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Km 2023-05-30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2길 12
02-719-9264
유동인구가 많아 접근이 용이한 마포구 신촌 로터리에 위치한 죽미인은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죽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30가지 이상의 메뉴와 다양하고 특별한 맛으로 어머니의 정성을 담아 죽을 만드는 죽전문점으로, 미리 죽을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 후 바로 조리하여 더욱 깔끔하고 맛있는 죽을 제공한다. 외관은 죽집이 아닌 카페같이 예쁘고 아기자기하며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이는 식당이다. 매장 내 식사 뿐 아니라 전 메뉴 포장 가능하며, 근거리는 배달도 가능하다.
4.2Km 2024-07-2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강로 137 (노고산동)
브라운스위트 신촌센트럴은 신촌역 최근접에 위치한 호텔이다. 전 세계적으로 K-콘텐츠를 유행시키고 있는 문화 강대국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 그 서울에서도 젊음의 성지 신촌, 홍대 인프라를 바탕으로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선사하고 있다. 객실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주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장기투숙 하기에도 적합하다. 여행 중 지쳐있는 몸과 마음 모두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다.
4.2Km 2023-11-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백련사길 170-43
서대문 백련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백련사는 신라 경덕왕 6년(747)에 진표율사가 창건하였다. 당시는 정토사라 하였는데 조선조 정종 원년에 백련사라 개칭하였다. 조선 2대 임금인 정종이 왕위를 태종에게 물려주고 난 뒤에 요양차 이 곳에서 머무르기도 했다. 조선 임금 세조의 딸 의숙옹주가 20세에 남편을 잃고 비통함을 달래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여기서 해동묵(엄나무)을 보고 인생의 참뜻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 후 의숙옹주의 원당으로 정하면서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었다고 한다. 일설에 의하면 경복궁에서 볼 때 서쪽에 있어서 서방정, 정토사라고 하였는데 어느 여름날 연못에서 갑자기 하얀 연꽃이 피어올라 백련사라고 명칭을 바꾸었다고 전한다. 선조 때 임진왜란으로 소실되었으나 바로 재건하였고, 그 뒤로도 여러 차례 중창을 거듭했다. 1965년 준공한 극락전과 아미타불이 있는 무량수전, 관세음보살이 있는 원통전을 비롯해 약사전, 관음전, 명부전, 삼성각, 독성각, 벙종각, 해탈루가 있고 정포대화상과 정토관세음 보살상이 있다. 수도권 지하철 3호선 홍제역 3번 출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4.2Km 2023-03-08
서울특별시 마포구 백범로 227 마포문화원
마포문화원은 지방문화원법('94.1.7 법령 제 4718호)의 규정에 근거하여 마포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이다. 문화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4.2Km 2024-06-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3길 2
이태원 해방촌 맛집 보니스피자펍.
1층과 지하에 좌석이 있으며 자유로운 분위기이다. 페퍼로니와 하와이언 피자가 시그니처이며 모두 맛볼 수 있는 하프앤하프 메뉴가 인기이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피맥하기 딱 좋은 감성 맛집이다.
4.2Km 2023-05-26
서울특별시 중구 황학동 752
010-9528-8108
빈티지 감성의 리빙 제품과 가드닝 아이템을 판매하는 편집숍. 파리의 골목 어딘가에 있을 것만 같은 외관은 발걸음을 멈추게 만든다. 2층 규모의 소담한 크기지만 어느 한군데 눈길이 머물지 않는 곳이 없다. 독특한 점은 제품을 통해 가상의 인물인 세실과 세드릭 커플의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세드릭의 유년기 추억이 담긴 허브 향낭, 세실과 세드릭이 스페인 여행 중 영감을 얻어 만든 유자와 오렌지 향 룸 스프레이, 식물 세밀화가 그려진 달력과 접시 등 모든 소품에 세실과 세드릭의 이야기를 녹였다. 세실앤세드릭은 미술 기법의 하나인 마블링과 닮았다. 여러 색깔을 섞어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마블링처럼 세실과 세드릭의 시각이 어우러져 새로운 감성을 만들어 낸다.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므로, 물건을 구매할 계획이 없어도 한 번쯤 방문해 볼 이유가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