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코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도깨비코티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도깨비코티지

1.9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6-1

도깨비코티지는 후암동 골목길에 위치한 온두라스 음식점이다. 온두라스식의 가벼운 아침식사인 발레아다와 커피, 건강한 점심식사인 칠리 쁠라또, 온두라스식 닭튀김은 대표메뉴이다. 매일 직접 만드는 레몬라임 타르트와 생민트가 듬뿍 들어간 모히또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다자연 게스트하우스

다자연 게스트하우스

1.9Km    2024-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길 81-3
010-7131-9685

서울 종로에 위치한 다자연 게스트하우스는 창덕궁과 종묘를 곁에 두고 있는 아담한 전통한옥이다. 객실은 총 3개로 모두 온돌룸이고 객실마다 화장실을 갖춰 편의성을 높였다. 지하철 종로3가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숙소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종묘, 광장시장, 동대문 쇼핑타운, 서쪽에는 인사동거리, 조계사, 광화문, 남쪽에는 청계천, 명동, 남산타워, 북쪽에는 경복궁, 창덕궁, 북촌 등이 있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

북촌동양문화박물관

1.9Km    2024-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11길 76 (삼청동)

북촌동양문화박물관은 한국과 아시아 문화예술을 담은 박물관이자 카페로 조선 세종시대 청백리 대학자였던 고불 맹사성이 살던 집터였으며,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북촌한옥마을 방향으로 7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북촌한옥마을에서 제일 높은 곳에 있어 건물의 2층 앞쪽과 뒤쪽 테라스 전망대에 서면 서울 도성과 북촌한옥마을의 기와지붕이 내려다보이고 멀리 인왕산과 경복궁까지 조망된다. 박물관에는 설립자인 권영두 관장이 수집한 각종 민속자료와 전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박물관 입장이 가능하다. 전시공간으로는 고불서당(1 전시실)과 차문화관(2 전시실), 3 전시실이 있으며 맹사성대감의 호를 딴 1 전시실인 고불서당에는 다양한 고가구와 서각작품들이 상설전시되어 있다. 2 전시실인 차문화관에는 한국, 중국, 일본, 티벳의 다기들과 고대와 현대의 다기들이 전시되어 있고 관람객들이 차를 마시며 쉬어 갈 수 있는 테이블이 놓여 있다. 3전시실에는 문방사우와 글씨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기획전시를 이곳에서 진행한다. 북촌동양문화박물관에 왔다면 야외 테라스 겸 전망대와 꽃밭과 연못, 추원문과 경앙문이 있는 전통 정원을 꼭 둘러봐야 한다.

주식회사 영원무역

1.9Km    2024-03-24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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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카메라 명동충무

반도카메라 명동충무

1.9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4길 16 (충무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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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1.9Km    2025-04-02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창덕궁(昌德宮)은 1405년(태종 5) 법궁인 경복궁의 이궁(離宮)으로 창건되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다가 1610년(광해군 2) 궁궐 중 처음으로 다시 지어졌다. 이후 역대 왕들이 1867년 경복궁이 중건될 때까지 약 270여 년 동안 창덕궁을 더 많이 사용하여 실질적인 법궁의 역할을 하였다. 특히 대조전 부속 건물인 흥복헌은 1910년 경술국치가 결정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며, 낙선재 권역은 광복 이후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실 가족인 순정황후(순종의 두 번째 황후),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고종의 딸)가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창덕궁은 창경궁(昌慶宮)과 경계 없이 ‘동궐(東闕)’이라는 별칭으로 불렀다. 창덕궁은 다른 궁궐에 비해 인위적인 구조를 따르지 않고 주변 지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자연스럽게 건축하여 가장 한국적인 궁궐이라는 평가를 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1406년(태종 6) 창덕궁 북쪽에 처음 조성된 후원은 세조 대에 확장하였고, 성종 대에 건립된 창경궁까지 그 영역이 확장되었다. 후원 권역은 임진왜란 때 대부분의 소실되었고, 1610년(광해군 2)에 다시 조성되었다. 이후 인조, 숙종, 정조, 순조 등 여러 왕들이 개수하고 증축하여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창덕궁 후원은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리면서 골짜기마다 아름다운 정자를 만들었다. 4개의 골짜기에는 각각 부용지(芙蓉池), 애련지(愛蓮池), 관람지(觀纜池), 옥류천(玉流川) 영역이 펼쳐진다. 왕가의 휴식과 산책을 위한 곳이지만, 여러 가지 다른 용도로도 사용하였다. 자연 풍광을 느끼면서 시를 짓고 학문을 논하는 것을 포함하여 군사훈련 등의 활쏘기 행사,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배를 띄우기도 하고 꽃구경을 하였으며, 화약을 이용한 불꽃놀이도 하였다. 또 대비를 모시는 잔치, 종친이나 신하를 위로하는 잔치 등 임금이 주관하는 잔치도 자주 열렸다. 또한 왕은 이곳에 곡식을 심어 농사를 직접 체험하고, 왕비는 양잠을 직접 시행하는 친잠례(親蠶禮)를 열었다.

유심사 터

유심사 터

1.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92-3

3·1 운동 유적지인 유심사 터는 만해 한용훈(1879~1944)이 1918년 불교 잡지 『유심』을 발행하던 출판사가 있던 곳이다. 『유심』은 같은 해 12월 제3호로 종간되었다. 만해 한용훈이 이곳에서 불교계의 3·1 운동 참여를 주도하였다. 현재는 터만 남아 있으며,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가정집으로 사용되고 있다.

창덕궁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

1.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1522-2295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아래 녹음이 어우러진 창덕궁에서 전문해설사와 함께 궁궐의 곳곳을 관람하며, 각 전각에 대한 해설과 전통예술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돈화문 공사로 인해 창덕궁 금호문에서 출발해 진선문 · 인정전 · 희정당 · 낙선재 · 상량정 · 부용지 · 불로문 · 애련정 · 연경당 · 후원 숲길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창덕궁 낙선재

1.9Km    2025-04-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 (와룡동)

낙선재는 창덕궁과 창경궁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낙선재 일원은 조선 24대 헌종이 후궁 경빈 김씨를 맞이하면서 1847년(헌종 13)에 창경궁 낙선당 터에 낙선재를 지었고, 이듬해에 석복헌(錫福軒)과 수강재(壽康齋)를 지었다. 낙선재는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로 사용하였고, 석복헌은 경빈의 처소, 수강재는 당시 대왕대비였던 순원황후 김씨(순조의 왕비)의 처소로 사용되었다. 특히 이곳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후 순정황후 윤씨와 의민황태자비(이방자 여사), 덕혜옹주 등 대한제국 마지막 황실 가족이 생활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낙선재 일원은 단청을 하지 않은 소박한 모습이고, 낙선재 뒤로는 후원을 만들었다. 건물과 후원 사이에는 작은 석축들을 계단식으로 쌓아 화초를 심었고, 그 사이사이에 세련된 굴뚝과 괴석들을 배열했다. 궁궐의 품격과 여인의 공간 특유의 아기자기함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정원이다.

한국문화재재단 동궐마루

1.9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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