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밀크레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밀크레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밀크레페

카페밀크레페

0m    3     2023-04-25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67

카페 밀크레페는 크레페 전문점으로, 천연잔디에 텐트가 꾸며져 있어 마치 야외 피크닉이나 캠핑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누어진 공간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감성을 더하며, 탁 트인 야외 테이블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단, 5kg 미만의 소형견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주차장이 넓고 야외공간도 넓다. 크레페 메뉴로는 뉴욕치즈 크레페, 커스터드 망고 크레페, 뉴텔라 바나나 크레페, 복숭아 요구르트 크레페 등이 있고, 그 밖에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가 준비돼 있다.

애플글램핑

애플글램핑

10.1 Km    0     2023-10-24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 담장로 1279

애플 글램핑장은 장성군 담장로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캠핑장 이름이 애플인 이유는 바로 앞에 엄청나게 넓은 사과밭이 있기 때문이다. 총 6개의 글램핑 시설로 이루어져 있으며 텐트 내부에는 TV, 냉장고, 전기밥솥, 커피포트, 수저, 냄비 등 각종 취사도구가 완벽하게 배치되어 있다. 또한 난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뒤덮여 있는 자연 친화형 글램핑장으로 편백숲에 둘러싸여 있어 맑은 공기를 맡으며 캠핑할 수 있다. 그리고 바로 옆에 계곡이 흐르고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환경이다. 또한 산 아래 평상이 있는데 글램핑장과 대형 풀장이 한눈에 보이며 평상 위에 앉아있으면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와 전혀 덥지 않고, 평상 아래로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서 발을 담그면 더위를 금세 잊을 수 있다. 주변에 백양사, 장성호와 남창계곡, 담양 죽녹원, 메타세콰이어길 등 관광명소에 근접해 있어 베이스캠프로 사용하기도 좋다.

담양펜션스테이

담양펜션스테이

10.3 Km    9879     2023-12-26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1229
010-6606-8855

푸른 잔디정원과 계곡, 낭만과 여유가 있는 담양 펜션이다. 담양 펜션은 호반도로인 담양호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정계곡과 1,100평의 잔디정원, 고향의 추억을 기억할 수 있는 장독대와 물레방아가 있는 자연과 함께 하는 펜션이다. 각 동마다 테라스, 야외탁자, 바비큐 그릴이 준비되어 있다.

꾸네오

꾸네오

10.6 Km    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매우1길 27-1

캠핑 바비큐장과 식당을 동시에 운영하는 순창 힐링파크 내에 있는 바비큐 요리 전문점이다. 식당이나 바비큐장을 이용하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즐겨 찾는다. 바비큐장 시설도 캠핑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다. 순창고추장 돼지갈비가 주메뉴인데, 간장 베이스 양념도 주문할 수 있어 어린이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바비큐장을 이용할 경우 음식을 따로 준비하면 된다. 가족이나 연인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자연과 더불어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장미가든

장미가든

10.8 Km    4028     2023-07-27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추월산로 1284
061-381-2006

전골 메기찜 대한명인의 집, 담양군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장미가든은 시래기를 가득 넣은 고소한 메기찜으로 유명하다. 양념이 잘 배어있고 매콤하면서 부드러우면서도 민물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는 생선살이 일품이다. 국물이나 시래기가 부족하면 리필할 수 있다. 빙어철이 되면 회, 무침, 튀김 등의 음식도 맛볼 수 있다. 메뉴는 메기찜, 붕어찜, 메기탕, 빠가탕이 주 메뉴이며 백숙, 닭도리탕도 맛볼 수 있다.

국립 5.18 민주묘지

10.8 Km    38872     2024-03-15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200

1980년에 일어난 광주민주화 운동의 희생자들이 묻힌 공동묘지로 5·18 묘역이라고도 한다. 문민정부 출범과 더불어 5.18 민주항쟁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이루어지고 5.18 희생자 묘역을 민주 성지로 가꾸려는 움직임이 뜻있는 국민들로부터 일어났다. 광주광역시는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산 34번지 165k㎡의 부지 위에 5.18 묘지를 조성하였다. 묘역 안에는 5·18 영령의 묘 764기(2017년 기준)가 있으며, 건축물 7동(민주의 문, 유영봉안소, 역사의 문, 숭모루, 추념문, 관리동, 휴게실)과 역사공간, 민주광장, 참배광장, 전시공간, 상징조형물, 광주민주화운동추모탑, 7개 역사마당(의병, 동학, 3·1 운동, 광주학생운동, 4·19 혁명, 광주민주화운동, 통일마당), 헌수기념비, 준공기념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5.18 민주 항쟁은 1980년 5월, 12.12사태와 당시의 군부에 의해 벌어진 정권 장악 음모에 대항해 일어난 전국적인 저항운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자행된 대표적인 반민주 학살 사건이며, 이에 저항한 시민 민주항쟁이다. 이 묘지는 여기서 희생당한 광주 시민들의 넋을 기리며, 이 땅에 다시는 불의와 독재가 발붙일 수 없다는 사실을 알리는, 살아 있는 역사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한편 민주 성지를 내손으로 가꾸기 위해 시작한 민주나무 헌수운동은 5.18의 숭고한 정신을 국내, 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5ㆍ18 묘지 중앙에 위치한 사각기둥인 탑신은 높이 40m로 우리나라 전통석조물인 당간지주를 현대감각에 맞게 형상화했다. 탑신 가운데 감싸 쥔 손 모양으로 중앙에 설치된 타원형 형상은 새로운 생명의 부활을 상징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광에 반사된 빛은 희망의 씨앗이다. ※ 경건한 참배분위기를 위하여 슬리퍼, 민소매 등의 복장은 자제 요망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빛 고을에 울려 퍼진 민주화의 함성

10.8 Km    0     2023-08-08

1980년 5월 18일. 광주의 시민들이 군사독재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계엄령 철폐, 민주정치 지도자 석방”을 요구하며 벌인 열흘간의 민주화운동. 계엄군의 총탄에 쓰러져간 시민들의 아픔과 슬픔은 35년의 시간이 지나서도 사라지지 않았다. 광주에는 그 날의 정신과 그 때의 목소리가 예술로 승화되어 광주시 곳곳의 광장과 묘지, 공원에 남아 있다. 그날의 함성을 따라 떠나본다.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5.18 숭고한 넋을 되새겨보는 여행

10.8 Km    4447     2023-08-10

5.18민주항쟁의 아픈 역사를 돌아보는 여행이다. 5.18민주묘지는 5.18 민주항쟁 당시 사망한 열사들과 신원을 파악하지 못한 행불자들의 묘역이 함께 있는 곳이다. 민주항쟁의 성역으로 숭고한 넋을 기리는 공간이다. 광주호생태공원과 충장사를 둘러 본 후 5.18기념공원에 이르는 동안 민주주의의 참 의미를 되새겨보자.

강천사(순창)

강천사(순창)

10.8 Km    64388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팔덕면 강천산길 270

강천사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그 후 번창하여 고려 충숙왕 3년(1316년) 덕현선사가 사찰을 중창하고 5층 석탑을 세웠고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 때 석탑만 남고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 (1604년)에 소요대사가 재건했으나 다시 한국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59년 원상대로 복원하였다.충신리와 남계리, 석장승, 순창객사, 순화리 3층 석탑 등의 문화재가 있으며 주변 관광지로 금성산성, 용소폭포, 강천호, 담양호, 추월산, 희문산, 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다.

순창의 맛, 고추장

순창의 맛, 고추장

10.8 Km    2501     2024-01-18

맑고 청정한 순창은 고추장 맛으로 대한민국을 사로잡았다. 순창의 고추장을 만나러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로 간다. 장류박물관, 장류체험관이 있어 고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직접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강천사를 둘러보고 순창읍내에 남아있는 두 기의 석장승과 향교도 만나보자. 순창의 산과 들을 적시며 흐르는 섬진강에서 여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