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Km 2024-02-28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2로 164-12 금바다빌딩
홍푸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기본적인 짜장면과 짬뽕은 물론 다양한 면류, 밥류, 일품요리, 육류·닭고기 요리, 자연송이, 전복, 해삼, 새우, 관자, 바닷가재, 냉채류, 수프, 상어 지느러미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주말 가족특선, 런치 코스, 디너 코스가 있어 코스 요리를 즐길 수도 있다. 각양각색 재료의 특성과 지역에 따른 요리마다 개성과 장점들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식당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주차는 건물 내 지하 주차장 혹은 옆 건물의 MK주차타워를 이용할 수 있다.
15.0Km 2024-07-17
경기도 화성시 풀무골로77번길 7
경기도 화성에 있는 오리고기 전문점이다. 무쇠 솥뚜껑에 오리고기와 부추를 곁들여 구워 먹는다. 오리구이의 맛을 살리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 마와 양파즙, 고추냉이가 섞인 특제 소스가 제공된다. 고기를 먹고나면 고기를 구웠던 솥뚜껑에 볶음밥을 볶아 먹는데 별미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식당으로 개별룸도 있다.
15.0Km 2024-09-05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 486
산본 IC 체육공원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체육공원이다.
외곽 순환도로 산본 IC 교각 아래에 2009년에 조성되어 산본 IC 체육공원으로 불린다. 배드민턴장 3면, 족구장 6면, 농구장 1면과 함께 다양한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트랙 주변으로 지압 길을 포함한 산책로가 있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 여름에는 간이 물놀이장을 오픈한다. 주차가 무료라는 것도 공원의 장점이다
15.0Km 2024-02-26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151 삼영타운
뽁식당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이다. 2017년에 청년셰프들이 만든 감성 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양식요리를 만든다. 내부는 따뜻한 분위기이고, 프라이빗 룸이 구비되어 있어서 편안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인기 있는 메뉴는 당일에 들어오는 신선한 키조개와 새우를 뽁식당의 특제 오리엔탈 소스로 맛을 낸 오감베로 파스타와 치즈 피자 위에 샐러드와 고기, 소스를 얹어 싸먹는 쌈싸먹는 피자다. 이외에도 봉골레 파스타와 머쉬룸 크림 리조또 등도 인기가 많다.
15.0Km 2024-07-29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고기로173번길 10-8
음악가 이두헌과 이영희, 가구 작가 유희열의 잔잔하고 오래된 우정과 같은 생각과 웃음이 모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손으로 돌려 느리게 볶은 커피와 세월이 더해지며 그 가치가 더욱 드러나는 가구들이 친구처럼 자리한 공간에서 아름다운 언어와 요란하지 않은 음악이 자연의 일부가 된다. '느리지만 오래 그리고 천천히 그대로'를 모토로 한다. 책가옥 커피를 정기구독 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급 생두를 선별하여 샘플 로스팅과 까다로운 커핑을 거쳐 매번 중복되지 않게 회원에게 발송한다.
15.0Km 2024-05-24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성지로 112
남양 성모 순례지는 병인년(1866년) 대박해 때 많은 순교자들이 피 흘리며 죽어간 무명 순교지이다. 이곳에서는 많은 신자들이 순교하였는데 치명일기(致命日記)와 증언록에 기록이 전해지는 남양의 순교자는 충청도 내포 사람 김 필립보와 박 마리아 부부, 용인 덧옥돌 사람 정 필립보, 수원 걸매리 사람 김홍서 토마 네 사람뿐이다. 남양 순교지는 다른 순교지와는 달리 무명 순교자들의 치명터였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오다가, 1983년부터 성역화되기 시작하였다. 그 후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가꾸어져 오던 남양 순교지는 1991년 10월 7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축일에 성모께 봉헌되고 한국 천주교회 사상 처음으로 성모 순례지로 공식 선포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화성시에서 화성 8경 중의 하나로 지정하여 홍보하고 있을 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남양순교성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화강암의 대형묵주알, 그리스도왕상, 성모동굴, 오솔길 소자상, 요셉성인상 등이 있으며, 아늑하고 성스러운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지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실시, 성모님 품 같이 아늑하고 포근한 경관을 지닌 곳으로 시민은 물론 전국의 천주교 신도들의 순례지 겸 휴식장소로도 잘 알려져 있다. * 순교지로서의 남양 조선조 때 남양은 서해안의 군사적 요충지로서 행정과 사법권을 부여받은 종삼품의 도호부사가 부임했던 곳이다. 남양부사는 경기도 관찰사의 감독 아래 이반행정에 관한 권한 외에도 민사소송과 형사범을 다루는 사법권까지 갖고 있었다. 그래서 남양은 물론 그 인근에서 붙잡은 천주교인들을 도호부사가 있던 남양으로 끌어다가 처형했다. 그리고 남양은 지리적으로도 신앙 활동이 자유로웠던 중국과의 연락이 용이한 서해안에 위치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선조 당시 이곳에는 많은 천주교인들이 찾아들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남양과 이웃해서 백학 교우촌이 있던 것도 이곳이 순교지가 된 중요한 이유 중의 하나이다. * 기록에 나타난 순교자들 - 김 필립보(1818~1868) 충청도 내포사람으로 조모의 가르침에 따라 입교하려 했으나, 부친의 반대로 어려움을 겪은 후 후일 반대하던 부친과 함께 교리를 배워 영세했다. 전교도 열심히 했고 사제의 공소 방문 때는 사제의 성무를 도왔으며 교우들이 바른 성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병인년 대박해 때 피신하여 살다가 1868년 남양 감영 포졸에게 아내 박 마리아와 함께 붙잡혀 남양으로 끌려왔다. 이 부부는 온갖 형벌에도 배교치 않았으며 한달 동안의 옥고 끝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박 마리아(1818~1868) 순교자 김 필립보의 아내로 1868년 남편과 같이 남양 감영 포졸에게 잡혀서 남편과 함께 남양으로 끌려와 한달 동안의 옥고와 가혹한 형벌을 이겨내고 남편 김필립보와 같이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당시 나이 50세였다. - 정 필립보(?~1867) 경기도 용인의 것옥골에서 살았는데, 1866년 11월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붙잡혀 가옥한 형벌에도 굴하지 않고 다음 해 1867년 1월에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 김홍서 토마(1830~1868) 수원 갈매리 사람으로 1868년 남양 감영의 포졸에게 아내와 함께 감옥에 끌려왔다. 아내는 배교하여 풀려났으나, 김홍서 토마는 끝내 배교치 않고 김 필립보 부부와 함께 교수형으로 순교했다. 배교한 아내는 김홍서 토마가 순교하자 시신을 찾아 장례를 치렀다. 순교자 김홍서의 나이는 38세였다.
15.0Km 2024-05-13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두렁바위길 49-13
관광농원 더포레는 유럽식 농장을 모티브로 젊은 농부들이 운영하는 숲 속 작은 마을의 콘셉트의 베이커리 농원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나무집과 온실정원, 야외 테라스로 사용되기도 하며 가든웨딩은 자두나무길 버진로드에서 이루어지며 경우에 따라서 대형 온실하우스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웨딩뿐만 아니라 파티, 행사대관이 가능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5.0Km 2023-01-25
경기도 의왕시 백운로 491
장어의전설은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에 있는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장어 소금구이, 장어 양념구이를 비롯하여 전복구이와 소고기구이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장어탕, 전복죽, 곰치냉면과 같은 식사류도 판매한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내부는 넓고, 자리마다 환풍구가 설치되어 있어 쾌적하다. 매장 앞에 넓은 주차 공간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TV 방송에 맛집으로 다수 소개되었다. 근처에 백운호수가 있어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