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이화여고100주년기념관

985.2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26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은 1975년의 화재로 철거된 프라이홀 자리에 건립한 교육관으로 서울 중구 정동길 이화여고 동문 옆에 있다. 화재로 철거되기 전까지 프라이홀은 구 손탁호텔을 대신하여 기숙사와 실험실, 교실 등으로 활용되었다. 프라이홀의 복원을 위한 졸업생들의 오랜 노력 끝에 2004년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이 준공되었다. 지하 1층, 지상 5층의 멀티미디어 교육관으로 갤러리, 카페, 음악실, 개인연습실, 시청각실, 공동작업실, 교사연구실 등의 다양한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1층과 2층의 화암홀은 공연에 적합한 최신 시설과 장비를 갖추고 있어 뮤지컬, 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교육 행사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자라 롯데 서울역점

자라 롯데 서울역점

987.9M    2025-03-18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378

-

남산예장공원

남산예장공원

988.0M    2024-12-16

서울특별시 중구 주자동

조선시대 군사들의 훈련장이었던 남산예장자락을 복원한 공원이다. 2만 2,833㎡ 규모로, 지상과 지하로 나뉘어 있다. 지상에는 중앙정보부의 고문실을 재현한 ‘기억6’, 조선총독부 관사 터를 그대로 보존한 ‘유구터’, 남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는 ‘남산이야기’ 등이 있다. 또한, 푸른 소나무 숲과 잔디밭,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다. 지하에는 이회영 기념관, 친환경 버스환승센터, 녹색에너지센터 등이 있다. 이회영 기념관은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는 공간으로, 선생의 유품과 기록 등이 전시되어 있다. 남산예장공원은 과거와 현재, 역사와 문화가 공존하는 공원으로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군사독재 시절까지 다양한 역사적 사건이 있었던 곳이다.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자 공원 조성 과정에서 다양한 역사적 유적과 시설물을 복원했다. 또한, 공원을 통해 시민들이 역사를 배우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

991.4M    2025-03-1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1길 20

우당 이회영 선생 흉상은 대한의 독립을 위해 앞장섰던 애국지사 이회영 선생을 기억하기 위해 건립된 흉상이다. 이회영은 이조판서 이유승의 4남으로 태어나 성장했다. 1905년에 을사늑약 체결의 음모를 저지하고 무효로 하는 운동을 주도하였고, 고종황제를 설득하여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밀사 파견을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1910년 경술국치 때, 6형제 전원과 일가족 50여 명이 전 재산을 정리하여 망명을 떠났다. 만주에서 신흥무관학교의 전신인 신흥강습소를 개소하였고, 1912년에는 합니하로 이전하여 본격적인 무관학교 교육을 시작했다. 신흥무관학교는 1920년 폐교할 때까지 독립군 간부 3,500여 명을 양성하는 성과를 이루고 독립전쟁을 주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광복군을 창설하는 밑거름이 되었다. 상해 임시정부가 구성됐을 때는 의정위원으로 참여했고, 이후 아나키즘 운동과 의열단 조직을 지원함과 동시에 항일구국연맹을 결성하여 흑색공포단을 산하에 두고 의열투쟁에 매진했다. 중국의 항일부대와 독립군 부대가 연합하여 항일투쟁을 하도록 현지 지도 차 잠입하던 중 대련에서 체포되어 뤼순 감옥으로 이송됐다. 이곳에서 모진 고문과 굶주림으로 순국하는데 이때가 선생의 나이 66세였다. 흉상은 이회영 선생의 공적을 기려 기념사업회에서 건립하였으며, ‘이회영·이시영 6형제 집터’ 표지석이 위치한 서울 YWCA 앞에 함께 놓여 있다.

초류향

994.6M    2025-03-17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0 (다동)
02-775-2668

1989년에 처음 문을 연 초류향은 화교 1세대인 할머니와 2세대인 아버지 뒤를 이어 3대째 운영하고 있다.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중국요리를 선보이며 많은 단골을 만들었다. 2018년 새 단장과 함께 건강한 중식을 콘셉트로 꾸준히 천연 소스를 개발하고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보다 다채로운 중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996년 SBS <리얼코리아>에 누룽지탕이 소개되면서 전국으로 퍼져나가게 되었다고 한다. 초류향의 삼선 누룽지탕은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식습관을 접목시켜 걸쭉한 국물로 만들어졌다. 이외에도 청경채 대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배추를 써서 느끼한 맛을 없앤 동파육과 중국 남부 지방의 새우요리를 초류향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마늘 새우도 추천 메뉴이다.

중명전

995.6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명동정

명동정

995.2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99, 1층
02-3789-5132

한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초원의집

초원의집

995.2M    2021-03-11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99
02-3789-5666

15년 이상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부민옥

부민옥

995.6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다동길 24-12

1956년 개업하여 65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부민옥은 양무침과 육개장이 유명한 맛집이다. 서울 시청 인근 무교동 음식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표 메뉴인 육개장과 양무침은 TV 프로그램 ‘수요미식회’ 93회와 ‘미식클럽’ 4회에도 소개된 적이 있다. 맵지 않고 담백한 육수에 고기와 대파가 듬뿍 들어간 육개장은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 메뉴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으며, 부드럽고 쫄깃하며 비린 냄새가 없는 양무침은 미식가들에게 인기다.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와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올리브영 트윈시티

올리브영 트윈시티

995.8M    2024-03-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66

-