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5-08-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서교동)
롤링홀은 1995년 개관 이후 약 30년간 홍대의 라이브 공연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RM(BTS), YB밴드, 체리필터 등을 비롯한 수많은 뮤지션들이 롤링홀을 거쳐 갔으며, 관객들에게도 최고의 공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약 200석 규모의 좌석제 공연과 최대 400명 수용이 가능한 스탠딩 공연이 가능한 이곳은,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현장감을 지녔다. 롤링홀은 단순히 공연만 이루어지는 장소가 아니라, 인디 음악씬의 성장과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플랫폼이다. 특히 신인 인디 뮤지션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계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며, 공연장과 아티스트가 함께 상생하는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롤링홀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소통이 끊이지 않는 모두에게 열려 있는 문화의 장이자, 공연 그 이상의 가치를 나누는 공간으로서 그 역할을 이어갈 것이다.
4.9Km 2025-01-17
서울특별시 마포구 토정로5길 12 (합정동)
무대륙은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있는 전시와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하철 2호선 합정역 7번 출구나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에서 당인리 화력발전소 방향으로 있다. 대표 메뉴인 타이 프라이드치킨 외에도 타바스코 치킨, 피쉬 앤 칩스, 오픈샌드위치 등과 커피, 음료수를 즐기며 각종 전시와 인디밴드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저녁에는 와인과 칵테일 등의 주류도 판매한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매장 앞에 약 2~3대의 주차 공간도 있다. 단체석이 있고 매장이 커서 모임을 갖기에도 편리하다. 근처에 다양한 디저트 맛집, 카페, 식당이 있어서 데이트하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4.9Km 2025-06-20
서울특별시 종로구 무교로 37 (서린동)
광화문 빌딩부터 숭인동 사거리까지 서린·관철·관수·장사·예지동 전역, 신문로1가 일부, 종로1~6가 일부, 창신동 일부를 아우르고 있는 종로청계관광특구는 세련된 고층 빌딩숲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조선시대 궁궐들인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운현궁과 종묘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또한 옛 왕조의 문화재를 비롯하여 많은 박물관이 있으며,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 관철동 젊음의 거리, 귀금속 거리, 세운전자상가, 조명 상가, 광장시장, 문구 상가 등의 특색을 갖춘 각양각색의 거리 덕분에 볼거리가 넘쳐난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으로 언론사와 관공서, 서점 등이 밀집해 문화를 가장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청계천을 따라 걷는 산책 코스도 잘 갖춰져 있다. 종로 일대의 특화된 거리를 따라 무려 1만 4,000여 개의 상점들이 즐비해 있고, 의류와 신발 같은 패션 관련 물품은 물론이고 귀금속, 전자, 문구, 액세서리 등 품목도 다양하다. 옛 모습을 간직한 좁다란 골목들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만, 종로와 청계천 일대에서 상시로 열리는 여러 축제와 행사도 즐겁다.
4.9Km 2025-03-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1길 19-3
‘하고 싶은 예술을 하며 모두와 협력하는 문화예술 협동조합’을 줄인 ‘하하협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주관 및 운영하고 있는 홍대 앞 희망시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수공예문화예술 행사이다. 젊은 창작가와 기획자 및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인정받고 보여줄 수 있는 곳으로, 지역주민들과 새롭고 독특한 문화를 찾아 즐기는 관람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4.9Km 2025-01-1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34
1987년 개관이래 한국화, 서양화, 조각, 판화 등 연평균 10여 회에 걸쳐 원로, 중견 유명 작가들의 기획전, 초대전을 개최하였다. 또한 개관 10주년에 ‘청작미술상’을 만들어 역량 있는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고 있는 품격이 있는 전문 갤러리이다. 글로벌 문화시대에 맞추어 독일 쾰른(Cologne) 아트페어를 비롯하여 뉴욕 (SCOPE), LA, 홍콩, 시드니, 스페인, 상해 등 해외 아트페어에 35회 이상 참여하여 세계 문화 속의 한국 미술과 작가를 알리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성실히 하고 있다. 출처 : 청작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