농원

광교헌농원

8.2Km    2024-06-20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광교산로 602-8

광교헌농원은 경기도 수원시 광교산 등산로에 위치해 있는 한식당이다. 식당 내부에 테이블도 있지만 외부에 쳐 놓은 여러 개의 천막 안에도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등산로에 있는 이곳은 단체모임이 많고, 근처에 둘레길이 있어 가족 단위 손님도 많다. 아기 전용 의자가 구비되어 있고, 반려동물도 동반할 수 있다. 주문 후 음식이 빨리 나오는 편이며, 서비스로 선지해장국이 제공된다.

관악산 낙성대공원

8.2Km    2024-05-13

서울특별시 관악구 낙성대로 77

낙성대공원은 고려의 명장 인헌공 강감찬 장군(948년∼1031년)을 기리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낙성대는 강감찬 장군이 태어난 곳으로 장군이 태어날 때 출생지에 큰 별이 떨어졌다는 전설에 따라 붙은 이름이다. 1973년 서울특별시에서 주변 지역을 정돈하여 사당과 부속건물을 조성하였다. 공원 동쪽에 사당을 지어 안국사라 하여 장군의 영정을 모셨고 정면에는 외삼문인 안국문과 내삼문을 세웠다. 안국사는 고려시대 목조 건축양식을 대표하는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을 본떠 세웠으며 팔각 청기와 지붕이 올려져 있어 웅장한 느낌을 준다. 문 안에는 낙성대 3층석탑을 강감찬 장군 생가터에서 옮겨왔으며, 탑 맞은편에는 사적비를 세워놓았다. 낙성대공원은 울창한 숲을 이루고 계절 따라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들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자작나무숲, 소나무숲, 참나무숲, 사시나무 군락지, 전나무숲 등이 형성되어 있으며 산책로의 길이는 총 3km에 이른다. 그 외에도 연못과 야외놀이마당, 야외예식장도 있다. 위치가 서울대학교 후문으로 통하는 길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찾는 사람이 많아 서울 남부지역의 명소가 되고 있다.

효행공원

8.3Km    2024-09-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1274

정조의 효심을 기리기 위해 1993년 효행공원이란 이름으로 조성된 공원이다. 정조는 아버지를 모신 융릉을 자주 참배하러 다녔는데 갈 때는 능이 빤히 보이지만 가는 길이 멀어 더디다 한탄했고, 참배하고 돌아올 땐 고개만 넘으면 더 이상 능이 보이지 않아 안타까운 마음에 발걸음을 지체했다고 한다. 그래서 지(遲, 더질 지)를 두 번 써서 지지대 고개라는 이름이 붙었고 그 효심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공원 안에는 프랑스군 참전비, 무궁화 터널, 어린이 생태미술체험관, 효행기념관, 정조대왕 동상이 있고 5km 구간에 걸쳐 노송지대가 잘 관리돼 있어 아름다운 숲길을 걷기 좋다. 광교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있고 산책로와 쉼터가 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양평해장국

8.3Km    2024-08-16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71

양평 해장국은 소양과 선지를 넣은 해장국 전문 프랜차이즈이다. 진한 국물의 해장국이 대표 메뉴이며 사골 육수의 소고기국밥과 소 곱창과 내장을 넣어 끓인 내장탕도 찾는 이들이 많다. 쫄깃한 곱창과 우동 사리를 넣어 주는 소 곱창전골은 국물 맛이 진하고 칼칼하다. 단, 곱창구이는 6시부터 9시 반까지 저녁 메뉴로만 주문이 가능하고 곱창구이엔 선지해장국이 곁들어 나온다.

수암낚시터

수암낚시터

8.3Km    2023-01-3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수암동 20-1

수암낚시터는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에 위치한 수암저수지를 이용한 잡이터이다. 주로 잉어, 붕어, 메기를 잡을 수 있다. 매점 겸 식당 건물에서 식사를 할 수 있고, 낚시용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이곳에서는 수려한 수암봉이 보여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낚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