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오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팔오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팔오삼

팔오삼

4.5Km    2024-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2길 16
070-8832-0853

육즙가득한 돼지고기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사랑채

4.5Km    2023-05-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6길 6
02-737-1155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인 인사동에 위치한 한식당으로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들이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현재 외국인 손님이 대다수를 차지한다.

주연과 강모의 집(아트빌)

주연과 강모의 집(아트빌)

4.5Km    2019-10-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로3가길 25
010-6427-28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6번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주택가에 있어 편안한 취침이 가능하다.

이모집

이모집

4.5Km    2023-04-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5-3
02-720-4688

이모집은 숯불에 구운 연탄 불고기와 모둠전으로 유명한 음식점이다. 이 외에도 낙지볶음, 북어구이, 간장게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한옥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가정집을 연상케 하는 음식점이다. 정갈하게 차려내는 10여가지의 기본찬이 준비되며 게장과 불고기는 기본 가격외에 5천원을 추가하면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직단

4.5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경운동민병옥가옥

경운동민병옥가옥

4.5Km    2024-08-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9

경운동 민병옥 가옥은 1930년대에 지은 것으로 보이는 개량한옥으로, 일제강점기의 대표적인 건축가 박길용(1898∼1943)이 설계했다고 전한다. 경운동 66-8번지에 있던 정순주 가옥과 같은 평면으로 정순주 가옥은 이 집의 뒤채에 해당한다. 원래 건축주가 두 아들에게 한 채씩 주기 위하여 지은 집으로 네모반듯한 집터 동쪽에 대문이 있고, 앞마당으로 들어가면 남향으로 H자형의 건물이 있다. 중심축에 부엌·대청·건넌방·사랑방이 있고, 부엌의 앞쪽으로 안방, 뒤쪽으로 뒷방이 있다. 반 칸 너비의 툇마루를 두어 동선을 연결하였다. 사랑방의 앞쪽에는 누마루를, 뒤쪽에는 현관마루를 두었다. 건넌방은 상당히 큰 방으로 꾸며 사랑방 구실을 하고, 현관마루와 연결되는 사랑방은 응접실 용도로 사용하도록 설계한 듯하다. 마당 남쪽 담장 밑에는 작은 화단을 가꾸어 놓았다. 현관과 화장실·목욕탕을 내부에 두고 이들을 연결하는 긴 복도를 둔 점과 유리창을 단 점 등 이 시기 개량한옥의 모습을 잘 보여주며, 주택의 변천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현재는 문화유산 보존을 위하여 출입은 불가하고 건물의 외부만 관람 가능하다.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사라진 성곽길을 따라 걷기

4.5Km    2023-08-08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덕수궁까지 이어지는 이 구간은 한양도성 내 5대 궁궐 중 두 곳을 돌아볼 수 있는 코스로, 거리가 온통 노란 은행잎으로 물들 때 걷는 것이 제 맛이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러 퇴계 이황 선생의 집터를 들르는 것도 잊지 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광장시장 한복매장

광장시장 한복매장

4.5Km    2024-09-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88

현대화를 시도 하고 있는 다른 재래시장들과는 달리 광장시장은 오래된 역사와 한국 전통의 재래시장의 모습을 온전히 보존하고자 하는 노력이 크다. 또한 재래시장의 먹거리와 인심, 저렴한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수 있다.
오래된 역사를 보존 하고자 하는 노력에 더불어 한복 분야에서도 기능성을 추가한 개량 한복 보다는 전통을 고수 하고 있다. 입기에는 불편함이 따르지만 활동성있고, 곡선의 아름다움을 지닌 전통한복을 시중보다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한복에 대한 전문지식을 익힐 수 있어 한복 구매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훈련원공원

훈련원공원

4.5Km    2024-05-31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227

훈련원공원은 옛 훈련원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공원이다. 1997년 6월 30일 개원했으며 소나무 등 수목 26종 2만 그루, 잔디밭, 음수대, 안개분수 등의 조경시설과 관리실, 화장실, 벤치 등의 편익시설을 갖췄다. 공원 개원 전 이곳 터에 붉은 벽돌로 장식되고, 백두산에서 벌목되어 압록강을 따라 황해로 운반된 육송으로 지은 목조건물이 있었다. 이 건물 철거 때 회수한 목재를 가공하여 공원의 안내판을 만들었다. 훈련원은 병사의 무술훈련과 병서, 전투대형 등의 강습을 맡았던 곳이다. 조선 태조 원년(1392) 설치되어 처음에는 훈련관으로 불리다가 세조 12년(1466)에 훈련원으로 고쳤다. 태종 때 지금의 자리로 옮겨 짓고 청사 남쪽에 활쏘기 등 무예를 연습하고 무과시험을 보는 대청인 사청을 지었다. 많은 무장이 훈련원에서 오랫동안 시험과 봉직의 과정을 거쳤는데 충무공 이순신이 별과 시험에서 말을 달리다가 실수로 낙마하여 왼쪽 다리에 부상을 입은 곳도 이 훈련원이고, 봉사·참군 등 하위관직이 여러 해 동안 복무하던 곳도 훈련원이었다. 중종반정(1506) 때 박원종 등이 훈련원에 모여서 장사들을 나누어 배치하고 밤중에 창덕궁 진입로에 진을 친 일도 있었다. 5백여 년의 역사를 갖고 조선의 여러 가지 군사 관련 업무를 집행하던 훈련원도 국가의 대세가 기울어짐과 함께 막을 내리게 되었다. 1907년 8월에 체결된 한일신협약에 의해 훈련원에서 군대해산식이 거행되고 한국 군인들에 대한 무장해제가 집행되었다. 이 군대해산으로 분통한 감정을 누르지 못한 장병들은 일본이 지급한 은사금을 거부하고 의병부대에 합류함으로써 이제까지 재래식 무기와 체계적인 훈련을 받지 못한 채 활동하던 의병 전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었다. 같은 해 12월 이인영과 허위가 중심이 된 서울 진공 작전도 신식무기와 병술에 익숙한 해산군인이 중심이 되었다. 이후 일본의 토벌 작전이 치열해지자 그 활동무대를 국외로 옮겨 간도와 러시아 등지에서 무장 독립투쟁을 전개하였다.

인영아트센터

인영아트센터

4.5Km    2023-12-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23-4

인영갤러리는 전통적인 인사동에서 현대미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40여 년간의 컬렉션을 기반으로 한 소장품 전시로 2017년 9월에 인사동에서 개관하여, 동시대 작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전시를 열고 있다. 인영아트센터 3층과 4층에 있는 인영갤러리는 1개의 전시실과 1개의 세미나실로 구성되어 있다. 3층에 있는 전시실은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4층에는 작가들과 소통하고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세미나실이 마련되어 있다. 자체 기획전을 진행함은 물론, [전시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연간 10명의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실 대관 및 전시지원금을 지원하고자 하며 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전시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