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11-26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13
02-393-3990
서울 신촌에 위치한 호텔가을은 품격높은 시설과 서비스로 신촌 최고의 모던함과 클래식한 분위기로 여행객들의 설레임을 더욱 한층 높여 마음을 사로 잡는다. 아름다운 공간속의 청결함과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항상 끊임없이 노력한다. 젊음의 거리 신촌에서는 여러가지의 쇼핑과 다양한 볼거리와 그리고 먹거리도 풍부하여 쉴틈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4.1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단로 101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다 체포되어 옥중에서 순국한 유관순 열사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알리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장충동 남산공원(남산 2호 터널 입구)에 위치해 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학생들과 함께 가두시위를 벌였고, 학교가 휴교에 들어가자 만세 시위를 지휘하기 위하여 고향인 천안 병천으로 내려갔다. 1919년 4월 1일, 3천여 명의 시위 군중이 모인 아우내 장터에서 유관순은 미리 준비한 태극기를 시위 군중들에게 나누어 주고 시위대열의 선두에 서서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행진을 주도하였다. 이에 일본 헌병은 총검을 휘두르고 무차별 사격을 감행하여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등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30여 명이 부상당하였다. 일제는 유관순을 이 독립만세운동의 주동자로 체포하여 서대문형무소에 감금하였으나 유관순은 옥중에서도 계속 독립만세를 외치다가 모진 고문으로 결국 1920년 10월 18세의 꽃다운 나이에 옥중에서 순국하였다. * 규격 - 동상높이 3m, 좌대높이 6.8m * 건립자 -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 서울신문사(1970.10.12. 건립)
4.1Km 2025-01-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
4.1Km 2024-05-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고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 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있다. 현미경 관찰교실, 생태숲 관찰교실을 매달 4회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 해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4.1Km 2024-06-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010-2100-3855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이 된다. 15k, 22k, 42k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한 여름밤 한강 야경을 감상하며 뜨거운 열정과 함께 나의 한계에 도전해볼 수 있다. 반포 무지개 분수 화려한 브릿지 뷰 그리고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또 다른 즐거움 포인트이다. 또한 장거리 걷기를 하며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 온 참가자들 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서 진행 될 계획이다.
4.1Km 2025-05-1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94 (반포동)
02-3477-2808
'<서초뮤직앤아트페스티벌(SMAF)>은 청년의 감각과 열정으로 도심 한복판을 문화예술의 광장으로 바꾸는 서초구 대표 여름 축제이다. 2023년 첫선을 보인 이후 빠르게 성장해 올해로 3회를 맞이했으며,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일대와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올해는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음악 터미널’을 주제로, 음악과 예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일상 속 특별한 예술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SMAF는 단순한 축제를 넘어 청년들이 꿈과 역량을 펼치고, 예술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대표하는 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SMAF는,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예술로 휴식과 영감을 선사하는 특별한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4.1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